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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미국시장 판매 거점 33개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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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10-12 11:25
제네시스, 미국시장 판매 거점 33개주로 확대

제네시스가 2023년 10월 10일, 미국시장에서 10개의 주에서 추가로 전기차를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와 루이지애나에 독립 전시장을 오픈했으며 아칸소, 하와이, 켄터키, 미시간, 미주리, 네브래스카, 뉴햄프셔,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테네시가 추가됐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현재 33개 주에서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확장은 2026년부터 새로운 가솔린 구동 차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약속한 후에 이루어졌다. 2024년 말까지는 미국 내 50개주 모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제네시스는 현재 미국에서 GV60 SUV, GV70 일렉트리파이드, G80 일렉트리파이드 등 세 가지 배터리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다. 미국에서 생산되는 첫 번째 전기차인 GV70일렉트리파이드가 지난 2월 출고되기 시작했다.
제네시스는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와 협력해 전기차 구매자에게 3년 동안 30분 무료 충전 세션을 제공한다. 전기차 고객은 최고 등급의 충전기, 태양광 패널, 에너지 저장 시스템(테슬라 파워월)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상점인 제네시스 홈을 활용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현대 기아와 함께 2024년부터 테슬라의 NACS커넥터를 사용하기로 했다.
제네시스는 2022년 5월 미국에서 첫 번째 GV60을 출시한 이후 6,000대 이상의 전기차를 판매했다. 현대 아이오닉 5도 9월 판매량이 203% 증가한 3,958대로 증가하는 등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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