조회 5,00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19 11:25
볼보자동차, 지속가능성 가치 추구 친환경 프로그램 ‘볼보 파빌리온’ 진행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2023 친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고객 참여형 친환경 프로그램인 ‘볼보 파빌리온(VOLVO PAVILION)’을 진행한다. ‘볼보 파빌리온’은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비전을 알리고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광장에서 진행된다.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해 제작한 ‘볼보 파빌리온’은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인 타이벡(Tyvek)과 폐목재(Waste Wood), 그리고 타이벡을 연소해 만들어진 플라스틱 판재를 사용해 만든 친환경 구조물이다. 파빌리온에 사용된 소재들은 행사 종료 이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벤치로 재가공 되어 어린이들을 위한 곳에 기부된다.
볼보 파빌리온 현장에서는 구조물 전시와 더불어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우선 방문객들은 모바일 오디오 도슨트를 통해 볼보자동차가 전개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과 볼보 파빌리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할 수 있으며, 음악 플레이리스트 유튜버 ‘때껄룩’과 협업한 볼보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자연 속 휴식을 느낄 수 있는 음악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나무 기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파빌리온 안내데스크에 방문한 후 간단한 설문을 완료하면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내에 참여자 500명을 달성할 경우 볼보자동차코리아에서 추가 기부를 진행하며, 총 1000그루의 나무가 모든 참여자의 이름으로 서울 난지도 노을 공원에 기부될 예정이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을 생각하고, 내 아이가 살아갈 내일을 위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고자 ‘볼보 파빌리온’을 기획했다”며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볼보자동차의 친환경 캠페인과 프로그램에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6월부터 지구의 안전을 주제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삶의 변화를 제안하는 ‘2023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해 오고 있다. 첫 시작으로 ‘2023 부산 디자인 위크’에서 국내 아티스트들과 함께 자동차 폐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 리빙 디자인 프로젝트’를 공개했으며, 달리며 쓰레기를 줍는 ‘2023 헤이 플로깅과 볼보 로드 등을 진행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강릉 산불 피해 신속한 복구와 주민 지원 위해 성금 20억 원 기탁
-
페라리 차세대 모델에 삼성 OLED 탑재된다
-
2023 상하이모터쇼 - 미니 컨버터블 30주년 기념 '씨사이드 에디션'
-
250. 유럽/미국/중국/한국, 전기차 보급 가속화에 가용 수단 모두 동원한다.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송도점 그랜드 오프닝 실시
-
현대차그룹, 강릉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억 원 전달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대학생 대상 직무 교육 및 멘토링 제공
-
테슬라, 3세대 파워월 출시 준비
-
현대차, 제네시스 올인원 홈 에너지 솔루션 제네시스 홈 북미 공개
-
美 환경보호청,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2032년까지 신차 판매 67% 전기차 목표'
-
[EV 트렌드] 테슬라를 뒤덮은 암울한 징조, 파격적 가격 인하 시기에 시장 점유율 급락
-
'주행가능거리 417km' 현대차, 신형 코나 일렉트릭 출시… 보조금 반영 3000만 원대
-
괴물 SUV 'BMW XM 라벨 레드' 실내외 공개...제로백 3.8초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미리 보는 폭스바겐 플래그십 순수 전기차 ID.7...중국서 사전 유출 '역대급 디자인'
-
[아롱 테크] 셀프 주유 때마다 성가심 해결 '캡리스주유구'...그런데 이렇게 깊은 뜻이
-
[스파이샷] 닛산 로그
-
정말 환경을 위해서 일까? EU의 내연기관차 존속 결정의 진의는...
-
BMW의 수소차 개발 어디까지 왔나? 움직이는 발전소 'iX5 하이드로젠'
-
폭스바겐의 미국 시장 공략 '2030년까지 25개 순수전기차 현지 생산'
-
현대오토에버, 차량 소프트웨어 개발자 직접 양성해 채용한다
- [유머] 비글 GIF
- [유머] 가슴을 주물러야 나갈 수 있는 방
- [유머] 지하철 이상한 여자
- [유머]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사람 이름 Top 7
- [유머] 뽀뽀하고 싶어서 100만원을 모은 아이
- [유머] 볼링 잘 치는 누나
- [유머] 국민호구 근황..
- [뉴스] 신임 대검 차장 노만석·서울중앙지검장 정진우˙동부지검장 임은정 임명
- [뉴스] 박은혜, 전 남편과 해외 유학 간 쌍둥이들과 재회... '안쓰럽고 미안하고 대견해'
- [뉴스] 현대차, 손석구와 손잡고 '밤낚시' 찍더니 일냈다... 세계 최고 권위이 광고제 '칸 라이언즈' 수상
- [뉴스] 한국 찾은 스칼렛 요한슨... '아침에 명동서 화장품 쇼핑... 김치도 7가지 먹었다'
- [뉴스] 쇠사슬에 앞발 감겨 물속에서 발버둥 치는 에버랜드 호랑이... '맨몸'으로 우리 들어가 구한 강철원 사육사
- [뉴스] 엉뚱한 '음료' 보내놓고 환불 못해준다는 카페, 그냥 먹으래서 봤더니 '벌레'가 둥둥
- [뉴스] '어도어와 법정공방' 뉴진스 다니엘, 박보검·션과 뜻밖의 쓰리샷으로 근황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