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98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조회 3,066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08 14:00
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글로벌 컨설팅 기업인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최근 ‘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Automotive Outlook, 2023)’를 발표했다.
글로벌 경차(LV) 판매량은 2022년 7990만대로 2021년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중국이 2570대로 미국 1390만대, 일본 410만대보다 크게 앞질렀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부품 공급 지연과 반도체 부족을 야기시켜 자동차 생산 지연이 초래됐다. 아우디와 스코다가 공급망 문제로 생산을 중단하기도 했으며 VW, BMW, 포드, 도요타, 르노, 현대자동차 역시 러시아 생산 중단을 결정했다.
해당 보고서는 2022 주요 이슈와 2023 산업을 이끌 핵심 동향을 비롯한 글로벌 경차 판매량을 대륙별로 자세히 짚어보고 있다. 또한 공유 모빌리티와 전기차(EV), 커넥티비티 및 텔레매틱스, 자율주행, 애프터마켓 등, 주요 자동차 시장 부문들을 분석하고 전망했다.
OEM사들은 공급망 중단 완화와 효율성 향상, 경쟁우위 확보를 위해 EV 역량들을 수직적 통합에 나섰다. 여기에 차량 내 게이미피케이션(gamification)과 생산성, 엔터테인먼트 등과 같은 영역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꾸준히 진화하면서 차량 경험 향상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들의 중요성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
EV와 커넥티드, 디지털화 그리고 자율주행으로의 전환은 특히나 소프트웨어 및 IT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자동차 제조의 새로운 기술들을 요구한다. 차량 운행과 다양한 구성 부품 상태와 관련한 커넥티비티와 실시간 데이터가 증가하면서 예후 및 원격 진단 솔루션도 따라 증가하고 있다.
한편 전기차의 급속한 성장으로 최적의 배터리 설계와 건강 및 성능 모니터링, 작동 중 고장 예측 및 제품 수명 잔여 예측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최상의 배터리 관리 솔루션이 요구된다. 또한 전기차 시장 성장과 정부들의 전기화 목표가 맞물리면서 급증하는 전기차 이용자들을 지원할 수 있는 충전 인프라 이니셔티브들을 정부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바른 도그(DOG) 회원 1차 모집
[0] 2024-11-05 17:25 -
도요타, 2분기 순이익 2년 만에 첫 감소… 판매 및 생산 완만한 둔화
[0] 2024-11-05 17:25 -
美 생산 '2025년형 아이오닉 5' 보조금 전액 지원 기대감에 관심 고조
[0] 2024-11-05 17:25 -
렉서스, 올해도 볼보차 추격 실패?...벌써 윤곽이 잡히는 수입차 순위
[0] 2024-11-05 17:25 -
[포토] 기아 '더 뉴 스포티지' 간결해지고 대담해진 외관과 실내
[0] 2024-11-05 17:25 -
'미국서 포드보다 더 높은 가치' 구글 자율주행 웨이모 독주 '스타트'
[0] 2024-11-05 17:25 -
10월 수입차 소폭 감소, 증가세 꺽인 전기차...하이브리드 비중 60%대 근접
[0] 2024-11-05 17:25 -
'전면부 변화에 초점' 7세대 부분변경 BMW 뉴 3시리즈 세단 및 투어링 출시
[0] 2024-11-05 17:25 -
폭스바겐, 3분기 순이익 64% 감소
[0] 2024-11-05 11:25 -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들 판매 증가세 여전
[0] 2024-11-05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2024 한국 런던 E-PRIX’ 드라이버 챔피언 파스칼 베를라인
-
다급한 볼보, 전기 SUV 'EX90' 애플 카플레이 등 핵심 기능 일단 빼고 출고
-
'125만 원 낮아진 스테디셀러' 르노코리아 QM6 2025년형 SP 출시
-
현대차그룹, 포드 제치고 상반기 美 전기차 시장 2위...전년비 66.4% 증가
-
[칼럼] 페달 오조작 방지 장치 의무화...장착할 장치나 기술은 있고?
-
현대모비스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한국 진출 10년을 맞은 애스턴 마틴
-
전기차에 다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였을 경우 나타나는 현상은?
-
기아, 4대 테니스 메이저 '2025 호주오픈’ 활약 볼키즈 한국대표 선발
-
[EV 트렌드] '489km로 늘어난 주행가능거리' 제네시스 G80 전동화 인증 완료
-
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2024 TCR 월드투어 4라운드 브라질 레이스 우승
-
[기자 수첩] 일론 머스크 바이든 지지에 '성난 사람들' 테슬라 보이콧
-
[영상] 로보택시 전쟁: 테슬라와 중국의 기술 대결, 그리고 전망
-
EU의 중국산 전기차 관세, 각국 입장 대립
-
한국타이어 후원, 포뮬러 E 시즌 파이널 ‘2024 한국 런던 E-PRIX’ 개최
-
'IRA가 낳은 기형적 소비 형태' 美, 프리미엄 전기차 90% 구매 아닌 리스
-
르노 그랑 콜레오스, 남혐 논란에도 '사겠다'는 의향 가장 빠른 상승세
-
[EV 트렌드] 테슬라, 끓임없는 악재에 유럽 시장도 고전...6월 7.2% 감소
-
[시승기] 제네시스는 없지? 모두의 드림카 벤츠 'CLE 450 4MATIC 카브리올레'
-
[영상] 오픈 에어링의 매력, 메르세데스-벤츠 CLE 카브리올레
- [유머] 오싹오싹 유영철 괴담
- [유머] 초창기 짱구는 못말려 수위
- [유머] 뒤차를 편안하게 해주는 차
- [유머] 인도에서 벌어진 막장 드라마급 살인 사건
- [유머] 차 타러 갔다가 기절할 뻔한 썰
- [유머] 커뮤글 하나에 세계가 들썩였던 사건
- [유머] 일본 경호원 문제로 또 논란
- [뉴스] K리그1 3연속 우승했는데, '아챔'서는 0득점으로 전패... '안방 호랑이' 된 울산HD
- [뉴스] '안농' 한국어 알려주던 日인플루언서 사톤, 태국서 교통사고 당해 사망
- [뉴스] 명품 패딩 입고 싶어 비싼 성인용 대신 '반값' 아동 패딩 사 입는 엄마들
- [뉴스] 에스파 섭외 못해 실망할 훈련병들 사기 진작 시키려 조교들이 직접 커버한 '슈퍼노바' (영상)
- [뉴스] 새벽 4시, 자전거 타고 출근하던 30대 남성...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져
- [뉴스] 대학교수들 잇달아 '윤석열 대통령 퇴진' 요구... 가천대·외대·한양대 이어 숙대도 '시국선언'
- [뉴스] 한국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앞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