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44벤틀리모터스, 바투르 위한 궁극의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 공개
조회 3,252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07 17:25
벤틀리모터스, 바투르 위한 궁극의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 공개
벤틀리모터스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 뮬리너에서 전세계 18명의 오너만을 위해 제작한 한정판 코치빌트 모델 ‘바투르(Batur)’ 만을 위해 개발한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Naim for Mulliner)’를 공개했다.
네임 포 뮬리너는 1만 시간 이상의 연구 개발을 거쳐 개발된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으로, 차원이 다른 하드웨어를 채택하고 전체 시스템에 대한 정교한 보정 작업이 진행됐다.
벤틀리는 이미 최고 수준의 차량용 오디오 시스템인 ‘네임 포 벤틀리’를 제공하고 있지만, 한정판 모델을 위한 새로운 비스포크 시스템은 차량용 오디오의 새로운 벤치마크를 제시한다는 목표로 개발됐다.
이에 벤틀리는 네임 사와의 15년이 넘는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새롭게 도전에 나섰으며 정위감, 해상력, 따뜻하면서도 강력한 파워, 투명한 음색과 몰입감 등 기존 카 오디오에서는 경험하지 못하는 차원이 다른 음악적 경험을 제공하는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
네임 포 뮬리너 시스템 개발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의 대표 네임과 함께 프랑스 하이엔드 스피커의 대표 포칼(Focal)이 함께 참여했으며, 차량 내 20개 스피커를 효과적으로 울리기 위해 총 56가지의 수정 및 최적화 작업이 진행됐다.
네임 포 뮬리너는 6개의 트위터와 9개의 미드레인지 스피커, 2개의 우퍼와 2개의 베이스 트랜스듀서, 그리고 1개의 서브우퍼로 구성된다. 모든 스피커 드라이버는 포칼의 최상급 스피커 ‘그랜드 유토피아(Grand Utopia)’를 기반으로 새롭게 개발됐으며, 트위터와 미드레인지 스피커에는 네임 포 뮬리너를 위해 특수 제작된 알루미늄/마그네슘 소재의 ‘M’자형 콘이 적용됐다.
각 트위터와 스피커, 우퍼 등의 구성 요소들은 섬세하게 조율되어 비단결 같은 트레블과 부드러운 오디오 트랜지션, 완벽한 밸런스와 청명함을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자동차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한다.
20개의 스피커 배치는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위치로 선정됐으며, 바투르에는 네임 포 뮬리너의 궁극적인 사운드 구현을 위해 음향 왜곡과 외부 소음 유입을 차단하는 마감재와 보강재가 추가로 적용됐다.
네임 포 뮬리너 오디오 시스템은 벤틀리 뮬리너 바투르 차량 전용 옵션으로, 오직 18대의 바투르 오너들만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사양이다. 네임 포 뮬리너 옵션의 가격은 2만 5,000파운드이며, 다양한 음악 애플리케이션 연결을 지원한다.
한편, 벤틀리모터스는 네임오디오와 15년 이상 파트너십을 지속해오고 있다. 네임오디오는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영국 여왕 상(Queen’s Award)를 수상하는 등 영국 최고의 오디오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으며,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제공하는 ‘네임 포 벤틀리’ 전용 오디오 시스템을 벤틀리모터스에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기아 EV3, 독일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0] 2024-11-11 15:45 -
LG에너지솔루션, 미국 리비안에 차세대 원통형 ‘4695’ 배터리 공급
[0] 2024-11-11 15:45 -
중국산 전기차보다 저렴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등장에 유럽 들썩
[0] 2024-11-11 15:45 -
혼다, 도심 주행에 최적 · 더 스포티한 '디오 125' 국내 출시… 판매가 269만 원
[0] 2024-11-11 15:45 -
벤틀리 첫 전기차는 SUV, ‘비욘드100+’ 2035년까지 완전 전동화 추진
[0] 2024-11-11 15:45 -
속도위반 '1만 9651번' 수십억 과태료 체납왕이 세운 믿기 힘든 기록
[0] 2024-11-11 15:45 -
'딱지 치기 해볼까' 기아 '스포티지-오징어게임' 콜라보...팝업 쇼룸 운영
[0] 2024-11-11 15:45 -
전기차 배터리에 '개별 식별 번호'...내년 2월 시행 인증제 하위법령 마련
[0] 2024-11-11 15:45 -
기아 EV3, 독일서 본격 출고전 상부터 ‘2024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 수상
[0] 2024-11-11 15:45 -
[시승기] 일상과 서킷을 넘나드는 올라운드 플레이어 '로터스 엘레트라 S'
[0] 2024-11-11 15: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한국타이어, 국내 최초 화학적 재활용 페트 섬유 적용 타이어 '아이온' 상업화
-
해마다 겪는 '전기차 춘궁기' 들쑥날쑥 가격에 '아사직전'...누적 판매 81% 급감
-
'EV 모드 62% 증가한 73km' BMW PHEV 세단 뉴 530e 공식 출시
-
르노코리아, 납세자의 날 기념식 세정협조 공로 '기획재정부 장관' 표창
-
'랠리카 변신도 어색하지 않아' 2024 디펜더 랠리 시리즈 영국서 개막
-
실체를 드러낸 기아의 첫 픽업트럭 '태즈먼' 호주에서 티저 공개
-
중국 2월 신에너지차 도매 판매 9% 감소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 지난 해 전년 대비 15% 증가한 3223억 유로
-
'논란의 고무줄 가격' 테슬라, 美 판매 모델 Y 판매가 다시 1000달러 인상
-
299. SDV의 세계 3. 양산차 4사의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 개발 방향
-
폭스바겐그룹, 4분기 사업 호조로 2023년 견고한 연간 실적 달성
-
혼다코리아, 3월 전 차종 시승 이벤트 및 프로모션 실시
-
황금비는 자동차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
내수 보릿고개? 전년비 20.7%↓, 해외 판매 증가세 주춤...2월 총판매 3.5% 감소
-
최신 스마트키 '아이오닉 5' 20초 만에 사라졌다. 영국에서 해킹 절도 발생 비상
-
현대차, 아마존 온라인 판매 두 달...자동차는 생활용품과 달라...깊어지는 우려
-
[EV 트렌드] 절벽에 선 전기차, 최대 시장 美 소비자 67% 내연기관차 원한다
-
'한문철 효과?' 다나와자동차, '순정' 블랙박스 선택률 2년새 10배 증가
-
가격 내리고 충전 속도 빨라진 '2024 코나 일렉트릭'...모던 플러스 트림 추가
-
'이왕이면 다홍치마' 현대차, 아이오닉 5 N 라인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 출시
- [유머] 자다가 남친앞에서
- [유머] 미국인이 햄버거 썰어먹는걸 극혐하는 이유
- [유머] 광합성
- [유머] 네발로 기어들어가
- [유머] 세상에서 제일부정적인동물
- [유머] 강아지가 좋아하는이유
- [유머] 토끼야 괜찮아?
- [뉴스] 15년 만에 동방신기 완전체 시절 레전드 노래 '럽인아' 열창하며 오열한 'JX' 김재중 (영상)
- [뉴스] 14년째 공백 갖고 있는 현빈 근황 전해졌다... '대본 보고 있어'
- [뉴스] 축구 경기 중 어깨 빠져 쓰러진 상대팀 선수... 그 자리에서 바로 넣어준 '고인물' 김동현 (영상)
- [뉴스] '시속 111KM' 음주 운전하다 고3 치고 도주한 20대... 항소심서 감형 받은 이유
- [뉴스] 휴가 때도 군기 잃지 않은 '김군기 중위', 교통사고 현장서 인명 구조
- [뉴스] 김종인 '윤 대통령,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업무 시작... 2년 반 동안 성과 없이 잃어버린 시간 '
- [뉴스] 하하가 직접 공개한 '무도 패밀리' 유재석·정준하 축의금 클래스... '그사세' 반응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