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44한국지엠 출범 21주년 기념, 할리우드 느낌 살린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리뉴얼 오픈
조회 3,9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17 11:25
한국지엠 출범 21주년 기념, 할리우드 느낌 살린 ‘더 하우스 오브 지엠’ 리뉴얼 오픈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제너럴 모터스가 GM의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GM의 첫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을 오픈했다. 미국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인 ‘워크 오브 페임’을 모티브로 리뉴얼한 것으로 지엠은 이를 통해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속도를 낼 계획이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은 GM이 한국시장에 선보이고 있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 전시와 함께 GM이 국내 고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하는 정통 아메리칸 문화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이번 리뉴얼은 전 세계 자동차 산업을 이끌고 있는 미국에서 115년이 넘는 유구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정통 아메리칸 문화의 심벌로 자리해 온 GM의 역사적인 순간들을 국내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GM은 전시장 전체를 ‘지엠 워크 오브 페임(GM Walk of Fame)’ 콘셉트로 새롭게 단장, 고객들이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를 걷는 듯한 느낌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출범 21주년을 기념해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뷰티케어 브랜드 RboW와 협업, GM 브랜드를 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향기인 ‘GET ME’를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있는 ‘GM Life Fragrance’ 룸 스프레이를 런칭한다. 향 이름인 ‘GET ME’는 진정한 자신을 마주하고 성장과 발전을 통해 나아가는, 새로운 여정을 의미한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 1층과 2층에는 세계적인 자동차 어워드에서 명예로운 수상을 기록해 온 쉐보레, 캐딜락, GMC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의 발자취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의 심벌인 별 모양의 아이콘에 담아내 고객들이 GM의 주요 제품과 브랜드 히스토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장 각층에는 쉐보레, 캐딜락, GMC의 시그니처 모델들이 배치된다. 먼저 1층에는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SUV 쉐보레 콜로라도와 트래버스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전시되며, 2층에는 픽업트럭과 SUV 세그먼트에서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국내 최초의 초대형 픽업트럭 GMC 시에라와 초대형 SUV 캐딜락 에스컬레이드가 자리한다. 2층에는 인스타그래머블한 포토월을 마련해 고객들이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했다.
전시장 곳곳에는 아메리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GM의 올드카 이미지와 빈티지 아트 포스터 전시, 뷰티케어 브랜드 RboW와 함께 GM의 아이덴티티를 감각적으로 구현한 ‘GM Life Fragrance’ 디스플레이 존, GM의 다양한 브랜드와 차량을 다룬 뮤직 플레이리스트를 청취할 수 있는 ‘GM Music Board’ 등을 마련해 고객들이 GM의 헤리티지와 정통 아메리칸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대폭 강화했다. 매주 금, 토, 일요일에는 나만의 석고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Life Fragrance DIY’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추첨을 통해 ‘GET ME’ 향이 담긴 룸 스프레이를 제공한다. 더 하우스 오브 지엠의 전시 및 시승, 체험 프로그램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더 하우스 오브 지엠 홈페이지 및 쉐보레, GMC, 캐딜락 각 브랜드 소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0] 2024-11-22 14:45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0] 2024-11-22 14:45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0] 2024-11-22 14:45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0] 2024-11-22 14:45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0] 2024-11-22 14:45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0] 2024-11-22 14:45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0] 2024-11-22 14:45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0] 2024-11-22 14:45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0] 2024-11-22 14:45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0] 2024-11-2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대동-KIRO, 자율운반 로봇 상용화를 위한 현장 실증 완료
-
캐딜락, 11월 특별 프로모션 진행
-
현대차그룹, 미국 실리콘밸리서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
-
BMW 코리아, ‘뉴 i7 M70 xDrive’ 및 ‘뉴 i7 eDrive50’ 출시
-
KG 모빌리티, 사명변경 후 첫 전기차 '토레스 EVX' 양산 기념행사 개최
-
BMW, 고성능 순수전기 M '뉴 i7 M70 xDrive'ㆍ후륜구동 '뉴 i7 eDrive50' 출시
-
'악몽 같은 반응' 국내에 없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나이트 에디션 미국서 공개
-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혁신 기술 동향ㆍ비전 공유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
-
폴스타 4, 수명 주기 평가에서 폴스타 출시 모델 중 가장 낮은 탄소발자국 배출
-
2023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볼보, 첫 전기 미니밴 EM90 인테리어 사진 공개
-
미국 캘리포니아주, 3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22.3% 증가
-
옵션 추가에 합리적 가격, 2024 르노코리아 XM3 1.6 GTe 인스파이어 시승기
-
특허청, 2023년 자동차모빌리티 기술 특허 포럼
-
맥라렌, 창립 60주년 기념 비스포크 옵션 공개.. 3대 레이싱 우승 ‘트리플 크라운' 상징 색상
-
'한 달간 팔린 E-클래스 2400여 대' 10월 수입차 판매 1위는 메르세데스-벤츠
-
출고 2년ㆍ주행거리 2만km 미만 ‘신차급 중고차’ 시세 최대 6%↓…신차 할인 영향
-
안정적 재무 성과 거둬...아우디그룹 올 3분기까지 140만 5000대 판매
-
현대차그룹,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채용 연계형 '소프티어 부트캠프 3기' 모집
-
오빠차?, 아니 회사차...8000만 원 이상 법인차 내년부터 연두색 번호판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유머] 왜자꾸 엉덩이를만지세요
- [유머] 무술 배운 냥이들
- [유머] 국내 유일 승강장에 공원 깔아놓은 전철역
- [유머] 속옷 쇼핑 후기
- [뉴스] 정우성, 문가비 아들의 친아빠였다... '끝까지 아이 책임질 것'
- [뉴스] 매년 늘어나는 '마약 의사' 올해 역대 최대 전망... '의사 윤리는 어디 있나'
- [뉴스] 손흥민 동료의 '작심 폭로'... '문제는 훈련장 내부에 있어, 규율도 부족해'
- [뉴스] '사랑꾼' 현빈이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 손예진에 간식차 보낸 남다른 방법
- [뉴스] 이재진 득남·김재덕 원양어선설... 은지원이 밝힌 젝스키스 멤버 근황
- [뉴스] 박나래·화사, '방송용' 절친이었나... '이번엔 1년 만에 연락해'
- [뉴스] 민경훈, 팬이었던 ♥미모의 PD와 결혼... 눈물의 서약+깜짝 세레나데 최초 공개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