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76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10-01 09:25
현대차, 4세대 부분변경 '투싼' 내년 상반기 출시… 유럽 테스트 돌입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2020년 9월, 4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인 현대차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이 내년 상반기 첫 부분변경을 통해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된다. 현대차는 이를 앞두고 최근 유럽에서 신차의 프로토타입 테스트에 돌입했다.
현지시간으로 26일, 일부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 투싼은 내년 상반기 부분변경모델 도입을 앞두고 최근 유럽의 산악 지형에서 본격적인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시작했다.
스파이샷에 포착된 신형 투싼 디자인은 전면부 새로운 모습의 LED 램프를 탑재하고 약간의 그릴 디자인 변화가 예상된다. 또 잠재적으로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픽업트럭 '산타크루즈' 또는 최근 출시된 신형 '코나'와 유사한 외관 디자인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프로토타입을 통해 신형 투싼의 후면에서도 하단 범퍼와 테일램프 디테일에서 일부 디자인 변화가 전망된다.
부분변경 투싼 실내는 현대차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 구조로 새롭게 단장된다. 현재까지 투싼 실내가 코나와 아이오닉과 유사한 계기판과 센터 디스플레이를 연결한 듀얼 스크린 설정을 채택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 경우 대시보드 레이아웃에서 대대적 설계 변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신형 투싼은 부분변경을 통해 하이브리드에 중점을 둔 파워트레인과 함께 이전과 동일한 전륜 구동 기반의 4륜 구동 옵션이 제공될 전망이다.
이에 앞서 2020년 첫 공개된 4세대 완전변경 투싼은 현대차 디자인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바탕으로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구현해 혁신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 변화를 보여줬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자동차, 놀라운 다이어트 효과...세상에서 가장 가벼운 차와 무거운 차
-
중국 제외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전년 대비 37.3% 증가… 테슬라 성장률 1위
-
264. 토요타도 기가 캐스트 도입, 생산비 절감 전쟁 불붙는다.
-
'IRA 악재 뚫었다' 현대차ㆍ기아, 올 상반기 美 전기차 판매 테슬라 이어 2위
-
'잘 팔리던거 아니었어?' 테슬라 상하이 기가팩토리 정리 해고 돌입
-
볼보, 中 지리 SEA 플랫폼 기반 프리미엄 대형 전기 MPV 출시 전망
-
럭셔리 전기차 '스펙터' 벌써 중고차...롤스로이스, 되 팔면 '블랙리스트' 경고
-
[EV 트렌드] 스텔란티스, 전비 · 주행가능거리 우월한 400V 아키텍처 선택
-
[기자 수첩] 일본, 아세안 최대 車 생산국 태국 시장 장악력 흔들
-
폭스바겐, 궁극적으로 소비자 피해...테슬라 할인에 노골적 불편한 심기
-
차량 적용 기술, ESG, 로보틱스...현대차그룹 제로원 스타트업 공개 모집
-
내연기관보다 4배 더 필요한 핵심 광물 구리, 전기차 성장 발목 잡을 것
-
중국, 6월 말 기준 신에너지차 등록대수 점유율 4.9%
-
메르세데스 벤츠, 북미에서 2024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이용 가능
-
녹색교통운동, 현대모비스 대리점협의회와 ‘교통사고 피해가정 지원 사업’ 협약 체결
-
'비법요? 전단지죠' 현대차 최진성 이사, 28년간 누적 판매 7000대 대기록
-
[아롱 테크] 제5 원소처럼, 하늘 길 달리는 제5의 차는 언제 실현될까?
-
슈퍼레이스 인제 야간 경기, 역대 최다 관중...슈퍼 6000 이창욱 밤의 황제 등극
-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인텔 아일랜드 캠퍼스 방문...반도체 공급망 다각적 대응 모색
-
14년 전, 지엠 파산의 결정적 원인을 지금 현대차 노조가 요구했다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뉴스] 자장면 다음으로 어색하다는 '바라' 와 '바래'... '맞춤법 바꿔 주세요'
- [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선착장~지하철역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작
- [뉴스] '8차선 교통사고 발생하자 맨몸으로 사고 수습 다하고 사라진 대학생을 찾습니다'
- [뉴스] 5대 은행, 주담대 승인액 1조 줄었다... 대출 규제 효과 나타나나
- [뉴스] 서울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에 'AI 채점' 도입한다
- [뉴스] 안중근 의사 조카 안원생 지사 묘소, 43년 만에 미국서 확인... 국내 봉환 추진
- [뉴스] 국힘 전당대회 출마 못한 한동훈, 락 페스티벌에 등장... '음악 마니아네 vs 쫄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