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458IAA 모빌리티 2023 - 폭스바겐 ID.GTI
조회 2,74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9-04 17:25
IAA 모빌리티 2023 폭스바겐 ID.GTI
폭스바겐이 IAA 모빌리티 2023을 통해 핫해치 GTI의 전기 버전을 공개했다. ID.GTI컨셉트카로 선보였지만 양산이 확정되어 있는 상태다. GTI는 Grand Touring Injection의 약자다. 1976년에 출시된 오리지널 골프 GTI는 연료 분사를 사용한 최초의 폭스바겐이었다.
VW는 GTI 명칭을 고성능 모델로 핫 해치 시장을 주도했다. 그 서브 네임 GTI를 전기차 시대에도 사용한다는 것이다. 대신 마지막 GTI는 연료 분사(Injection)이 아닌 지능(intelligence)로 바꾼다. I는 스포츠카 세계의 지능적인 사고를 의미한다고 폭스바겐은 밝혔다.
GTI 컨셉은 작고 저렴한 전기 해치백 ID.2all 를 기반으로 한다. 독일 시판 가격은 2만 5,000유로 미만에서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체 크기는 현행 골프 GTI보다 전장이 180mm 짧고 전폭은 50mm 더 넓으며 전고는 25mm더 높다. 휠 베이스는 25m 짧다). 전장이 짧아 적애용량이 적지만, 시트를 접은 상태에서는 더 넓다. 타이어와 휠도 약간 더 크다.
GTI 컨셉은 2all과 마찬가지로 앞바퀴 굴림방식이다. GTI Experience Control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는 차량 역학의 다양한 측면을 조정할 수 있다. 여기에는 사운드 및 시뮬레이션된 변속 지점 추가가 포함된다. 여전히 내연기관의 감성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스타일링에서는 스포일러와 대형 리어 디퓨저, 전면 견인 후크, 블랙 사이드 스커트 등 스포티한 디테일이 적용된다. 인테리어는 광범위한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미래지향적인 컨셉 렌더링을 공개했다.
스포츠 시트와 12.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생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상상할 수 있으며 아마도 일종의 HUD가 있을 수도 있지만 이러한 컨셉 도면이 제시하는 것보다 조금 덜 극단적일 수도 있다.
출시 일정 등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토요타,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생산량 7% 감소…4년 만에 첫 하락
[0] 2024-11-01 11:25 -
트라톤그룹, 미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플러스와 레벨4 트럭 테스트 실시
[0] 2024-11-01 11:25 -
토요타, 내년에 스즈키와 공동 개발한 전기차 출시 예정
[0] 2024-11-01 11:25 -
[영상] 2024 파리 모터쇼, 중국 저가 전기차의 공세 시작
[0] 2024-11-01 11:25 -
자동변속기 탑재, BMW ‘뉴R 1300 GS어드벤처’ 온라인 사전예약
[0] 2024-11-01 11:25 -
현대차그룹의 보스턴 다이내믹스, 아틀라스...공장에서 일하는 사람처럼
[0] 2024-11-01 11:25 -
기아, 한국시리즈 우승 기념 '통큰' 프로모션 실시…최대 12% 혜택 제공
[0] 2024-11-01 11:25 -
도요타, '2025년형 캠리' 사전계약...차세대 HEV 시스템 탑재
[0] 2024-11-01 11:25 -
내달 최초 공개될 기아의 미공개 콘셉트카 2종 '오프로드 성능 강조'
[0] 2024-11-01 11:25 -
27년 이어온 '수소에 대한 신념' 현대차, 이니시움 콘셉트 공개
[0] 2024-11-01 11: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헥터 비자레알 사장, 현장 경영 박차...GM 보령공장 6단 자동변속기 600만 대 생산 격려
-
[아롱 테크] 탄소배출 줄인다는 자동차 저온 경화 도장 '어떻게 이뤄지나?'
-
전기차 정부 보조금 내년부터 승용 모델 기준 100만 원 삭감
-
현대차그룹ㆍ고려아연, 美 IRA 대응 니켈 원재료 공동 소싱 등 사업 제휴
-
우려는 현실이 될까? 머스크 당부에도 선명하게 드러난 사이버트럭 단차
-
포드, 전기차 전환 위해 내연기관차 3종 단종한다
-
EV9, 모비스Ⅹ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로 뛰어난 음향 경험 제공
-
한국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 기술 체계 공표
-
[영상] 어디에도 없는 매력, BMW XM 시승기
-
보쉬 '비디오 인식 소프트웨어ㆍ하드웨어 전용 카메라 헤드' IAA 2023 공개
-
[김흥식 칼럼]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200만원 짜리 폐기물...동물 사체 취급
-
뱅앤올룹슨, 페라리 컬렉션 론칭...헤드폰과 스피커 시리즈 재해석 총 4종 구성
-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 티저 공개 '완전 새로운 디자인과 브랜드로 변신'
-
'싼타페 · 쏘렌토' 2세대 PHEV 탑재, 전기 모드 최대 100km...2025년 출시 전망
-
2023 청두모터쇼 - 스마트, 파일럿 어시스트로 지능형 주행 로드맵 공개
-
2023 청두모터쇼 - 포르쉐 맞춤형 타이칸 터보 S 출품
-
GWEC, “2032년 말까지 총 해상풍력 용량 447GW에 달할 것”
-
각진 차체의 5세대 싼타페의 디자인
-
현대모비스, 충북 진천군과 생물다양성 생태계 조성 MOU 채결
-
콘티넨탈, 고성능 차량 컴퓨터 등 미래 모빌리티 성장 동력 ‘IAA 모빌리티 2023’ 공개
- [유머] 당근 거울치료 레전드
- [유머] 한국에서는 왜 GTA 같은 게임이 나올 수 없을까?
- [유머] 자살 예방 포스터
- [유머] 무단횡단 레전드
- [유머] 곤장 20대 맞게 된 일본인
- [유머] 중도주의자 조니 소말리
- [유머] 첫사랑이 본인 기숙사에서 바람 폈다는 여가수.jpg
- [뉴스] '억까짤 퍼다 샬라샬라·권력 오남용'... 신곡서 마약 루머 풍자한 '국힙원탑' 지드래곤
- [뉴스] '돌싱글즈2' 윤남기, 대치동 금수저 맞았다... '타워팰리스 사는 언론사 사장 아들'
- [뉴스] 윤 대통령 지지율 '역대 최저' 19% ... 취임 후 첫 10%대 진입
- [뉴스] '허가 없이 영업하다 집행유예 판결'... '흑백요리사' 유비빔, 불법영업 셀프 고백
- [뉴스] 성유리 '억울하고 힘든 일 진실 밝혀지길' 글 남겼는데... 남편 안성현 '코인 상장 청탁' 징역형 위기
- [뉴스] 사복 입고 토트넘 스타디움 찾은 '월클' 손흥민... 팬들도 깜짝 놀란 착장 클래스
- [뉴스] '운동기구 기부, 고민 상담까지'... BTS 뷔와 군 생활 함께한 선임이 전역하며 남긴 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