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7UAW,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 파업 확대
조회 4,36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12 17:25
UAW,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 파업 확대

전미자동차노조(UAW)가 2023년 10월 11일, 포드 켄터키 트럭 공장에서 4주간 파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포드가 교섭에서 더 이상의 움직임을 거부한다는데 따른 것이라며 즉시 발효됐다고 밝혔다.
루이빌에 있는 두 개의 포드 조립 공장 중 하나인 켄터키 트럭은 슈퍼듀티 픽업과 익스피디션, 링컨 내비게이터 등을 생산하며 약 8,70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디트로이트뉴스는 이에 대해 포드 소식통을 인용해 노조와 포드가 이번 주에 배터리 공장 및 퇴직 보장과 같은 특정 문제에 초점을 맞추기로 건설적인 논의를 진행해 왔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포드는 켄터키 트럭 공장에서 파업을 요청하기로 한 UAW의 결정은 매우 무책임하지만 명예 훼손과 산업 혼란을 통해 디트로이트 3를 몇 달 동안 부상 상태로 유지하려는 노조 지도부의 명시된 전략을 고려할 때 놀라운 일은 아니라는 의견을 밝혔다.
포드는 UAW를 대표하는 5만 7,000명의 근로자의 삶의 질에 의미 있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탁월한 제안을 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미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보상을 받는 시간제 제조업 근로자 중 하나라며 급여 및 혜택에 대한 제안 외에도 포드는 이번 주에 향후 몇 년 안에 생산을 시작할 예정인 합작 투자 배터리 공장에 대해 선의로 협상해 왔다고 주장했다.
UAW가 공개적으로 최고의 제안이라고 설명한 이 기록적인 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켄터키 트럭 공장을 파업하기로 한 UAW 경영진의 결정은 직원, 공급업체, 딜러 및 상업 고객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0] 2025-02-26 17:25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0] 2025-02-26 17:25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0] 2025-02-26 17:25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0] 2025-02-26 17:25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유로 NCAP 물리적 버튼 살려야 최고 등급 부여, 터치 스크린 남용 경고
-
리비안, R2 콤팩트 SUV 사양 유출 '주행가능거리 531km · 6300만 원'
-
'이거 진짜 만들고 있어?' 샤오펑, eVTOL 품은 랜드 에어크래프트 캐리어 포착
-
공동주택 전기차 급속 충전기 최대 7500만원 지원...정부 예산 42% 증액
-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하드코어 타이칸 11일 공개
-
중고차 3월 성수기 진입, 아우디 A4ㆍ볼보 XC90 큰폭 하락 구매 타이밍
-
현대차가 7대신 9를 선택한 이유, 플래그십 전기 SUV '아이오닉 9'으로 변경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8000km 횡단 '알칸 5000 랠리' 트럭/SUV 부문 우승
-
한국타이어,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와 브랜드 컬래버 광고 캠페인 전개
-
EV TREND KOREA 2024, 전기자동차 특화된 컨퍼런스와 세미나 개최
-
애스턴마틴, 그랑프리 서킷 안전 책임 신형 밴티지 포뮬러 1 공식 세이프티 카 선정
-
수입차 2월 판매 22.5%감소, BMW 절반으로 뚝 떨어진 벤츠 '무슨 일?'
-
'포르쉐 전기차 때문에 화재' 자동차 운반선 폭스바겐 그룹 상대 소송 제기
-
현대차 제페토, 브랜드 헤리티지 담은 신규 콘텐츠 '타임리스 서울' 공개
-
'분리형 투톤 외장 색상 적용'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한정 판매
-
폴스타, 2026년까지 5개의 고성능 모델 라인업 계획
-
볼보, 2월 배터리 전기차 판매 14% 증가
-
고성능 디지털. BMW 3세대 X1 M35i xDrive 시승기
-
中 BYD '아토 3' 신형 가격 2216만 원으로 인하...국내 출시하면 얼마?
-
[EV 트렌드] 테슬라, 2월 중국 내 판매량 1년여 만에 최저 '주가는 장중 7% 하락'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뉴스] 텔레그램에 유흥업소 운영하는 '조폭' 신상 올리겠다고 협박해 돈 뜯어낸 30대 남성
- [뉴스] 고객 물건을 발로 '툭툭'...CCTV에 포착된 택배기사 만행 (영상)
- [뉴스] 지드래곤, 절친 조세호에게 축의금 1억원?... 직접 밝힌 입장
- [뉴스] '90년대생들의 인생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 속편 제작된다'
- [뉴스] 레깅스 시구 1년 만에 입 연 '황금골반' 전종서... '저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
- [뉴스] 방송국서 '성격파탄자'로 소문 났다는 빠니보틀... '라스' 출연해 직접 해명했다
- [뉴스] 맨시티전서 '킬러' 손흥민을 선발 제외한 토트넘 감독... '명장병' 비판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