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67‘K-배터리 쇼 2023’ 9월 13일 개최
조회 4,1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12 11:25
‘K-배터리 쇼 2023’ 9월 13일 개최

올해로 2회를 맞은 ‘K-배터리 쇼 2023’은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3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K-배터리 쇼 2023’은 2022년 150개사에서 70% 성장한 230개사 500부스가 참가할 예정이다. 차세대 이차전지(배터리) 소재 부품 및 장비시장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배터리 라이프, 베러 퓨처(배터리 생활, 더 나은 미래’라는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소재 · 부품 · 장비 산업뿐아니라 전기차, ESS(에너지저장장치) 등 배터리 애플리케이션 업체 외에 재사용 · 재활용 업체들까지 참가하는 등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전반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9월 13일에서 14일까지 양일간 개최될 제2회 K-배터리 쇼 컨퍼런스에는 ‘배터리의 가치를 높이는 기술, 소재부터 전기차까지’라는 주제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 동향 및 전망, 기술 트렌드 등을 대거 선보인다.
행사 기간 중 K-배터리 쇼 사무국은 국내 이차전지 기업의 글로벌 배터리 시장으로의 진출을 위한 ‘B2B 국내·해외 투자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총 10개국 20개사의 국내외 바이어가 국내 기업과 상담하기 위해 방한할 예정으로 이차전지 소·부·장부터 재활용, ESS까지 다양한 품목에 걸쳐 약 150건 상당의 상담이 진행될 전망이다.
‘K-배터리 쇼 2023’ 사무국 관계자는 “이차전지 소재·부품 및 장비전(K-BATTERY SHOW 2023)의 개최는 수소 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인 H2MEET (수소모빌리티, 수소충전인프라, 수소에너지)전시회와의 동기간, 동시 개최를 통해 배터리 산업과 전기차 분야, 수소 산업의 만남으로 전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배터리 산업이 전기자동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부터 로봇산업에 이르는 다양한 응용 분야의 핵심기술로 자리매김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시회 참가업체의 온라인 홍보를 해 K-배터리 쇼 홈페이지에 전시회 개요,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참가사 및 전시품의 정보/사진, 참가업체 현황 등을 자세하게 수록해 연중 서비스한다. 각 참가사의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장을 방문하는 참관객 대상으로 “골드바를 잡아라! 경품추첨 EVENT 관”에서 순금 골드바를 비롯한 다양한 경품추첨 행사를 전시 기간 내내 운영한다.
본 전시회의 입장료는 1만5000원이다. 9월 12일까지 온라인 사전등록시 5000원 할인 행사하고 있다. 전시회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한다. 상세한 사항은 전시회 실무 주최 측인 한국이앤엑스 K-배터리 쇼 사무국 또는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동서분열 키운 독일 총선결과,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0] 2025-02-26 17:25 -
테슬라, 주가 8% 하락… 시가총액 1조 달러 아래로
[0] 2025-02-26 17:25 -
루시드, SUV 시장 공략 가속… 생산 두 배 확대 전망
[0] 2025-02-26 17:25 -
美 컨슈머리포트 '2025 최고의 차' 점령한 일본, 한국 브랜드는 '제로'
[0] 2025-02-26 17:25 -
폭스바겐 ID.4, 미국 시장에서 반등… 1월 판매 4,979대 기록
[0] 2025-02-26 14:25 -
[스파이샷] 포르쉐 718 카이맨 EV, 전기 스포츠카의 새로운 시대
[0] 2025-02-26 14:25 -
기아, 리그 오브 레전드 '아라비안 리그' 신규 후원
[0] 2025-02-26 14:25 -
사이드미러 툭, 6개월 통원치료 합의금 300만원... 나이롱환자 사라진다
[0] 2025-02-26 14:25 -
타스만은 럭셔리 픽업트럭...레커차의 뜨거운 관심이 부담스러운 기아
[0] 2025-02-26 14:25 -
페라리, 강렬한 시각적 임팩트 '슈퍼카' 엔초 페라리 박물관 전시
[0] 2025-02-26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 박준우 상무 '도요타에서 기술적 문의, N 브랜드 달라진 위상 실감'
-
'놀라운 회복력' WRC 일본 랠리 티에리 누빌 드라이버 챔피언에 단 2점
-
현대차, 티에리 누빌 악몽 '타낙'에 7점차로 쫒겨...드라이버 부문 우승은 견고
-
재규어, 전혀 새로운 로고 공개
-
폭스바겐 노조, 공장 폐쇄 대신 임금 인상 중단 제안
-
“비행운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감축 필요”
-
미니, 4세대 쿠퍼 컨버터블 영국 옥스포드 공장에서 생산 개시
-
현대차 WRC 사상 첫 통합 우승을 위해...누빌, 끝까지 긴장 늦추지 않을 것
-
기아, 508마력 전동화 고성능 버전 끝판왕 'EV9 GT' 세계 최초 공개
-
포드 익스플로러ㆍ기아 카렌스 등 총 4개사 5개 차종 5만8180대 리콜
-
BMW, 노이어 클라쎄 양산 버전의 프로토타입 생산 헝가리에서 시작
-
KGM '티볼리' 가성비ㆍ디자인 통했다, 누적 내수 30만대ㆍ글로벌 42만대 돌파
-
볼보트럭, 대형트럭 최초 유로 NCAP 테스트 별 5개 및 씨티 세이프 어워드 수상
-
GM, 2025년 전기차 부문 손실 줄이기 위해 인원 감축 단행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국내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독일 본사 방문
-
아빠들 고민 많아지겠네...현대차 전동화 대형 SUV '아이오닉 9' 공개
-
강인함과 럭셔리를 갖춘 퍼포먼스 마스터 '올 뉴 디펜더 OCTA' 사전 계약
-
기아 허권행 선임 오토컨설턴트, 그랜드 마스터 등극...29년간 연평균 139대 판매
-
현대차, 소형 상용 ST1 샤시캡 특장 업체 대상 제품 소개 및 프로젝트 사례 공유
-
창립 10주년 맞는 제네시스, 캘리포니아 디자인 센터 내년 1분기 오픈
- [유머] 싱글벙글 잘못 보낸 문자로 생긴 인연
- [유머] 싱글벙글 한국 장인이 만든 나전칠기 엘리베이터
- [유머] 군침군침 미국 소세지 피자
- [유머] 싱글벙글 더 나은 도로교통 문화를 만들어가려는 사람들
- [유머] 눈이 5m 온 일본의 어느 지역 체감
- [유머] 하겐다즈가 비싼이유
- [유머] 직업병에 희생된...
- [뉴스] 지드래곤, 절친 조세호에게 축의금 1억원?... 직접 밝힌 입장
- [뉴스] '90년대생들의 인생 코미디 영화 '화이트 칙스', 속편 제작된다'
- [뉴스] 레깅스 시구 1년 만에 입 연 '황금골반' 전종서... '저렇게 화제 될 줄 몰랐다'
- [뉴스] 방송국서 '성격파탄자'로 소문 났다는 빠니보틀... '라스' 출연해 직접 해명했다
- [뉴스] 맨시티전서 '킬러' 손흥민을 선발 제외한 토트넘 감독... '명장병' 비판 쏟아지고 있다
- [뉴스] '승리·허웅 열애설' 유혜원, '커플팰리스2' 남성 출연자한테 저격당해... '안 좋은 소문이 있어'
- [뉴스] 목사부부 믿고 7세 아들 외국 보냈는데... '쟤 빈민촌에 버려' 욕설·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