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7,06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11 16:00
고성능 감성 제네시스 GV80 쿠페, 415마력 3.5 터보 48V '9190만 원부터' 시작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GV80' 부분변경 모델과 첫 쿠페형 SUV 'GV80 쿠페' 국내 판매 가격을 11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V80는 지난 2020년 1월 출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누적 17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내 럭셔리 SUV시장을 이끌어온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SUV로 프리미엄 감성과 최첨단 기술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해 왔다.
이어 함께 선보이는 GV80 쿠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염두에 두고 실용성과 스포티함을 결합시켜 탄생한 고성능 감성의 쿠페형 SUV 모델이다.

이날 공개된 신차 국내 판매 가격은 GV80 부분변경 모델의 경우 가솔린 2.5 터보 6930만 원, 3.5 터보 7480만 원부터 시작된다.
또 GV80 쿠페는 가솔린 2.5 터보 8255만 원, 3.5 터보 8675만 원 그리고 신규 적용되는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사양의 경우 9190만 원부터 시작 가격이 책정됐다.
한편 GV80 부분변경 모델은 기존차의 품격과 스타일에 럭셔리한 디테일을 더한 외관 ‘여백의 미’에 하이테크 감성을 더한 내장, 편안한 운전경험을 제공하는 안전·편의사양 등이 특징이다.

또 라인업에 신규 추가된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SUV로 지난 4월 뉴욕에 위치한 제네시스 하우스에서 콘셉트 모델이 공개된 이후 존재감 있는 디자인으로 전 세계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GV80 쿠페는 기본차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계승하면서 역동적이고 과감한 실루엣의 외관, 하이테크하고 스포티한 감성이 구현된 내장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415마력의 가솔린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e-S/C) 엔진 추가 운영되어 쿠페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성능 적용 등으로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감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재팬 모빌리티쇼] 4년 만에 화려한 부활 '모터쇼'에서 '모빌리티쇼'로 진화
 - 
                                    
                                        
                                        기아, 멋을 좀 아는 중형 세단 '더 뉴 K5' 사전계약 개시...2784만원부터
 -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쇼룸 방문 예약 고객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
 - 
                                    
                                        
                                        美 타임지가 뽑은 2023 최고의 발명품 '기아 EV6 GT'...스릴 넘치는 가속력
 - 
                                    
                                        
                                        토요타, 인도 정부에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세율 인하 요청
 - 
                                    
                                        
                                        UAW, 스텔란티스 최대의 조립 공장에도 파업 확대
 - 
                                    
                                        
                                        르노그룹, 2024년 전 세계 주요 모터쇼 참가 발표
 - 
                                    
                                        
                                        에이모, AI EXPO TOKYO 전시회 참가
 - 
                                    
                                        
                                        페라리, 뉴욕 갈라쇼 자선 경매 수익금 전액 교육 프로젝트에 기부
 - 
                                    
                                        
                                        BMW 모토라드, ‘GS 트로피 2024’ 한국 대표팀 최종 선발
 - 
                                    
                                        
                                        JMS 2023 2신 - 자동차 수출국 1위 빼앗긴 일본
 - 
                                    
                                        
                                        르노코리아, 신임 커뮤니케이션본부장에 대외협력 상희정 전무 선임
 - 
                                    
                                        
                                        [기자 수첩] 日 닛산 '사쿠라 EV'가 현대차 7개 전기차보다 더 팔린 이유
 - 
                                    
                                        
                                        BMW 모토라드, 내년 나미비아 개최 ‘GS 트로피 2024’ 한국 대표팀 최종 선발
 - 
                                    
                                        
                                        [컨슈머인사이트] 렉서스 ES,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차’ 4년 연속 종합1위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랜드크루저 se 등 다양한 모빌리티 공개
 - 
                                    
                                        
                                        재팬모빌리티쇼 2023 - 토요타, 전기 다목적 픽업트럭 컨셉 공개
 - 
                                    
                                        
                                        재팬 모빌리티쇼 2023 - 닛산, 하이퍼펑크 컨셉 공개
 - 
                                    
                                        
                                        현대오토에버 미주법인, 도요타 커넥티드 CEO 영입..글로벌 DX 경쟁력 강화
 - 
                                    
                                        
                                        마세라티 MSG 레이싱, 포뮬러 E 시즌 전기 레이싱카 '티포 폴고레' 공개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