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93추석 귀향길 금의환향 패밀리카 ‘국산 기아 카니발ㆍ수입 벤츠 S클래스’ 선택
조회 3,26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14 17:25
추석 귀향길 금의환향 패밀리카 ‘국산 기아 카니발ㆍ수입 벤츠 S클래스’ 선택
국내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가 추석을 맞아 임직원 대상 ‘귀향길 금의환향 패밀리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국산차는 기아 ‘카니발’, 수입차는 벤츠 ‘S클래스’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설문에 참여한 400명 중 23.7%가 선택해 1위에 오른 기아 카니발은 7인에서 최대 11인까지 탑승할 수 있는 넓은 실내와 넉넉한 수납 공간으로 인해 패밀리카 ‘끝판왕’으로 불린다. 7인승 리무진과 9인승, 11인승 모델이 각각 2.2 디젤, 3.5 가솔린 엔진으로 출시되어 있고 라인업에 따른 특징도 차별화되어 있는 점도 인기 요인이다.
특히 9인승·11인승 카니발은 승합차로 분류되어 6인 이상 탑승 시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으로 꼽혔다. 카니발을 추천한 케이카 창원마산직영점 손봉건 차량평가사는 “고속도로 정체 상황이나 장거리 운전에는 가족들의 편안함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며 “현재 카니발을 운행하고 있는데 가족들의 만족도도 매우 크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수입차에서는 벤츠 S클래스가 19.2%로 1위에 꼽혔다. S클래스는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실내, 고성능 엔진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벤츠 기술력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노면 충격을 부드럽게 흡수하는 ‘에어매틱 서스펜션’이 최상의 승차감을 제공하고, ‘리어 액슬 스티어링’,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인해 편의성도 높다.
S클래스는 럭셔리 세단의 대표주자인 만큼 금의환향하며 고향에 돌아갈 수 있는 점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케이카 분당용인직영점 문준영 차량평가사는 “S클래스는 명불허전 최고급 세단일 뿐만 아니라 주행 성능과 정숙성 등 하나도 빠질 게 없는 최고의 세단”이라며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이외에 추석 귀향길에 타고 싶은 차종을 묻는 질문에는 SUV가 52.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세단이 29.7%로 뒤를 이었다. 명절 장거리 운행에 가장 중요한 점을 묻는 질문에는 ‘장시간 차 안에 있어도 답답하지 않은 넉넉한 실내와 안락함’이 52.6%로 1위에 꼽혔으며, ‘운전 피로도를 줄여주는 반자율 주행’ 기능이 35.9%로 2위에 올랐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한국타이어, 모터스포츠 다큐멘터리 ‘The First(더 퍼스트) 2’ 티빙 공개
[0] 2024-11-15 16:45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발탁…글로벌 경쟁력 강화
[0] 2024-11-15 16:45 -
[영상] 지리의 GEA 플랫폼: 전기차 시장을 바꿀 4-in-1 아키텍처
[0] 2024-11-15 16:45 -
[영상] 전기 G클래스의 등장, 벤츠 G 580 위드 EQ 테크놀로지
[0] 2024-11-15 16:45 -
장재훈 사장 완성차담당 부회장 승진...현대차그룹, 대표이사·사장단 임원인사
[0] 2024-11-15 16:45 -
'브랜드는 테슬라' 美서 치사율 가장 높은 차 1위에 오른 비운의 국산차
[0] 2024-11-15 16:45 -
[EV 트렌드] 中 샤오미, 7개월 만에 SU7 생산 10만 대 이정표 달성
[0] 2024-11-15 16:45 -
美 NHTSA, 포드 늑장 리콜에 벌금 2300억 부과...다카타 이후 최대
[0] 2024-11-15 16:45 -
제 발등 찍나? 일론 머스크, 트럼프 전기차 세액공제 폐지 계획 동의
[0] 2024-11-15 16:45 -
강남 한복판에서 '벤츠 또 화재' 이번에는 E 클래스 보닛에서 발생
[0] 2024-11-15 16: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제 5회 VH 어워드 최종 대상 수상자는 수바시 테베 림부 작가
-
번거로운 중고차 명의 이전 등록…모바일로 간편하게
-
르노코리아자동차, 4월 9,580대 판매
-
제10회 국제전기차엑스포 5월 2일 개막
-
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전기차 보급 확대와 안전 주제로 심포지엄 개최
-
KCC오토, 누적 판매 6만 대 달성
-
253. 미국의 발목잡기/중국 시장 부진/러시아 철수, 그리고 현대차그룹의 미래
-
폭스바겐코리아, 가정의 달 기념 ‘해피, 힐링, 하트’ 캠페인 실시
-
뉴욕시, 현대차·기아 차량 절도에 골머리 '애플 에어태그' 배포로 도난 방지
-
'테슬라 제친 홍광 미니의 후광' 우링 모터스, 빙고 EV 중국 현지서 돌풍
-
쉐보레ㆍ캐딜락ㆍGMC 브랜드 첫 통합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 5일 오픈
-
리텍, 마을버스로 딱! 7m급 전기저상버스 'e센트로케이' 출시...한번 충전시 200km
-
BMW코리아, 스마트폰 필요없는 5G급 차량용 eSIM 서비스 출시
-
기아 ‘The 2024 셀토스’ 출시, 프레스티지 트림 전자식 변속 다이얼 기본
-
[중고차] 갑자기 뜨기 시작한 디젤차, 경차 유지비 상승에 저가 중심 인기
-
기다렸던 대형 순수전기차, 기아 EV9 사전계약 돌입 '판매가 7671만 원 시작'
-
[시승기] 놀라운 반응, 제네시스 2023 G90 3.5 터보 48V 일렉트릭 슈퍼차저
-
[아롱 테크] 車 안에서 1년에 대략 21일, 그래서 나온 시트의 6대 신기술
-
LPG 하이브리드가 필요한 이유...효율성 그리고 세계 최고 기술과 인프라
-
[EV 트랜드] 전기차와 내연기관 가격차 2025년 사라질 것...점유율 60%까지
- [유머] 기지개 펴는 토끼
- [유머] 사과먹는 토끼
- [유머] 담배피는 사람은 못읽는 글자
- [유머] 생존왕 김병만
- [유머] 수제비를 손으로 만드는이유
- [유머] 남편 굶길 예정
- [유머] 지하철 소싸움
- [뉴스] 사람들 다 보는데... 남편과 '뉴욕 공항'서 대판 싸운 안영미, 그 이유가 황당하다
- [뉴스] '인간은 짐이야, 제발 죽어줘'... 구글 AI에 '고령화 해법' 묻자 내놓은 섬뜩한 답변
- [뉴스] 새 소속사 찾은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싹 지웠다... 유튜브 영상 모두 삭제
- [뉴스] 날씨 알려주다 수어로 인사한 너무 예쁜 기상캐스터... '알고보니 아이돌 출신 여배우였습니다'
- [뉴스] '중학생 때 쓰던 가방 메고 왔다가'... 부산의 한 수험생이 수능 무효 처리된 황당한 이유
- [뉴스] 다 읽고 보니 광고였던 '블로그 후기'... 앞으로 맨 앞에 '광고·협찬' 문구 표시한다
- [뉴스] 오늘(16일)은 영원한 '국민 공주님' 故 김자옥의 10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