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2양왕 1200마력의 U8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PHEV 탑재하고 최대 1000Km 주행
조회 3,88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22 17:25
양왕 1200마력의 U8 프리미엄 에디션 출시, PHEV 탑재하고 최대 1000Km 주행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BYD가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 ‘양왕(Yangwang)’ U8 프리미엄 에디션을 22일 공식 출시했다. 양왕 U8 프리미엄 에디션 가격은 109만8000위안(한화 약 2억87만원)이며, 오는 10월부터 인도를 시작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하고, 최대 1000km의 놀라운 종합 장거리 주행 능력(CLTC)을 제공한다. 양왕 U8은 두 가지 획기적인 기술인 e⁴ 플랫폼과 DiSus-P 인텔리전트 유압식 차체 제어 시스템(Intelligent Hydraulic Body Control System)으로 구동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전지형 탱크턴, 타이어 파열 안정화, 비상 부양 등 특별한 기능을 자랑하며, 최상의 안전성, 탁월한 성능, 특별한 주행 경험을 보장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100만 대 수준의 신에너지 오프로드 세그먼트를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혁신적인 e⁴ 플랫폼과 DiSus-P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BYD의 e⁴ 플랫폼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4모터 독립 드라이브 기술 플랫폼으로, 동급 최고의 안전성과 성능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연료 차량과 달리 4모터 독립 벡터 제어를 통해 모든 4륜의 역학을 정밀하게 제어해 빠른 감지, 정밀한 인지, 강력한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엄청난 1200마력을 자랑하며, 0에서 100km/h까지 3.6초 만에 주파할 수 있다. 각 휠의 정밀한 토크 벡터링은 타이어 파열 시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BYD DiSus 인텔리전트 차체 제어 시스템(DiSus Intelligent Body Control System)은 특허 받은 또 다른 돌파구로서 다양한 주행 시나리오에서 차량의 민첩성과 호환성을 향상한다. 전복의 위험을 줄이고, 고속 코너링, 가속 또는 제동 시 탑승자 이동량을 최소화하며, 어려운 도로 조건에서 차량이 손상되지 않도록 보호한다.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최대 110kW의 고속 DC 충전을 지원해 18분 만에 3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돌발적인 홍수나 오프로드 수상 장애물 등의 극한 상황에서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최대 30분 동안 물에 떠 있을 수 있고, 신속한 탈출을 위한 안정성과 제어력을 유지할 수 있다.
6kW 양방향 충전(VTL) 기능으로 최대 25시간 동안 전자 디바이스와 고전력 장비에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양왕 U8 프리미엄 에디션은 38개의 고정밀 부품과 강력한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 지능형 주행 프로세서를 통합하고, 최대 508 TOPS의 계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양왕 U8 프리미엄 에디션에는 블레이드 배터리가 장착되어 있고 셀-투-섀시(CTC) 기술이 보완되어 있어 포괄적인 주행 안전을 보장한다.
내부에서 U8 프리미엄 에디션의 대칭형 듀얼 레이어 콕핏에는 12.8인치 OLED 갤럭시 커브드 센터 디스플레이, 운전석과 조수석의 23.6인치 세로 듀얼 스크린, 아프리카산 사펠레 목재가 결합된 하이엔드 나파 가죽 시트를 갖추고 있다.
50kW 고속 충전과 호환되는 3개의 무선 충전 스팟이 있어 탑승자가 빠르고 편리한 충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몰입감 넘치는 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22개의 스피커가 장착된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인 다인오디오 에비던스 시리즈가 탑재됐다.
올해 초 BYD는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몰두하는 하이엔드 서브 브랜드인 양왕을 공개했다. 현재 U8 프리미엄 에디션 전시 차량이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 청두 등 주요 도시의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10월부터 인도가 시작될 예정이다. 60개 이상의 양왕 직영 매장이 건설 중이며, 연말까지 40여 도시에 90여 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BYD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굽힘 없는 의지를 담은 양왕은 친환경 운송의 미래를 대표한다. 양왕의 목표는 신에너지 차량 진화의 한계를 뛰어넘어 강력한 성능, 타협하지 않는 안전성, 비할 데 없는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2-01 13:00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슈퍼레이스, 오는 19일 수도권 첫 ‘나이트 레이스’로 모터스포츠 썸머 페스티벌 개최
-
'고성능 R 영혼을 담다' 폭스바겐 올스페이스 R-Line 드레스업 한정판 출시
-
메르세데스-벤츠, KSQI '수입차판매점ㆍ수입인증중고차' 2개 부문 1위 선정
-
볼보코리아의 정성과 투자 '수입차 서비스 지수' 렉서스· 벤츠 제치고 1위
-
[김흥식 칼럼] 테슬라 반값 전기차, 일론 머스크의 '2000만 대 꿈'을 이뤄줄까?
-
현대차그룹, 잼버리 대원에 5성급 연수원 시설 기꺼이...따뜻한 마음에 감동
-
인도에 간 정의선 회장을 미소 짓게 한 현대차 '엑스터' 출시 첫 달 7000대
-
단종? 누가 그런 소리를 해...기아 K3 대반전, 멕시코서 차세대 모델 공개
-
이제 다 함께 가는 거야...현대차, 노사 손잡고 여덟 자녀 직원에 스타리아 선물
-
미국 재생에너지 전력 비율, 2026년 전체 1/3 넘는다
-
테슬라 CFO 커크혼 갑작스런 사임
-
268 자율주행차 - 25. 발 떼고, 손 떼고, 눈 떼고, 생각하지 않고, 그리고….
-
피아트, 판다 모티브로 한 2만 5,000유로 이하 전기차 개발한다
-
현대차 박사 과정 채용에 MIT, 스탠퍼드, 조지아텍, 옥스퍼드 출신 우루루
-
전기차 격전지 인도에 간 정의선 회장, 퍼스트 무버 입지 구축 역할 당부
-
불스원,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이선영 스트라드비젼 COO,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 참가
-
중국, 상반기 신차 판매 9.8% 증가
-
현대차그룹 전기차 호조, 인도시장 통해 이어간다
-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인도 중장기 모빌리티 전략 점검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뉴스] '고양이는 가족'이라며 30마리 집에 들인 남성... 이웃은 악취·소음에 쌍둥이 유산
- [뉴스] 지드래곤이 입은 '핑크 군복' 착장의 입 떡 벌어지는 가격... 반지만 88억
- [뉴스] '학교폭력'으로 데뷔 무산됐는데... 2년 뒤 '한중 서바이벌'서 데뷔하게 생긴 연습생
- [뉴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장한 9호 처분 소년범... 학창 시절 저지른 범죄 고백
- [뉴스]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2천번 들었다더니...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열창한 KIA 김도영 (영상)
- [뉴스] '대리 운전 기사 기다리다 운전석에서 잠들어... 3m 전진하고 '면허취소' 당해 억울합니다'
- [뉴스] 민경훈♥신기은PD 결혼식서 눈물 펑펑 흘린 이유 급하게 해명한 서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