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178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10-10 17:25
곽재선 KG 모빌리티 회장, 구 에디슨 'KGM 커머셜' CEO 취임...상용차 특화 속도

[오토헤럴드=김흥식 기자] KG 모빌리티 곽재선 회장이 KGM 커미셜(COMMERCIAL., 이전 에디슨 모터스) 회장에 공식 취임하며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를 위한 특유의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KGM 커미셜 함양공장에서 개최된 취임식에는 곽재선 회장을 비롯해 KGM 커미셜 김종현 대표이사와 KG 모빌리티 정용원 대표이사 등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곽재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G 가족의 일원이 된 임직원 모두를 환영하며, KGM 커미셜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한다”며,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간다면 회사의 조기 경영정상화는 물론 존경 받는 기업, 자랑스런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당부했다.
KGM 커미셜은 지난 9월 창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된 관계인집회에서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74.19%가 동의하며 법정 가결 요건을 상회하는 동의율로 회생계획안이 가결됐으며,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 된 바 있다.
이에 따라 KGM 커미셜은 회생채무변제, 감자 및 출자전환 등 회생계획의 충실한 이행을 통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과 자본구조가 크게 개선되는 것은 물론 경영 활동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KGM 커미셜은 중형 버스와 대형 시외 버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 KG 모빌리티와의 연구개발 및 구매소싱 분야의 협업 강화, 효율성 증대 통한 수익성 개선, 글로벌시장 확대로 판매물량 증대 등을 중점 추진해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KG 모빌리티는 지난 9월 미래 발전전략 기자간담회를 갖고 KGM 커미셜 출범을 통해 현재의 SUV 승용 중심에서 상용차 라인업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과 함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실현해 사용자들에게 'One Stop Mobility Service'를 제공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모빌리티 환경을 구성해 나간다는 비전을 밝힌 바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올해 이동약자 이동권 증진 위해 총 12억 원 규모 모빌리티 지원
 - 
                                    
                                        
                                        현대차 300억불ㆍ기아 200억불 '수출의 탑' 각각 수상...최대 수출 실적 경신
 - 
                                    
                                        
                                        현대모비스, ‘의왕 전동화 연구동’ 설립...글로벌 전동화 시장 확대 선제 대응
 - 
                                    
                                        
                                        '하이브리드, 순수 내연기관 제쳤다' 수입차 11월 12.3%↓, 5개월 연속 감소
 - 
                                    
                                        
                                        기아 EV6 부분변경 테스트 돌입 '내ㆍ외관 대대적 변경' 내년 중반 출시 예정
 - 
                                    
                                        
                                        폭스바겐, 중국 허페이 허브의 현지화 속도 높인다.
 - 
                                    
                                        
                                        혼다영국법인, BEV e:Ny1를 HEV HR-V와 같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 
                                    
                                        
                                        볼보, EX90 2024년 상반기 미국에서 생산 개시
 - 
                                    
                                        
                                        BMW iX, 차세대 배터리 탑재해 주행거리 978km 달성
 - 
                                    
                                        
                                        테슬라 모델3, 미국 시장에서 2024년부터 IRA 세액공제 반감된다
 - 
                                    
                                        
                                        “중국, 50% 신에너지차 판매 목표 10년 앞 당겨 달성 가능”
 - 
                                    
                                        
                                        [영상] 1억원의 가치, 제네시스 GV80 쿠페 가솔린 3.5 터보
 - 
                                    
                                        
                                        [EV 트렌드] 테슬라 의문의 1패, '형편없는 중고차 가격'에 렌트카 퇴출...BYD 제외
 - 
                                    
                                        
                                        '위기의 신호?' 테슬라, 11월 中 판매 전년비 18% 감소한 8만 2432대 기록
 - 
                                    
                                        
                                        포르쉐 911 카레라, e퓨얼로 해발 6734m 정복...최고도 등정 세계 신기록
 - 
                                    
                                        
                                        토요타, 2026년 유럽시장 전기차 비율 20%로 높인다.
 - 
                                    
                                        
                                        볼보 EX30, 미국 파퓰러 사이언스 ‘2023년 최고의 혁신 50가지’에 선정
 - 
                                    
                                        
                                        합정역~동대문역, 오늘부터 세계 최초 도심 '심야 자율주행버스' 운행 시작
 - 
                                    
                                        
                                        [EV 트렌드] 도요타, 내년 볼보 'EX30' 직접 겨냥한 소형 전기 SUV 공개
 - 
                                    
                                        
                                        올해 가장 비싸게 팔린 클래식카 10대 중 7대 페라리 '철옹성도 흔들'
 
- [유머] 고양이를 화나게 하면 안되는 이유 
 -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에어드랍 4번 받은 일본인.jpg 
 - [유머] 고속도로 길막 레전드 
 - [유머] 왕 게임 
 - [유머] 여자는 약하나 어머니는 강하다 
 - [유머] 원숭이 아저씨의 대모험 
 - [유머] 굉장한 안경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