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5,21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9-01 11:25
르노코리아, QM6 · XM3 1.6 GTe 등 주요 볼륨 모델 최대 200만 원 인하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르노코리아자동차가 르노 익스피리언스의 두번째 업데이트 ‘Value up(밸류업)’을 통해 QM6, XM3 1.6 GTe 등 주요 볼륨 모델의 가성비를 더욱 끌어올렸다. 또한 공격적인 9월 판매 조건도 함께 공개하며 본격적인 내수 시장 반격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스테디셀러 중형 SUV QM6는 Value up에 맞춰 소비자 선호 사양 중심으로 트림 구성을 대폭 재정비했다. 또한 지난 3월 부분변경을 통해 적용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편의사양은 유지하면서도 재정비된 사양에 추가적인 가격 혜택을 더해 가성비를 극대화했다. 이에 따른 각 트림 별 판매가격 인하폭은 최대 200만 원에 달한다.
새로운 개념의 2인승 SUV QM6 QUEST(퀘스트)는 고객들의 사용 목적에 따른 트림 별 성격을 더욱 명확히 하고자 승용 모델처럼 SE, LE, RE로 구분되던 트림명을 밴, 비즈니스, 어드벤처로 변경 적용했다.
Value up에 따른 QM6의 새로운 가격은 LPG 모델 2.0 LPe는 LE 2840만 원, RE 3170만 원, 프리미에르 3670만 원이며, 가솔린 모델 2.0 GDe LE 2840만 원, RE 3170만 원, 프리미에르 3670만 원이다. QUEST는 밴 2495만 원, 비즈니스 2690만 원, 어드벤처 3020만 원이다.
쿠페형 SUV XM3의 국내 판매량 중 과반 이상을 점하고 있는 XM3 1.6 GTe는 2024년형 모델 출시에 맞춰 인스파이어(INSPIRE) 트림을 새롭게 추가했다. XM3 1.6 GTe 인스파이어는 EASY CONNECT(이지 커넥트) 9.3인치 내비게이션, 멀티센스, 엠비언트 라이트, 블랙 가죽 파워 시트, 앞좌석 통풍시트 및 뒷좌석 열선시트 등으로 구성된 290만 원 상당의 시그니처 플러스 패키지 옵션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면서도 가격 인상은 XM3 1.6 GTe RE에서 232만 원 추가된 2680만 원으로 책정됐다.
XM3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르노 아르카나의 최상위 트림인 E-TECH 엔지니어드에 적용되던 일렉트릭 골드 컬러 포인트의 새로운 E-TECH 디자인 패키지가 추가되며 XM3 외관 디자인의 매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르노코리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존 모델에 대해서도 SM6 TCe 300 최대 340만 원, QM6 LPG 모델 최대 310만 원 등의 혜택을 담은 풍성한 9월 판매 조건도 함께 선보였다.
우선 추석 명절을 맞아 르노코리아 모든 차량 구매 시 2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혜택이 제공되는 재구매 할인 가족 범위 확대가 9월에도 이어진다. 본래 고객 본인과 배우자에게만 제공되는 재구매 혜택은 이번 확대 적용으로 부모, 배우자의 부모,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혜택 가족 범위가 늘어난다.
재구매 확대 외 주요 차종에 대한 9월 판매 혜택은 이번 Value up 적용 이전 모델들에 적용된다. 기존 2024년형 QM6 LPG 모델은 트림에 따라 최대 170만 원 특별 할인,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할인 120만 원으로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310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XM3는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최대 120만 원에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특별 할인 50만 원이 추가 적용된다. 이에 따른 XM3 E-TECH 하이브리드의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폭은 190만 원이다.
또한 SM6는 전국 영업 전시장 특별 프로모션 차량 혜택이 TCe 260은 최대 120만 원, TCe 300은 최대 170만 원이다. 특히 SM6 TCe 300은 특별 할인 150만 원이 추가 적용되어 1회 재구매 기준 최대 할인폭은 340만 원에 달한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는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된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IAA 모빌리티 2023 6신 - 폭스바겐, 중국은 위협의 대상이 아니다
-
IAA 모빌리티 2023: 보쉬, 소프트웨어중심 자동차를 위한 솔루션과 기술
-
올리버 블루메, “폭스바겐 전기차 유럽시장에서 중국산 전기차보다 경쟁력 높아”
-
일본 수입차 시장, 8월 BEV 점유율 12.1%
-
MINI 모델 인기 캐릭터 ‘잔망루피' 화보 공개...주요 타깃층 2030세대 취향 저격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 하반기 프로그램 티켓
-
벤틀리모터스, 바투르 위한 궁극의 오디오 시스템 ‘네임 포 뮬리너’ 공개
-
KG 모빌리티, '토레스 Limited Black Edition’ TV홈쇼핑서 판매
-
출시 석달 만에 1/3 토막, 기아 EV9 판매 급제동의 주요 원인은?
-
[기자 수첩] 폭스바겐 올리버에 날린 일침, 노키아가 구글 안드로이드에 한 말
-
르노코리아, 제10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참가…미래 디자인 전략과 철학 공개
-
비중국 전기차용 배터리 점유율 1위 LG엔솔 'CATL과 0.6%p 격차'
-
궁극의 차량용 오디오란 이런 것, 18대 바투르를 위한 벤틀리의 네임 포 뮬리너
-
메르세데스-벤츠 사운드 시스템…무엇이 다를까
-
‘채널 폭스바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
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 170주년 맞아 고객 사랑에 보답...네이버 브랜드 데이 진행
- [유머] 더위가 한풀 꺾인 지금 한국인들 근황
- [유머] 미래예상 어플 썼다가 갑자기 우는 딸아이
- [유머] 강호동 인생 최대 어이없는 질문
- [유머] 소파에서 당장 내려가
- [유머] 머리가 나빠 손발이 고생하는 도둑
- [유머] 사냥 시도
- [유머] 첫 실전 투입에 잔뜩 기죽은 신입
- [뉴스] '버스 혼자 쓰나'... 햇볕 뜨겁다고 좌석에서 '양산' 쓴 민폐 승객
- [뉴스] 공사 현장서 에어컨 설치하다 추락한 60대 男... 닷새만에 중환자실서 사망
- [뉴스] '실사판 오징어게임' 만들었던 미스터비스트, 이번엔 '실사판 헝거게임' 만든다... 내건 상금 봤더니
- [뉴스] 영화 '좀비딸' 주말에만 84만 관객 동원... 올해 최단기간 300만 돌파
- [뉴스] 안보현, 알고 보니 자취 23년차... '15살부터 혼자 살았다'
- [뉴스] '불친절 논란' 속초 오징어 난전, 이번에는 '바가지 논란'... '두 마리에 56000원'
- [뉴스] '길에서 200만원 날렸다'... 출퇴근 '왕복 2시간' 넘는 직장인들이 더 안타까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