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두모터쇼 - 포르쉐 맞춤형 타이칸 터보 S 출품

포르쉐가 2023 청두 모터쇼에 맞춤형 타이칸 터보 S를 출품했다. 예술과 속도의 융합을 표현하는 이 독특한 모델은 중국 예술가 딩이와 포르쉐의 손더분쉬 프로그램의 작품으로, 포르쉐가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포르쉐 차이나의 사장 겸 CEO 마이클 키르쉬는 중국은 포르쉐에게 매우 중요한 전략적 시장으로, 고객이 더 젊고 다양하며 개인화에 대한 수요가 더 높다고 말했다. 또한 목표는 고객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옵션과 정밀하게 맞춤화된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이는 브랜드의 현대적 럭셔리 컨셉을 구현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은 포르쉐의 전 세계 최대 시장으로, 2023년 상반기에 4만 3,832대가 판매됐다. 포르쉐는 가장 인기 있는 모델 중 하나인 신형 카이엔이 9월 말부터 중국 고객들에게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시장에서는 이 모델이 세 가지 다른 엔진 버전으로 제공된다. 더욱 강력해진 스포티한 성능 외에도 카이엔 최초로 제공되는 조수석 디스플레이를 포함하여 향상된 온보드 경험을 제공한다.

카이엔의 표준 장비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20인치 휠, 후진 카메라를 포함한 앞뒤 파크 어시스트, 최대 15W의 유도 충전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 트레이를 포함하도록 확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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