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395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조회 4,83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08 14:00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미국태양광에너지산업협회(SEIA : Solar Energy Industries Association)와 우드 매킨지가 2023년 9월 7일 , 미국 태양광 업계가 2023년에 태양광 설치용량이 2022년보다 52% 증가한 32GW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코로나 팬데믹과 제한적인 무역 정책으로 인한 공급망 병목 현상이 최근 몇 년간 태양광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우드 매킨지는 그러나 이러한 과제는 줄어들기 시작했으며 바이든 행정부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정책이 추진력을 얻음에 따라 미국의 총 운영 태양광 발전 용량이 현재 153GW에서 2028년까지 375GW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SEIA 측은 IRA에 의해 촉진된 새로운 미국 제조 투자의 급증은 향후 몇 년 동안 미국 내 태양광 공급 조건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해당 공장이 가동되면 2026년까지 미국 태양광 패널 제조 생산량은 현재보다 10배 더 커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틸리티 규모 및 주거용 태양광 시장에서는 2023년 2분기에 각각 3.3GW 및 1.8GW의 새로운 용량이 추가됐다. 이는 캘리포니아 고객이 순 계량 규칙이 변경되기 전에 태양광 설치를 서두르면서 주거용 태양광 시장 역사상 가장 큰 분기 성장이다. 캘리포니아는 플로리다에 이어 미국 내 태양광 설치 용량에서 2위를 차지했다.
상업용 태양광 시장은 주로 프로젝트 상호 연결 적체와 IRA 세액공제에 대한 명확성을 얻기 전 프로젝트 진행 중단으로 인해 2분기에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일부 주의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상업용 태양광 시장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 부문은 2023년까지 11%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드 맥킨지는 IRA는 통과된 지 1년 만에 태양광 산업 전반에 낙관론의 물결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전기차는 어쩌고? GM, 6세대 V8 엔진에 사상 최대 1.2조원 투자
[0] 2025-05-30 14:25 -
이베코, 신선물류 특화 ‘데일리’ 냉장ㆍ냉동차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0] 2025-05-30 14:25 -
포르쉐코리아, ‘고객 경험 중심’ 조직 개편… 전략 체계 재정비
[0] 2025-05-30 14:25 -
[시승기] 실용과 공간 활용의 절묘한 조합, 폭스바겐 '뉴 아틀라스'
[0] 2025-05-30 14:25 -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 ‘올 뉴 디펜더 OCTA’ 국내 공식 출시
[0] 2025-05-30 14:25 -
'속도 위반' BYD코리아, 출고 2개월 만에 1000번째 ‘아토 3’ 인도
[0] 2025-05-30 14:25 -
현대모비스, 영남통합물류센터 가동…“국내 부품 공급 체계 대전환”
[0] 2025-05-30 14:25 -
포르쉐코리아, ‘퓨처 헤리티지’ 전시·공연 개최…전통문화 계승 지원
[0] 2025-05-30 14:25 -
전기차 캐즘 속 실속형 모델은 선전”…캐스퍼 일렉트릭 4.7% 상승
[0] 2025-05-30 14:25 -
[EV 트렌드] 포르쉐, 전기 스포츠카의 핵심 '고전압 배터리 수명과 안정성'
[0] 2025-05-3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 떠나는 렘펠의 마지막 선물 트레일블레이저, 장담하는데 최고의 소형 SUV
-
현대차, 모두의 기회가 평등한 세상을 위해 ‘2023 FIFA 여자 월드컵' 후원
-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공식 출시
-
현대차, ‘2023 FIFA 여자 월드컵™’ 후원
-
르노코리아 노사, 2023 임금협상 잠정합의안 도출...기본급10만원 인상
-
세계 최고 부자나라 미국이 1990년대 일본의 중고 경트럭을 수입하는 까닭
-
[EV 트렌드] 캐딜락, 리릭 이어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옵틱' 디자인 유출
-
'경쟁 밀려난 테슬라와 저가 중국산 공세' 국산 전기차 가격 딜레마 경고
-
쉐보레 부분변경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확 바뀐 인테리어' 시작가 2699만원
-
BMW, 한국교통안전공단ㆍKAMA와 '전기차 배터리 자율등록제’ 참여
-
현대차ㆍ기아, 본격적인 휴가철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
'안전기준 부적합' 르노 마스터 · 혼다 오딧세이 등 6개 차종 1만 2358대 리콜
-
GM 전기 밴 브라이트드롭, 배터리 공급문제로 생산 중단
-
포드, F-150 라이트닝 가격 최대 1만 달러 인하
-
테슬라, 태양광으로 충전 가능한 차지 온 솔라 출시
-
스텔란티스, 반도체 공급망 생태계 구축 위해 112억 달러 계약 체결
-
100년 가까이 계승된 디자인 아이콘, BMW의 '키드니 그릴'
-
볼보자동차코리아, ‘XC40 세이지 그린' 에디션 온라인 통해 25대 한정 판매 실시
-
자동차 국내 생산 400만 대 간다...KAMA, 수출 전망치 262만 대로 상향 조정
-
보릿고개 맞은 폭스바겐 향후 3년 간 최대 100억 유로 운영비 절감
- [유머] 중국청년 급여공개 챌린지
- [유머] 내향성 사람들이 가장 힙들어 하는 것은??
- [유머] 미츄어버린 운전가
- [유머] 한국남자랑 결혼한 러시아녀가 느낀 한국
- [유머] 생활의 달인 따라한 사람 근황
- [유머] 카리나 착장 이름
- [유머] 폭등하는 옆 나라 쌀값
- [뉴스] 강주은, 주식으로 3억 5000만원 날렸다... '남편' 최민수가 보인 역대급 반응
- [뉴스] 이세영, 집에서 방송중 실시간 '몰카' 당해 촬영 중단... '커튼 뒤에 숨어서 계속 찍어'
- [뉴스] 장성규, 6년간 함께 했던 '워크맨' 떠난다... 오늘(30일) 마지막 회차
- [뉴스] 전 남친에 납치돼 살해당한 故 김은진 사망 사건의 진실...녹음 파일에 '충격적 비밀' 담겨
- [뉴스] 오형제맘 정주리, 8㎏ 겨우 뺐는데... '결혼 10주년 여행 갔다가 4일 만에 4.5㎏ 쪄'
- [뉴스] 헬스장서 20kg 바벨 맞은 여성... '뇌진탕 진단, 가해자는 '돈 없다'며 연락 안 받아'
- [뉴스] 회송용 봉투서 이재명 찍힌 기표용지 나와... 선관위 '자작극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