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BMW 미니, 영국과 독일, 중국에서 생산된다.
조회 6,53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12 17:25
BMW 미니, 영국과 독일, 중국에서 생산된다.

BMW그룹의 미니 브랜드의 생산 시설이 영국 옥스포드와 스윈든, 독일 라이프치히, 중국 장쑤성 등으로 정리됐다. IAA 모빌리티 2023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미니 컨트리맨은 당장에는 내연기관 모델과 같이 라이프치히에서 생산된다.
미니쿠퍼 3도어와 미니 에이스맨의 생산은 중국 장쑤성 장자강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이 두 모델은 2024년부터 수출된다.
더불어 BMW는 영국에서 미니를 생산하기 위해 6억 파운드를 투자할 예정이다. 옥스포드 공장은 2026년부터 미니 쿠퍼 3도어와 미니 에이스맨 크로스오버 등을 2026년까지 생산하고 2개의 배터리 전기 미니 모델을, 2030년부터는 전기 전용 모델을 생산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3도어, 5도어,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클럽맨과 미니 EV도 옥스포드에서 생산되고 있다.
2024년부터 이 공장은 내연기관 엔진을 탑재한 차세대 3도어 및 5도어 모델과 신형 미니 컨버터블을 생산하고, 2026년에는 앞서 언급한 두 가지 배터리 전기차를 추가할 예정이다.
옥스포드 공장은 올해 창립 11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직원 수는 약 4,000명이다. 현장에서 생산된 차량의 약 80%가 수출된다.
미니 일렉트릭은 2019년부터 이 공장에서 내연기관 모델과 함께 생산됐다. BMW는 옥스포드 공장을 중기적으로 연간 약 20만대 생산용량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니는 2030년부터는 내연기관 모델 생산을 중단하고 배터리 전기차만을 생산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BM그룹은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영국 스윈던, 햄스 홀, 옥스퍼드 공장에 30억 파운드(약 35억 유로) 이상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이에 대해 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BMW는 구체적인 금액을 밝히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자 수첩] 스텔란티스, 美 빅3 자격 없다...현대차그룹 순위 역전 후 논쟁
-
볼보자동차코리아,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에서 프리미엄 순수 전기 SUV ‘EX30’ 쇼케이스 진행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그린플러스 도시 숲 프로젝트’ 서울특별시장 표창 수상
-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차 선정
-
BMW 코리아, 1월 온라인 한정 판매 모델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에디션’ 등 3종 출시
-
[스파이샷] 아우디 A7 아반트
-
[스파이샷] 포드 쿠가 F/L( 유럽 버전)
-
'너무 강렬해' BMW, 1월 온라인 한정판 'XM 레이블 레드 리미티드' 등 3종 출시
-
[역대급 반전] 기아 EV9, 미국 시장 출시 첫 달 '도요타 전기 SUV 판매량 2배'
-
현대차·기아, 미국 고어社와 차세대 수소전기차 전해질막 공동개발 협약
-
토요타코리아, ‘2024 토요타 드림카 아트 콘테스트’ 개최
-
지프 더 뉴 랭글러, 미스터카멜과 협업 스페셜 데칼 차량 및 본격 마케팅 전개
-
[EV 트렌드] 폭스바겐, 전고체 배터리 개발...최근 테스트 결과 고무적 성능 확인
-
강렬한 ‘에스프레소 샷' 볼보코리아 EX30 전국 주요 13개 전시장 쇼케이스
-
현대차ㆍ기아, 美 고어사와 수소 전기차 연료전지 전해질막 개발 협약
-
[수입차] 올해 반백살 맞는 폭스바겐 골프...지금까지 3700만 대 팔렸다.
-
[신차 디자인] 인도에선 '리틀 팰리세이드'… 현대차 신형 크레타 놀라운 근황
-
국산차 위상 높인 '기아 EV9' 북미 올해의 유틸리티 수상...대상은 도요타 프리우스
-
폭스바겐그룹, 새로운 기업 디자인 글로벌 차원 판매법인ㆍ판매조직에 순차 적용
-
[김흥식 칼럼] '현대차 혹은 BMW' 극단적 양극화로 치닫는 자동차 내수 시장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유머] 한 호두과자점의 안내문
- [뉴스] 자장면 다음으로 어색하다는 '바라' 와 '바래'... '맞춤법 바꿔 주세요'
- [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선착장~지하철역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작
- [뉴스] '8차선 교통사고 발생하자 맨몸으로 사고 수습 다하고 사라진 대학생을 찾습니다'
- [뉴스] 5대 은행, 주담대 승인액 1조 줄었다... 대출 규제 효과 나타나나
- [뉴스] 서울시교육청, 서·논술형 평가에 'AI 채점' 도입한다
- [뉴스] 안중근 의사 조카 안원생 지사 묘소, 43년 만에 미국서 확인... 국내 봉환 추진
- [뉴스] 국힘 전당대회 출마 못한 한동훈, 락 페스티벌에 등장... '음악 마니아네 vs 쫄보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