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72'더 길어진 주행가능거리' 아우디, 연식변경 Q4 e-트론 · Q4 스포트백 e-트론 출시
조회 3,01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29 11:25
'더 길어진 주행가능거리' 아우디, 연식변경 Q4 e-트론 · Q4 스포트백 e-트론 출시
[오토헤럴드=김훈기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순수 전기 콤팩트 SUV 'Q4 40 e-트론' 및 'Q4 스포트백 40 e-트론’의 23년식 모델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23년식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이전 대비 늘어난 주행거리와 업그레이드된 실내외 사양이 주요 특징으로 특히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각각 411km, 409km 주행이 가능하다. 이는 이전 연식 대비 복합 기준 Q4 40 e-트론은 43km,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52km 늘어난 수치다.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합산 최고 출력 203.9마력과 최대 토크 31.6kg.m의 스포티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며, 최고 속도는 160km/h를 발휘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8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도심에서의 일상적인 주행과 장거리 주행 등 다양한 주행 상황에 모두 적합하다.
해당 모델은 가정과 공공, 또는 아우디 네트워크 내에 설치된 충전소에서 완속(AC) 및 급속(DC) 충전이 가능하고, 급속 충전 시 최대 135kW의 출력으로 충전이 가능하다.
Q4 40 e-트론과 Q4 스포트백 40 e-트론은 차량 전면부 수직 스트럿이 들어간 8각형 싱글프레임 전면 그릴이 널찍한 모습으로 순수 전기차 디자인 특징을 잘 보여준다. 짧은 전방 오버행, 스포츠 스티어링 휠, 넓은 트랙과 근육질의 차체를 기반으로 강조된 비율이 스포티한 디자인을 더욱 강조하고 차체의 모든 선은 정밀하고 또렷하게 표현되어 한층 더 날렵한 외관을 완성한다.
프리미엄 모델에 탑재된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높은 시인성으로 더 안전한 주행을 돕고, 일반 LED보다 높은 밝기로 촘촘하게 배열된 광선을 통해 보다 넓은 가시 범위와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디지털 라이트 시그니쳐 기능을 사용해 운전자는 네 가지의 시그니쳐 라이트 디자인 가운데 취향에 맞는 라이트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편의 사양으로는 사각지대에서 차량이 접근해 오는 경우 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멸하는 사이드 어시스트를 포함해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엑티브 레인 어시스트, 보다 쉬운 주차를 도와주는 전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각 차량의 프리미엄 트림에는 e-트론 모드가 추가된 버추얼 콕핏 플러스와 증강 현실(AR)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더욱 안전하고 진일보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폭스바겐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MEB의 장점을 활용한 앞바퀴 조향각의 확장으로 회전반경이 10.2m에 불과해 좁은 주차장이나 골목에서 차량 조향과 주행이 매우 민첩하고 편리하다.
이 밖에도 아우디는 e-트론 고객의 차량 이용 편의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아우디월드(myAudiworld)’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 전반에 대한 정보뿐 아니라 e-트론 전용 메뉴를 통해 충전소 찾기 및 예약, 충전 완료 여부 확인, e-트론 충전 크레딧 카드에 신용카드 연동 및 잔여 금액 확인 등의 정보를 제공하며 뛰어난 연결성을 자랑한다.
또한, e-트론 고객의 충전 편의성을 위해 공식 아우디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 아우디 전용 150kW 급속 충전기가 총 44개 설치되어 있으며,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예약 후 사용 가능하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는 충전 대행 서비스인 ‘차징 온 디맨드’ 서비스도 제공된다.
23년식 아우디 Q4 e-트론은 SUV와 스포트백 모두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내 판매 가격은 Q4 40 e-트론이 6170만 원, Q4 40 e-트론 프리미엄은 6870만 원이다. 또 Q4 스포트백 40 e-트론 가격은 6570만 원, Q4 스포트백 40 e-트론 프리미엄은 7270만 원으로 책정됐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0] 2024-11-13 17:00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첫 달부터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 30% 점유
[0] 2024-11-13 14:45 -
'캐즘이 뭔데?' 10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35% 증가… 중국 판매는 여전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 연상
[0] 2024-11-13 14:45 -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원오프 공개
[0] 2024-11-13 14:45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0] 2024-11-13 14:45 -
'520i에 빠진 한국' BMW 5시리즈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양산 버전의 전면 디자인… 콘셉트카 그대로 재현
[0] 2024-11-13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e-퓨얼의 미래는 전혀 다른 곳에 있다.
-
중국 간펑 리튬, 1세대 전고체 배터리 양산 이어 2세대도 발표
-
256.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전쟁 (2)
-
중국 상하이차, 2025년 전고체 배터리 탑재한 모델 출시 예정
-
한자연, 일본 TIER Ⅳ와 개방형 SW플랫폼 기술 개발 위한 MOU체결
-
폴스타, 스웨디시 골드 디테일 경험 전기 수중익선 ‘칸델라 C-8 폴스타 에디션’ 공개
-
'궁극의 편안함 · 유니크한 스타일' 링컨 네비게이터 블랙 레이블 출시
-
KG 모빌리티 SUV 풀 라인업 폼 미쳤다. 여행과 캠핑을 위한 최적 옵션
-
한국타이어, 금호석유화학과 친환경 타이어 개발 위한 MOU 체결
-
랑세스, 2023년 1분기 실적 전망치 달성
-
이스즈, 2023 순회점검 서비스·연비왕 대회 진행
-
앨리슨 트랜스미션, 스웨덴 소방구조 박람회 참가…자동변속기 우수성 선봬
-
에피카, AI 기반 차량 정비 관리 특허 출원…
-
㈜불스원, 깊은 숲 속의 싱그러운 향취를 담은 ‘그라스 네이처 디퓨저’ 2종 세트 출시
-
애스턴마틴, DB 시리즈 신규 모델 티저 공개
-
파나소닉, 2031년까지 배터리 셀 연산 능력 200GWh로 늘린다.
-
한국타이어, 금호석유화학과 'Eco-SSBR’ 적용 친환경 타이어 개발 MOU 체결
-
255. 보조금 없이 채찍으로 이끄는 중국의 전기차 시장
-
BYD 블레이드 배터리 탑재한 테슬라 모델 Y '충전 시간 더 빨라졌다'
-
‘뉴 푸조 408’ 국내 공식 출시, 역동적 베이비 스포츠카로 MZ세대 적극 어필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뉴스] '저랑 결혼해 주세요' 고민시, 연하남에 프러포즈 받았다... 박력 넘치는 '손 편지' 공개
- [뉴스] 故 송재림, 신생 기획사 계약까지 했는데... 대표 '성품 좋고 연기 열정 많은 배우'
- [뉴스] '장그래·장백기 코인했니?'... 베일에 쌓여있던 '오징어 게임2' 임시완 역할 공개됐다
- [뉴스] '음주운전' 논란 김새론 복귀작 정해졌다... '남주'로 제약회사 대표 직접 출연
- [뉴스] '신혼' 용준형♥현아, 일본서 달달 데이트 중... 결혼 후 첫 근황 공개
- [뉴스] '사기 논란' 티아라 출신 아름, 셋째 출산·넷째 임신 발표... 왕따 진실공방 속 근황
- [뉴스] 무한리필집서 생일파티한 군인들 '밥값' 쏜 유튜버... 사장님도 통큰 결정 내렸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