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20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수상 태양광 기술 발전 분석 보고서 발표
조회 3,817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8-23 17:25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수상 태양광 기술 발전 분석 보고서 발표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20673/7e3c7d0b.jpg)
글로벌 컨설팅 기업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수상 태양광 기술 발전 분석 보고서(Technological Advancements in Floating Solar Technologies)’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FSPV (Floating Solar Potolatics)가 재생 에너지 분야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존 지상 기반의 태양광 발전 사업들은 인구 증가에 따른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FSPV는 일반 토지가 아닌, 수력 발전 댐과 및 인공 호수 등의 수상을 활용한다. 이 수상 태양광 제조사들은 수상 자원 개선과 최첨단 설계 그리고 더욱 정밀한 태양광 추적 시스템을 위한 R&D에 상당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에너지 & 환경 산업부의 패리토시 도시(Paritosh Doshi) 선임 연구원은 “토지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수상 태양광이 각광받을 것이다. 더불어 물 증발을 크게 줄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할 수 있는 수상 태양광 발전소가 앞으로 10년간 수상 태양광 기술 도입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상 태양광은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육상으로 운반하기 위해 수상 지지대와 정박 시스템 등 고가의 인프라들을 수반해야 한다. 이런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상 태양광 발전소는 수력 발전소에서 사용하는 송전 인프라를 활용하기 위해 수력 발전소와 협력을 도모해야 할 것이다.
수상 태양광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은 아래와 같은 동향을 주시해야 한다:
· 수력 발전소와 협력해 수력을 생산하는 저수지에 FSP를 구현해 수력 및 FSPV 프로젝트 모두의 다양한 이점을 발굴
· 투자 수익 상승을 위해 태양 복사 강도가 높은 지역에 집중
· 수상 태양광과 풍력 에너지, 그리고 파동 에너지 시스템을 통합해 더 경제적이고 일정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해양 에너지 기술 개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은 자동차와 ICT, 헬스케어, 에너지 등 주요 산업에 관한 글로벌 시장조사 및 컨설팅 기관으로, 60여년간 고객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솔루션을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29개국 47개 지사에 2200여명의 컨설팅 인력을 운영하며 12개 산업과 주요 기술에 대한 꾸준한 조사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성장 전략 및 벤치마킹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유망기술과 메가 트렌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식별해 정부 기관과 기업, 투자자들이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E200 구매할 만한데? 벤츠 2월 판매조건 정리
[0] 2025-02-12 17:25 -
재고할인 모델을 노려볼까? 아우디 2월 판매조건 정리
[0] 2025-02-12 17:25 -
[김흥식 칼럼] 중국은 전기차만 수출한다? 알고 보면 내연기관차 강국
[0] 2025-02-12 17:25 -
고성능 오픈톱 ‘메르세데스-AMG CLE 53 4MATIC+카브리올레’ 출시
[0] 2025-02-12 17:25 -
현대모비스, 위아래 가변형 디스플레이에 맞춰 회전하는 '무빙 스피커' 공개
[0] 2025-02-12 17:25 -
BYD 등 중국 전기차, 가격보다 내구성 우려 커... 최고 기대작은 '펠리세이드'
[0] 2025-02-12 17:25 -
'진짜 하드코어 픽업' 리비안 R1X 티저 이미지 공개... 사막 신기루 컨셉
[0] 2025-02-12 17:25 -
[질의응답] 스텔란티스 코리아 2025년 신년 기자간담회
[0] 2025-02-12 14:25 -
[스파이샷] 2026년 출시 앞둔 제네시스 GV90, 프로토타입 테스트 중
[0] 2025-02-12 14:25 -
[스파이샷] 차세대 레인지로버 벨라, 2026년 전기차로 출시 예정
[0] 2025-02-1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퀘스트' 추가한 르노코리아 뉴 QM6 출시… 가격 보고 사양 보면 대체 불가 가성비
-
[기자 수첩] 남한 면적 98배, 미국 전기차 주행 거리도 닛산 리프 정도면 충분
-
'품격 높인 가성비 대형 SUV'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 고객 인도 돌입
-
2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 판매 전년비 10.1% 상승 '르노코리아 유일 마이너스 성적표'
-
경차 부활 신병기 'EV9 닮은 LED 램프' 기아 3세대 모닝 두 번째 부분변경 대기 중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차세대 모델 비용 현재 절반으로 낮출 것...모델 2는?
-
[오토포토] 포드의 간판급 픽업 '신형 레인저' 한국 사양 특징은?
-
기아 또 현대차 추월 '선의의 경쟁'에 현대차그룹 미국 시장 역사상 최고의 2월
-
BMW 뉴 740d xDrive 국내 공식 출시 '정지상태에서시속100km 단,5.8초'
-
'EV트렌드 코리아2023' 현대차와 기아 등 100개사 참가...15일 서울 코엑스 개막
-
[EV 트렌드] 여전히 공급망 문제, 뜻 대로 안되는 리비안...올해 목표 5만 대로 낮춰
-
'별' 스러운 기아 EV9 티저 공개, 강렬한 조명과 반듯한 선으로 확실한 존재감 예고
-
불붙은 수입 픽업트럭 경쟁, '포드 레인저'국내 공식 출시...랩터 기준 7990만 원
-
'영국 아닌 독일에서 생산되는 최초의 미니' 신형 컨트리맨 올해 말 양산 돌입
-
[아롱 테크] 순수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 고전압 배터리 '같은 듯 다른' 쓰임새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아프리카 · 카리브국가 대상 부산엑스포 지지 요청
-
르노코리아자동차, 3월 신차 구매 시 주요 차종 3년 3.3% 할부에 최대 170만원 특별 할인
-
테슬라, 멕시코 몬테레이에 생산 공장 건설 결정
-
리튬과 니켈 등 배터리 관련 원자재 가격 변화 계속
-
구글 웨이모, 무인 자율주행 100만 마일 돌파
- [유머] 너 용족이지?
- [유머] 초등생 살해 여교사 자해
- [유머] 공무원 중 자살률이 가장 높다는 직종
- [유머] 공항에서 출국 직전 멘탈 나가는 상황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뉴스] 뉴진스 부모 '하니, 적법한 절차 통해 새로운 비자 발급받았다' (전문)
- [뉴스] 샤이니 키, '종현 떠나고 다 그만둘까 생각도... 샤이니는 항상 다섯명'
- [뉴스] '5월의 신부' 남보라가 방송에서 털어놓은(?) 예비신랑 뒷모습
- [뉴스] 故서희원 유산 800억, 전남편 왕소비에게로?... '핵심 인물은 이 사람'
- [뉴스] [속보] 이재명 대표 흉기 습격 60대 남성 징역 15년 확정
- [뉴스] 삿포로 폭설에 관광객 1600명 공항서 단체 노숙... 한국인 600명 발 묶여
- [뉴스] '내란선동'으로 고발된 전한길 '윤 대통령 탄핵되면 내 한몸 던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