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UAW,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 파업 확대
조회 5,27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12 17:25
UAW,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 파업 확대

전미자동차노조(UAW)가 2023년 10월 11일,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에서 4주간 파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포드가 교섭에서 더 이상의 움직임을 거부한다는데 따른 것이라며 즉시 발효됐다고 밝혔다.
루이빌에 있는 두 개의 포드 조립 공장 중 하나인 켄터키 트럭은 슈퍼듀티 픽업과 익스피디션, 링컨 내비게이터 등을 생산하며 약 8,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뉴스는 이에 대해 포드 소식통을 인용해 노조와 포드가 이번 주에 배터리 공장 및 퇴직 보장과 같은 특정 문제에 초점을 맞추기로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포드는 켄터키 트럭 공장에서 파업을 요청하기로 한 UAW의 결정은 매우 무책임하지만 명예 훼손과 산업 혼란을 통해 디트로이트 3를 몇 달 동안 부상 상태로 유지하려는 노조 지도부의 명시된 전략을 고려할 때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다.
포드는 UAW를 대표하는 5만 7,000명의 근로자의 삶의 질에 의미 있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탁월한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보상을 받는 시간제 제조업 근로자 중 하나라며 급여 및 혜택에 대한 제안 외에도 포드는 이번 주에 향후 몇 년 안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합작 투자 배터리 공장에 대해 선의로 협상해 왔다고 주장했다.
UAW가 공개적으로 최고의 제안이라고 설명한 이 기록적인 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켄터키 트럭 공장을 파업하기로 한 UAW 경영진의 결정은 직원, 공급업체, 딜러 및 상업 고객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앤컴퍼니, 기관투자자 소통 강화 위한 현장 설명회 진행
-
현대차그룹,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현대차 코나ㆍ도요타 라브4' 호주 AAA 실주행 도로 테스트 '뻥 연비' 들통
-
스텔란티스, 내년 미국과 유럽의 중요 선거 결과에 집중 '전동화 전략 조정 준비'
-
CES 2024 - 마그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토요타의 EV 배터리 로드맵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국시승 이벤트 진행
-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싼타페룩 오프로드 콘셉트...새로운 차원의 SUV로 개발
-
2023 지프ㆍ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현대차그룹, 안전한 사업장 조성ㆍ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계기판 '먹통'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3개사 3개 차종 1만 5812대 리콜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중국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인기 높아진다
-
현대차·기아, 130년 구동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윈터 페스타 겨울철 대비 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 [유머] 날씨때문인가 미쳐버린 당근알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유머] 베트남 폭행녀 정체
- [뉴스] 쯔양, 카라큘라 '2천만원' 공탁금 거부... '끝까지 책임 물겠다'
- [뉴스] 이재명 대통령 '이자놀이 매달리지 말라'... 금융권 협회장 긴급 협의
- [뉴스] '데뷔 19년'만에 단독 팬미팅 진행한 '빅뱅' 태양... '팬들 덕분에 여기까지'
- [뉴스] '아기 버리고 튄 친부 XXX 찾습니다'... 서민재, 남자친구 신상 공개
- [뉴스] '러닝 크루면 러닝만 하시라'... 동호회 내 '이성 관계'에 일침 날린 진태현
- [뉴스] '슈퍼주니어' 신동, 차 안에서 자다가 죽을 뻔한 경험 공개
- [뉴스] 제주도서 요가강사로 깜짝 변신한 '소녀시대' 유리, 수익금 '전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