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23[IAA 2023] BYD, SUV 씰 U 및 럭셔리 브랜드 덴자 유럽 최초 공개
조회 3,72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05 17:25
[IAA 2023] BYD, SUV 씰 U 및 럭셔리 브랜드 덴자 유럽 최초 공개
[오토헤럴드=정호인 기자] 중국 BYD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새로운 혁신 기술과 함께 6개의 전기차 모델을 전시했다. 또한 BYD 산하 럭셔리 브랜드 덴자(DENZA)를 유럽 최초로 공개하며 덴자 D9(DENZA D9)을 선보였다.
BYD는 지난 2022년 파리 모터쇼에서 BYD 한(HAN), BYD 탕(TANG), BYD 아토3(ATTO 3) 등 세 가지 모델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여기에 2023년 6월 BYD 돌핀(Dolphin), 9월 BYD 씰(SEAL)을 공식 출시했으며, 이번 모터쇼를 통해 씰의 SUV 버전인 BYD 씰 U를 최초 공개하는 등 총 6종의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BYD는 IAA 모빌리티 2023은 BYD 씰과 BYD 씰 U를 유럽 고객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두 차량 모두 안전, 편안함, 성능을 위한 BYD의 혁신 기술을 탑재하고 있으며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이력이 있는 BYD 씰은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BYD의 Ocean X 디자인 언어가 섬세하게 반영되어 날렵하고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차량 본체와 블레이드 배터리를 통합하는 BYD의 최신 기술인 CTB(Cell-to-Body)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구조적으로 더욱 튼튼하게 설계됐으며, BYD의 또 다른 신기술 iTAC 기능을 적용해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BYD 씰은 82.5kWh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주행 가능 거리는 570/520km(WLTP 기준)이다. 트림은 두 가지로 230kW의 후륜 구동(RWD) '디자인'과 390kW의 4륜 구동(AWD) '엑설런스'로 구성된다.
유럽 최초로 공개되는 BYD 씰 U는 BYD가 최근에 출시한 D-세그먼트 순수 전기 SUV으로, 높은 사양을 기준으로 제작되어 탁월한 다용성을 자랑한다. BYD 씰과 마찬가지로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 공간이 넉넉한 5인승으로 뛰어난 안전성과 편안함, 실용성을 제공한다.
BYD 씰 U는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컴포트(Comfort)’ 버전은 주행거리 420km(WLTP 기준)의 71.8kW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탑재됐으며, ’디자인(Design)’ 버전은 87kWh의 블레이드 배터리가 장착되어 500km(WLTP)의 넉넉한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BYD는 이번 IAA모빌리티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럭셔리 브랜드 덴자를 유럽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넉넉한 공간의 7인승(2+2+3) 승합차 덴자 D9을 소개했다.
BYD 유럽 및 국제 협력 부문 총괄 겸 전무 이사인 마이클 슈는 'BYD는 유럽 시장에 BYD의 혁신 기술과 친환경 자동차를 소개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IAA 모빌리티 2023은 BYD의 최신 모델을 선보일 수 있는 완벽한 기회의 장”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각기 다른 니즈를 가진 소비자들을 위해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유럽의 숙련된 딜러 파트너들과 함께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 중이다”라며, ”IAA모빌리티에서 BYD의 기술 혁신과 제품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유럽의 파트너들과 상생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美 에너지부 스텔란티스 · 삼성SDI 합작법인에 76억 달러 대출 지원
[0] 2024-12-03 16:25 -
KG 모빌리티, 가솔린-LPG 두 가지 연료 사용하는 바이퓨얼 라인업 확대
[0] 2024-12-03 16:25 -
BYD, 지난 분기 포드 제치고 글로벌 6위 완성차 제조사로 부상
[0] 2024-12-03 16:25 -
현대차, 고령화ㆍ벽오지 맞춤형 수요 응답 교통 서비스 보령시 '불러보령' 개시
[0] 2024-12-03 16:25 -
재규어, 차세대 전기차 방향성 보여 줄 콘셉트카 이미지 공식 발표전 유출
[0] 2024-12-03 16:25 -
11월 국산차 실적, 르노코리아 세 자릿수 반등 외 '처참한 내수 판매'
[0] 2024-12-03 16:25 -
기아, 2024년 11월 26만 2,426대 판매
[0] 2024-12-03 16:00 -
GM 한국사업장, 11월 총 49,626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5.4% 증가!
[0] 2024-12-03 16:00 -
르노코리아, 2024년 11월 총 1만5180대 판매
[0] 2024-12-03 16:00 -
KGM, 11월 총 8,849대 판매, 전년 동월대비 26.4% 증가
[0] 2024-12-03 16: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MINI 코리아, 고성능 브랜드 JCW 특화 공간 ‘JCW 퍼포먼스 쇼룸’ 전 세계 최초 오픈
-
'네튜노 V6 엔진 성능 극대화' 마세라티의 최신 트랙 모델 GT2 공개
-
[아롱 테크] 전기차에 '두꺼비집'이 있다?...안전해도 비전문가 취급 절대 금물
-
'가격 인하 제대로 통했다' 테슬라 2분기 판매 83% 증가...마진 하락은 변수
-
현대차, 할부 금리 내린 전기차 전용 금융 프로모션 'E-FINANCE' 출시
-
'V8 엔진 탑재한 고성능 플래그십' 아우디 S8 L TFSI 부분변경 국내 출시
-
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방문 슬로베니아 경제사절단 '첨단 친환경 신기술' 체험
-
현대차ㆍ기아, 美 전기차 차별 무색...상반기 16% 증가한 78만 8946대
-
[EV 트렌드] 美, 테슬라 슈퍼차저로 가는 이유 있었네...현대차도 따를 듯
-
테슬라, 스토어닷 XFC 배터리 시스템에 주목 '5분 충전으로 160km 달려'
-
현대자동차, 안산시 대부도서 '이동케어 똑버스' 운행
-
[Q&A]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개발 엔지니어 인터뷰
-
만트럭버스코리아, 강원지역 서비스 강화 ‘만트럭버스센터 동해’ 확장 이전
-
미국 AAI, 새로운 배기 가스 규제안 완화 요망
-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기반 SF90 XX 스트라달레 · SF90 XX 스파이더 공개
-
중국, 신에너지차 구매세 면제 2027년까지 연장
-
아우디, 마르쿠스 뒤스만 해임 게르노트 될너 9월 1일부로 CEO에 임명
-
GM, 쉐보레 블레이저EV 멕시코 공장에서 생산 개시
-
토요타다운 세계화.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 2.5 하이브리드 시승기
-
2023 국제그린카전시회 개막
- [포토] 야한 노출
- [포토] 동남아 AV배우
- [포토] 포켓걸스민채
- [포토] 피부 미인
- [포토] 환상적 몸매
- [포토] 여친의 섹시 몸매
- [포토] 얼짱 여대생
- [유머] 전화번호 바꿨더니 매일 오는 연락
- [유머] 일본 슈퍼 근황
- [유머] 바둑기사의 놀라운 기억력
- [유머] 인도로 여행간 여자 연예인들
- [유머] 배추먹는 댕댕이
- [유머] 트럭 프라모델
- [유머] 틀딱 상담소
- [뉴스] '족보가 족발보쌈세트?'... 서울대 신입생들 전원 '문해력 저하' 때문에 글쓰기 시험 본다
- [뉴스] 이수근, 대출 사기당한 '무물' 출연자 위로하며... '남의 눈에 눈물 나게 한 사람 제대로 된 삶을 살겠냐'
- [뉴스] '너무 무서운 마음 들었다'... 박서진, '군면제' 거짓말 논란에 정신과 진료내역 공개
- [뉴스] '해바라기' 허이재, 8년 만에 공식 석상 올라...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 눈길
- [뉴스] 분유통 사본 적 없다는 한가인, '모유 부심' 터졌다... '나를 이길 사람 없어'
- [뉴스] 영화 '소방관' 수익금 일부 기부... '소방관 처우 개선에 사용'
- [뉴스] '사고나면 어쩌려고'... 열차 들어오는 천안역서 몸 기웃거리며 장난치는 남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