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12환경부 주최 제2회 ‘EV 어워즈 2023’, ’올해의 전기차’ 후보 8종 공개
조회 3,295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2-17 17:25
환경부 주최 제2회 ‘EV 어워즈 2023’, ’올해의 전기차’ 후보 8종 공개
대한민국 대표 EV 전시회, ‘EV 트렌드 코리아 2023(EV TREND KOREA 2023)’의 사무국은 제 2회 ‘EV 어워즈 2023(EV AWARDS 2023)’ 개최 소식과 함께 ‘올해의 전기차’ 후보 모델 8종을 공개했다.
2022년 신설된 ‘EV 어워즈’는 ‘올해의 전기차’를 선정하는 전기차 특화 어워즈로 시작을 했으며, 올해는 충전기와 EV 관련 혁신기술까지 확대하여 평가하는 EV 산업 특화 어워즈로 발전했다.
특히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인 전기차와 관련된 제품들을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평가하여 더 좋은 품질과 혁신 기술을 갖춘 제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소비자에게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올해 제 2회 ‘EV 어워즈 2023’은 환경부 주최, 코엑스와 한국전지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하고, 피플카 후원,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을 맡아 진행한다. 지난 한 해 동안 국내 출시된 전기차 중 최고의 모델을 선정하는 전기차 부문은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올해에는 EV 충전사, EV 혁신기업 2개 부문이 새롭게 추가된다.
먼저, 국내 유일 자동차 전문가와 소비자가 함께 심사에 참여하는 전기차 부문은 △1위 ‘올해의 전기차(환경부 장관상)’ △소비자 투표로만 결정되는 ‘소비자 선정 올해의 전기차’ 총 2개의 상을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올해 전기차 부문 후보 모델은 지난 2022년 2월부터 2023년 1월까지 국내 출시된 순수 전기차를 대상으로 하며,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6, △기아 EV6 GT, △볼보 C40 리차지, △BMW i4, △아우디 Q4 e-tron, △포르쉐 타이칸 GTS, △폭스바겐 ID.4, △푸조 e-2008 SUV 총 8종이 후보에 선정됐다.
심사는 자동차 분야 교수진과 변호사, 한국전기자동차협회장,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와 EV 트렌드 코리아 사무국이 운영하는 온라인 EV 선호도 조사를 통한 소비자 심사를 합산하여 평가한다. 소비자 심사 온라인 EV 선호도 조사는 금일 2월 16일(목)부터 오는 28일(화)까지 EV 트렌드 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신설된 EV 충전사 부문은 전기차 오너들의 인지도 평가를 통해 선정하고, EV 혁신기업 부문은 별도의 전문가 심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기여할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과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해 EV 어워즈 운영위원회에서 발표 및 시상할 예정이다.
제 2회 ‘EV 어워즈 2023’의 최종 결과는 오는 3월 15일(수) ‘EV 트렌드 코리아 2023’ 개막식과 함께 진행하는 ‘EV 어워즈 2023’ 시상식에서 공개한다.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 2023’은 오는 3월 개막을 앞두고 현재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오는 3월 10일(금)까지 공식 홈페이지(www.evtrendkorea.co.kr)와 사전등록 전문 사이트 틱고(TICKGO)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을사년 신차 8할이 '전기차'...내연기관차도 하이브리드카가 대세
[0] 2024-12-02 14:45 -
캐딜락, 블랙으로 존재감 각인 '에스컬레이드 트와일라잇 스페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바이두, 中 본토 밖으로 영역 확장… 홍콩에서 '아폴로 고' 자율주행차 승인
[0] 2024-12-02 14:45 -
BMW, 20마력 증가로 더 강력한 2세대 부분변경 'M2' 국내 출시
[0] 2024-12-02 14:45 -
'매출 부진 압박' 스텔란티스 그룹 초대 CEO '카를로스 타바스' 사임
[0] 2024-12-02 14:45 -
[EV 트렌드] 폭스바겐-리비안 협력, 차세대 '골프' 재창조…2029년 출시
[0] 2024-12-02 14:45 -
미국 단독 리콜왕 놓친 '포드'...한 달 평균 6건, 공동 1위에 오른 업체는?
[0] 2024-12-02 14:45 -
지프, 악동 레니게이드 스트리트 몬스터 첫 시리즈 ‘브레드 에디션’ 출시
[0] 2024-12-02 14:45 -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부분변경 디자인 공개...내년 1분기 본격 판매
[0] 2024-12-02 14:45 -
'모터스포츠 경험과 기술 집약' 현대차 아반떼 N TCR 에디션 판매 개시
[0] 2024-12-02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1회 충전 250km 달리는 전기차 英 '뇨볼트 EV' 35kWh 배터리 충전 6분?
-
기아 스포티지 미국서 브레이크 부스터 결함으로 10만 대 리콜
-
수소는 죽지 않았다. 글로벌 청정수소 2050년1810조원 시장 전망
-
[EV 트렌드] 폴스타 2, 올 하반기 연식변경 모델 파워트레인 중요 업데이트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출시 기념 고객 인도 행사 진행
-
자동차 솔루션 기업 ‘TI 플루이드시스템즈, 아시아 최초 ‘전동화 혁신센터’오픈
-
전기차, 2026년까지 1억대 예상되나 넷제로 달성에 보다 강력한 추진력 필요
-
아우디, 브뤼셀 공장 BEV 생산 20만대 돌파
-
토요타의 미래-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 그리고 지역화
-
토요타, 북미 R&D 본사에 약 5,000만 달러 투자해 실험실 건설
-
'2026년 도로 위 전기차 1억 대 전망' 넷제로 달성에는 더 강력한 노력 필요
-
[EV 트렌드] 중국서 모델 Y와 경쟁하는 샤오펑 G6 '사전계약 3일 만에 2만 5000대'
-
토요타, 2027년 상용화 목표 전고체 배터리로 반전 '1200km 달리고 10분 내 80% 충전'
-
토요타 주주들, 전기차 전략 강화 촉진 요구
-
현대차그룹, 국내 대기업과 협력 강화로 시너지 효과 노린다
-
260. 쉐보레 임팔라, 토요타 크라운, 그리고 포니의 시간
-
현대차·기아 연구개발 조직 대규모 개편
-
BMW 코리아, 6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2종 출시
-
'갑작스러운 전력 손실' 벤츠, EQS · EQE 소프트웨어 버그로 미국서 리콜
-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이달의 시크릿 부품’ 10월까지 진행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뉴스] 민희진, 뉴진스의 '탈 어도어' 배후설 휩싸였다... '템퍼링 의혹' 제기
- [뉴스] '사기도 성의껏 해야'... 서행하고 있는 차 빤히 보더니 뚜벅뚜벅 걸어와 부딪친 여성
- [뉴스] 정형돈,'10kg 감량' 살 더 빠진 근황 공개... '바지 흘러내려'
- [뉴스] 송강호, '여자배구 아기자기하다' 발언 논란에 사과... '잘못된 단어 선택이었다'
- [뉴스] '고속도로에서 뛰어내리려고 했다'... '프로듀스X101' 조작 피해자 김국헌의 뜻밖의 근황
- [뉴스] '내남결 부부'에서 현실 부부 된 장재호♥공민정,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발표
- [뉴스] 제시, '팬 폭행 방관' 무혐의 후 한 달만에 첫 심경글... '인생은 롤러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