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72한국타이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성공 개최로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입증
조회 2,730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21 17:25
한국타이어,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한국 대회 성공 개최로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 입증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레이싱 타이어를 독점 공급하는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 S.p.A) 주관 레이싱 대회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Lamborghini Super Trofeo)’ 아시아 시리즈의 한국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슈퍼카 브랜드가 주최하는 모터스포츠 축제를 통해 람보르기니를 비롯한 슈퍼카 실차 테스트 등 꾸준한 연구개발 노력으로 쌓은 글로벌 톱티어 수준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국내 팬들에게 명확히 각인시켰다.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 4라운드 경기로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됐다. 대회 개막 전부터 한국타이어와 람보르기니 두 글로벌 브랜드의 만남으로 모터스포츠 팬들로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았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현장에 운집해 대회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경기에서도 한국타이어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벤투스(Ventus)’는 극강의 성능으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대회의 흥행을 견인했다. 낮 최고 기온 30도 중반을 넘나드는 고온의 서킷에서도 안정적인 핸들링과 접지력으로 ‘람보르기니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Lamborghini Huracán Super Trofeo EVO2)’ 차량의 초고속 질주를 완벽하게 뒷받침했다.
한국타이어는 람보르기니 우라칸 차량과의 환상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최대 40m의 고저차를 이용한 다이내믹 업 다운 구간과 직선, 곡선 코스 모두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발휘하며 관람객들의 감탄을 이끌어 냈다.
이번 대회 결과, ‘앱솔루트 레이싱(Absolute Racing)‘이 압도적인 스피드와 드라이빙 스킬을 선보이며 랩 타임 51분 10초 055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하모니 레이싱(Hamony Racing)’이 랩 타임 51분 55초 647로 2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한국인 최초로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에 정식 출전한 ‘SQDA-그릿모터스포츠 팀’ 소속 이창우, 권형진 선수의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라운드까지 1위를 달리던 이들은 랩 타임 52분 02초 919로 3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
한국타이어는 대회 기간 중 람보르기니 서울과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VIP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팬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이미지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람보르기니 서울 퍼블릭 라운지 내에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벤투스 F200’, ‘벤투스 S1 에보Z’, ‘아이온(iON)’ 등 고성능 타이어 제품을 전시해 글로벌 톱티어 기술력을 소개했다. 또한 한국타이어 브랜드 요소를 녹여낸 람보르기니 차량에 탑승해 서킷 주행을 경험할 수 있는 ‘핫 랩(Hot Laps)’ 프로그램, 그리드 워크, 피트 투어 등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람보르기니 슈퍼 트로페오’ 아시아 시리즈는 오는 9월 중국에서 열리는 5라운드 대회와 11월 이탈리아에서 진행되는 6라운드 경기 및 그랜드파이널만을 남겨두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남은 대회에서도 ‘벤투스’를 내세워 최상위 레벨의 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회에서 수집한 다양한 주행 데이터를 고성능 타이어 기술 개발에 활용해 슈퍼카를 포함한 고성능 차량 전용 타이어 기술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14억 인도 틈새시장 개척… 2025년 출시 기아 신규 크로스오버 '시로스'
[0] 2024-11-13 17:00 -
한국인이 가장 사랑한 수입차 5시리즈, 올해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첫 달부터 중형 하이브리드 시장 30% 점유
[0] 2024-11-13 14:45 -
'캐즘이 뭔데?' 10월 글로벌 친환경차 판매 35% 증가… 중국 판매는 여전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실내 디자인은 '아늑하고 유연한 라운지' 연상
[0] 2024-11-13 14:45 -
람보르기니, 중국을 위한 딱 1대 '레부엘토 오페라 유니카' 원오프 공개
[0] 2024-11-13 14:45 -
현대차, 유엔여성기구와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다양성 존중 조직문화 강화
[0] 2024-11-13 14:45 -
'520i에 빠진 한국' BMW 5시리즈 수입차 최초 단일 트림 판매 1만대 돌파
[0] 2024-11-13 14:45 -
韓 승용차 시장 진출하는 中 BYD '국내 출범 공식화'… 2025년 초 판매 돌입
[0] 2024-11-13 14:45 -
현대차 '아이오닉 9' 양산 버전의 전면 디자인… 콘셉트카 그대로 재현
[0] 2024-11-13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현대차그룹, 주행거리는 700km~800km의 차세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M 개발 중
-
4년간 736건 사고 · 사망 17명 워싱턴포스트 테슬라 사고 분석, 맹점은 있다
-
현대차그룹 지원 스타트업, 배달 로봇 계단 오르내리고 맞춤형 음악 서비스 척척
-
현대차그룹, 전세계 스타트업 1조 3000억원 투자...상호 윈-윈 체계 구축 목표
-
현대차 아이오닉 6ㆍ아이오닉5, BMW i4 제치고 ‘2023 캐나다 올해의 친환경차’ 수상
-
개인 취향에 맞게 나만의 아우디를 '아우디 익스클루시브 오더’ 프로그램 런칭
-
[EV 트렌드] BMW, 신형 5시리즈 독일 아우토반에서 손 떼고 130km/h 주행
-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컨티넨탈 GT ‘뮬리너’, ‘아주르’, ‘S’ 공식 출시
-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 ‘2023 한국 12시 몬자’ GT4 클래스 3라운드 우승
-
한국 딜로이트, 글로벌 청정수소 시장 2050년 1,810조 원까지 꾸준히 성장
-
정의선 회장 수소 사회 대 전환 지지, 2025년 넥쏘 후속 모델 출시
-
벤틀리 라인업 확장 신호탄 컨티넨탈GT ‘뮬리너’, ‘아주르’, ‘S’공식출시
-
[EV 트렌드] 슬기로운 전기차 사용법, 쌀 때 저장해서 비쌀 때 파는 'V2G'
-
기아, 스팅어 계보 잇는 전기 스포츠 세단 GT1 개발 '역대급 스펙 전망'
-
GM, 삼성 SDI와 미국 인디애나주에 네 번째 배터리 공장 건설한다
-
리막, 가장 빠른 양산차 네베라 미국 고객에게 첫 인도
-
자동차가 점점 더 커지는 진짜 이유는?
-
볼보, 5월 글로벌 신차 판매 31% 증가, 배터리 전기차는 196% 증가
-
토요타, 차체에 냉간 압착 재료 사용으로 탈탄소화 추구한다.
-
중국 CATL, 승용차에 이어 대형 트럭 배터리 교체 솔루션 공개
- [유머] 싱글벙글 외국인들이 놀란다는 한국 롯데리아 가게
- [유머] 전복사건 레전드
- [유머] 인간의 순수한 악의
- [유머] 트럼프가 앞으로 시행할 외교 정책들
- [유머] 스포) 철인 3종 경기 완주한 무쇠소녀단이 미쳤단 소리 나오는 이유.jpg
- [유머] 외국인이 인정한 한국인 해산물 순위 1위
- [유머] 서울 1만원 대 여인숙
- [뉴스] '저랑 결혼해 주세요' 고민시, 연하남에 프러포즈 받았다... 박력 넘치는 '손 편지' 공개
- [뉴스] 故 송재림, 신생 기획사 계약까지 했는데... 대표 '성품 좋고 연기 열정 많은 배우'
- [뉴스] '장그래·장백기 코인했니?'... 베일에 쌓여있던 '오징어 게임2' 임시완 역할 공개됐다
- [뉴스] '음주운전' 논란 김새론 복귀작 정해졌다... '남주'로 제약회사 대표 직접 출연
- [뉴스] '신혼' 용준형♥현아, 일본서 달달 데이트 중... 결혼 후 첫 근황 공개
- [뉴스] '사기 논란' 티아라 출신 아름, 셋째 출산·넷째 임신 발표... 왕따 진실공방 속 근황
- [뉴스] 무한리필집서 생일파티한 군인들 '밥값' 쏜 유튜버... 사장님도 통큰 결정 내렸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