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83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 방문
조회 2,95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24 17:25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 방문
GM 한국사업장에 8월 1일부로 새롭게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은 23일,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을 방문해 최근 출시 이후 내수 및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등의 생산 현장을 점검함과 동시에, 초기 무결점 제조 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이날 부평공장에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차체와 조립, 검수 라인 등 주요 생산 라인들을 모두 둘러보며,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공급,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GM 부평공장에서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 등 글로벌 신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부평공장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들에 대한 폭발적인 내수 및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정 고도화를 위해 8월 초 하계휴가 기간을 포함해 약 2주간 생산 설비 개선 및 점검을 진행했으며, 최근 글로벌 전략 신모델들의 생산을 재개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들”이라며,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우리의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사업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결점의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차질 없는 신제품 생산을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평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은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모델은 지난 8월 5일 미국에서 진행된 제품 품평회에서 다방면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에서 후안 카를로스(Juan Carlos Jimenez) 글로벌 품질부문장 겸 부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의 일관된 높은 품질 수준과 인테리어, 외관, 기능, 엔진 룸 등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GM은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차종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이러한 품질을 확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출시 이래 지난 7월까지 전 세계에 약 63만여 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효율 친환경 라이트사이징 엔진,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하며 프리미엄 콤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지난 7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을 갖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기준으로 2023년 7월까지 해외 시장에 138,109대(잠정치)가 판매되며,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이달부터 북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춘 만큼 지금까지 이뤄온 글로벌 성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8월 1일부로 GM 한국사업장을 맡게 된 비자레알 사장은 23일 GM 부평공장 방문에 이어 창원공장, 보령공장, 서비스센터 등 한국 내 주요 사업장들을 최단 시일 내에 모두 방문해 각 사업장별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들과의 본격적인 소통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5년식 사도 될까? 벤츠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4 16:45 -
美 뉴스위크 '아이오닉 9ㆍ기아 EV9 GT' 2025년 가장 기대되는 신차로 선정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中 CATL '트럼프가 허용하면 미국 내 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0] 2024-11-14 14:25 -
美 NHTSA,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등 46만대 리콜...변속기 결함
[0] 2024-11-14 14:25 -
가장 강력한 전기 오프로더 '벤츠 G580'... 45도 등판 정도는 알아서 척척
[0] 2024-11-14 14:25 -
[EV 트렌드] 폭스바겐, 리비안 합작사에 8조 투입 '아키텍처 · 소프트웨어 공유'
[0] 2024-11-14 14:25 -
메르세데스-벤츠 CEO, '중국 성공이 글로벌 성공의 열쇠'
[0] 2024-11-14 14:00 -
리비안 CEO, 기후변화 대응 촉구… '지금은 후세를 위한 역사적 순간'
[0] 2024-11-14 14:00 -
럭셔리와 모험의 조화, JLR 코리아 차별화된 고객 경험 제공
[0] 2024-11-14 14:00 -
[스파이샷] 포르쉐 911 GT3 RS, 새 얼굴로 돌아온다
[0] 2024-11-14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새로운 시대 예고하는 차세대 스포츠카' 애스턴마틴 슈퍼 투어러 DB12 공개
-
현대차, 日 컬처 컨비니언스 클럽과 ZEV 중심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제안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인기 비결 '가성비 뿐 아니라 디자인 협업'
-
KG 모빌리티, 유럽에선 'KGM' 기존 날개형 엠블럼도 그대로 사용
-
BMW, M 고객들을 위한 'M 퍼포먼스 게러지 나이트' 부산 해운대서 개최
-
포르쉐코리아, 무형문화재 계승 지원 '포르쉐 퓨처 헤리티지' 2억4200만원 기부
-
美 전기차 판매 1위를 향한 뜻밖의 경쟁...타임지, 세계 100대 기업에 기아 선정
-
르노코리아, 자사 NFT 보유 고객 디지털 공간 모델 실제 모빌리티 환경에서 체험
-
타타대우상용차, 트럭도 ‘여름나기’ 충남 당진 무상 점검 서비스 ‘AS 최고반장’ 진행
-
만트럭버스코리아, 뉴 MAN TG 시리즈 ‘하계 한정판 패키지‘출시...약 70% 절감된 가격
-
국내 전기차 보유자, 한국이 가장 경계해야 할 국가는 미국 아닌 중국
-
국내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도입 3년만 '15개 시·도 24개 지구로 확대'
-
리비안 R2 보급형 SUV, 2024년 첫 공개 · 2026년 판매 돌입 · 5000만 원대
-
벤틀리모터스, ‘벤틀리 환경 재단’ 출범
-
렉서스코리아, '디 올 뉴 일렉트릭 RZ' 와 '뉴 제너레이션 RX' 출시
-
넥센타이어, 파트너 맨시티 ‘유러피언 트레블’ 달성 기념 이벤트
-
현대차, 헤리티지 프로젝트 홍보대사 잔나비와 함께 음원 'pony' 공개
-
‘The Kia EV9’ 1호차 전달
-
렉서스 전동화 방향성, 좋을 혈통으로 모두가 미소 짓게 하는 차
-
‘The Kia EV9’ 1호차 주인공 롯데렌탈 최진환 대표이사 높은 만족감 줄 것 확신
- [유머] 똑똑한 댕댕이
- [유머] 음탕한 엉덩이
- [유머] 훌쩍훌쩍 아들의 죽음을 눈앞에서 본 어머니의 절규
- [유머] 주식은 브라키오사우루스 매매법으로
- [유머] 마법소녀 우정잉
- [유머] 해외에서 뽑은 최고의 라면
- [유머] 귀여운 토끼들의 운명
- [뉴스] '미국서 기안84와 썸 탔냐' 이시언 질문에... 박나래 솔직 고백
- [뉴스] '나쁜 점수가 나오더라도 내 인생 망칠 수 없어'... 스타강사 정승제가 제자들에게 쓴 편지
- [뉴스] '필리핀서 마약했다'던 김나정... 결국 '필로폰 양성' 반응 나왔다
- [뉴스] '월세 3200만 원'... 횟집 운영 중인 정준하가 공개한 일일 매출
- [뉴스] '교육하는 거 맞죠?'... 미트잡고 수강생 격투 코칭하는 '트레이너' 출신 마동석 (영상)
- [뉴스] '도와주세요'... 맨유 주장 페르난데스, 비행기서 쓰러진 승객 구했다
- [뉴스] 스쿨존 인도로 돌진한 70대 운전자 차량... 견주와 산책하던 반려견 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