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중국 호존 네타오토, 아부다비에 R&D센터와 조립공장 개설 예정
조회 10,11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18 11:25
중국 호존 네타오토, 아부다비에 R&D센터와 조립공장 개설 예정

중국 호존오토의 전기차 브랜드 네타오토가 아부다비의 새로운 스마트 및 자율주행 자동차 산업(SAVI) 클러스터에 R&D 센터와 조립 공장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부다비 경제개발부(ADDED)와 아부다비 투자청(ADIO)이 주도하는 통합 클러스터는 마스다르 시티에 본사를 두고 최첨단 시설, 부가가치 서비스, 자율주행차 애플리케이션의 테스트 및 제조 설계 지원을 위한 규제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네타 SAVI 시설은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의 허브 역할을 하며 상하이 및 홍콩 센터에 이어 세 번째 R&D 시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판매, 마케팅, 수입 및 수출, 애프터마켓 부품을 포함한 지역 백오피스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네타는 야스 아일랜드의 테스트 구역에서 최신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다. 이 섬은 점점 더 많은 통합 기술 스타트업을 통해 확립된 도로 이동성 테스트 베드를 제공한다.
아부다비는 공중, 육지, 해상에서 스마트 자율주행 차량의 배치를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포괄적인 다중 모드 클러스터를 개발하고 있다. SAVI는 모든 관련 이해관계자를 모아 가치 사슬 개발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 기업을 유치하고, 자금 및 투자에 대한 접근을 지원하고, 혁신을 촉진 및 자금 조달하고, 규제 서비스를 간소화하고,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채택을 빠르게 추적하고 있다.
네타오토는 2022년 4월 U와 V라는 두 개의 전기 SUV에 이어 전기 세단 Neta S를 공개했다. 이것은 배터리 전기 버전뿐만 아니라 주행거리확장기가 있는 변형으로 제공된다. S는 네타의 첫 번째 세단(Nezha라고도함)이다. S의 전비는12kWh/100km(NEDC기준)이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710km이며 주행거리 확장기를 사용하여 최대 1,100km(NEDC기준)에 달한다는 것 외에는 데이트를 밝히지 않았다. 다만 네타 S가 배터리 전기차와 주행거리 확장기 만 허용하는 샨하이라는 새로운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고 밝혔다. CATL이 2021년 11월네타의 지분을 인수한 이후, 배터리 셀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카뉴스차이나가 보도했다.
호존오토의 자료에 따르면 네타S에는 13대의 카메라, 12 대의 초음파 센서,5개의 레이더 센서, 두 개의 라이다 유닛을 채용하고 있으며 레벨 4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네타 오토에는 U프로와 V프로, V 등 SUV 모델, 그리고 S와 GT 세단이 라인업되어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렉서스 미래로 달리는 신규 EV 콘셉트 내주 '재팬 모빌리티쇼'서 최초 공개
-
현대차그룹 UAM 슈퍼널 ‘ADEX 2023' 참가, 미래항공 모빌리티 비전 전시
-
기아 ‘2023 ADEX 2023’ 수소연료전지 군용 드론 · EV9 밀리터리 최초 공개
-
전 세계 돌며 'BUSAN' 알린 아트카 서울에 왔다...현대모터스튜디오 순회 전시
-
볼보차 잘 나가는 이유가 있었네, 컨슈머인사이트 신차 상품성 만족도 또 1위
-
르노코리아 '2023 임금협약 조인식' 2년 연속 분규없이 완전 타결...
-
토요타, 전기로 질주하는 GR 수프라 'FT-Se' 콘셉트카 도쿄모터쇼 공개 예정
-
ID.7으로 반등노리는 폭스바겐, 전기차 판매 목표 달성 만만치 않아
-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국내 유일의 LPGA 대회다운 완벽한 준비 마쳤다
-
포르쉐 AG, 2023년도 3분기 실적 발표
-
포드, 중국시장에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겨냥한 포드 비욘드 첫 매장 오픈
-
쓸모없다 단종시킨 '카렌스' 인도에서 펄펄...출시 20개월 누적 10만대 돌파
-
'벤츠의 극단적 선택' 시속 56km로 EQA· EQS SUV 정면 충돌 테스트 시연
-
화물차라고 무시하지 마! 첨단 편의 사양과 기술로 대형 세단급 실내 갖춰
-
국내 유일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차별화된 서비스로 준비 끝
-
포르쉐, 中 판매 급감에도 3분기 10%↑...911이 끌고 유럽 시장 성장 견인
-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 시설 5곳, 정부 인증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획득
-
[아롱 테크] 워셔액에 불이 붙는다? 좋다고 썼는데, 에탄올 유리세정제 화재 취약
-
중국 BYD, 올 해 말 전기 픽업트럭 출시한다
-
리사이클링이 어려운 LFP배터리에 대한 환경 부담이 요구된다.
- [유머] 굉장한 안경
- [유머] 곧 그런 식으로 생각하게 될 거다 JPG
- [유머] 놔봐!! 놔보라고!!
- [유머] 하늘 갈랐다고
- [유머] 엄청난 짓을 저지른 아이
- [유머] 리트리버의 실체
- [유머] 한,중,일 남자 구분 테스트
- [뉴스] '목줄 없이 맹견 방치'... 4차례 인명사고 낸 견주가 받은 판결
- [뉴스] 김유정, 순백 원피스+블루 트위드 자태... 단아함에 러블리까지 완벽
- [뉴스] 검찰, 故이선균 수사정보 유출한 경찰관에 '징역 3년' 구형
- [뉴스] '신기할 정도로 닮았었는데'… 3년 전 결혼한 부부, 알고보니 '6촌' 관계
- [뉴스] '응급환자 이송 중' 방송까지 했는데... 차선 양보 1도 없는 경찰차 (영상)
- [뉴스] 모모랜드 출신 연우, 배우상 다 됐다... 우아함 터지는 근황 공개
- [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5개월 만에 돌아온다... 17일 '원 모어 타임'으로 컴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