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90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 방문
조회 3,63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24 17:25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 방문
GM 한국사업장에 8월 1일부로 새롭게 부임한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사장은 23일, 첫 현장 경영 행보로 GM 부평공장을 방문해 최근 출시 이후 내수 및 글로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등의 생산 현장을 점검함과 동시에, 초기 무결점 제조 품질 확보를 위한 품질 관리 현황 등을 살폈다.
이날 부평공장에서 헥터 비자레알 사장은 차체와 조립, 검수 라인 등 주요 생산 라인들을 모두 둘러보며, 현장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 목표 달성을 위한 안정적인 제품 생산과 공급, 품질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 GM 부평공장에서는 최근 출시한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 등 글로벌 신제품이 생산되고 있다. 부평공장은 최근 출시된 신제품들에 대한 폭발적인 내수 및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공정 고도화를 위해 8월 초 하계휴가 기간을 포함해 약 2주간 생산 설비 개선 및 점검을 진행했으며, 최근 글로벌 전략 신모델들의 생산을 재개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비자레알 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부평공장에서 생산되는 신제품들은 국내 및 글로벌 고객들로부터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비즈니스의 지속가능성을 견인하고 있는 핵심 모델들”이라며, “창원과 부평공장을 합쳐 연간 50만 대 규모의 생산역량을 확보한다는 우리의 목표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 사업장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결점의 제조 품질을 바탕으로 차질 없는 신제품 생산을 통해 폭발적인 글로벌 수요에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평공장에서 생산해 국내외 시장에 공급되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은 뛰어난 품질과 상품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본격적인 양산이 시작된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생모델은 지난 8월 5일 미국에서 진행된 제품 품평회에서 다방면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품평회에서 후안 카를로스(Juan Carlos Jimenez) 글로벌 품질부문장 겸 부사장은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와 트랙스 크로스오버 파생모델의 일관된 높은 품질 수준과 인테리어, 외관, 기능, 엔진 룸 등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GM은 치열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차종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이러한 품질을 확보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2020년 출시 이래 지난 7월까지 전 세계에 약 63만여 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 가능한 유니크한 디자인과 고효율 친환경 라이트사이징 엔진,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적용하며 프리미엄 콤팩트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
지난 7월 한층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완전히 새로워진 실내 디자인을 갖춘 풀체인지급 부분변경 모델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기준으로 2023년 7월까지 해외 시장에 138,109대(잠정치)가 판매되며, 국내 승용차 수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는 이달부터 북미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춘 만큼 지금까지 이뤄온 글로벌 성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8월 1일부로 GM 한국사업장을 맡게 된 비자레알 사장은 23일 GM 부평공장 방문에 이어 창원공장, 보령공장, 서비스센터 등 한국 내 주요 사업장들을 최단 시일 내에 모두 방문해 각 사업장별 현안을 점검하고, 현장 임직원들과의 본격적인 소통도 함께 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0] 2024-11-29 08:00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0] 2024-11-29 08:00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0] 2024-11-29 08:00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0] 2024-11-29 08:00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0] 2024-11-29 08:00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0] 2024-11-29 08:00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0] 2024-11-29 08:00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0] 2024-11-29 08:00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0] 2024-11-29 08:00 -
캐딜락, 2026 시즌부터 포뮬러 원(Formula 1) 참가
[0] 2024-11-29 08: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베트남 빈패스트, 美 노스캐롤라이나에 2025년 가동 목표로 전기차 공장 착공
-
여름 휴가철, 20대 렌터카 사망 사고 급증...운전 서툴고 도로 정보 부족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영업益 139억 유로...올해 전기차 비중 최대 10% 목표
-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유럽 제외 전 세계 시장 총괄 예정
-
미국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트랙스 크로스오버 '구입자 절반 이상 신규 고객'
-
대통령실, 고가의 수입차에 유리한 자동차세...배기량에서 가격 기준 손 본다.
-
폭스바겐그룹, 견고한 2023년 상반기 실적 발표
-
파나소닉, 스바루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
-
람보르기니, 2+2 시트 구성의 첫 전기차 2028년 출시
-
7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비 1.2% 증가 '르노코리아 충격적 실적 기록'
-
2023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기아, 2023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비전 및 3대 핵심가치 최초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기본 무상 서비스 기간 연장 상품 ‘ISP 플러스’ 출시
-
재규어 TCS 레이싱 팀, 2023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2위...팀 역대 최고 점수
-
'전기 500km · 수소 800km' 이베코 대형 전기 및 수소트럭 생산 계획
-
'공공도로에서 95% 작동' GM 울트라 크루즈 출시 2024년으로 연기
-
[공수전환] 연비 경쟁으로 옮겨간 수입 SUV '토요타 하이랜더 Vs 포드 익스플로러'
-
중국 자동차회사들, 해외 수출 및 현지생산에 박차
-
267. 전기차를 살까? 내연기관차를 살까? 아니면 기다릴까?
-
[EV 트렌드] 쉐보레 블레이저 EV, 450km 달리고 판매가 기본 7200만 원 책정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탈어도어 선언' 하며 방시혁에게 '할말 없다'던 뉴진스 민지... 새벽에 바꾼 퇴사짤 프사
- [뉴스] 서울대 교수들 '윤 대통령 퇴진하라'... 525명 모여 시국선언 발표
- [뉴스] 래퍼 양홍원, 25살에 결혼 없이 아빠 됐다... '여자친구가 해냈어'
- [뉴스] 뉴진스, 어도어 떠나나... '29일 자정부터 전속계약 해지' 통보
- [뉴스] 롯데호텔월드 페인트 칠 중 20m서 추락... 1명 사망·1명 부상
- [뉴스] 송파구 빌라서 70대 부부와 5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 [뉴스] 제니, 엉덩이 전용 비누로 관리... '피부 도톰해 따로 관리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