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2[EV 트랜드] 테슬라, 주행 거리 줄인 '모델 S 모델 X'출시...최대 1만 달러 저렴
조회 3,700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16 11:00
[EV 트랜드] 테슬라, 주행 거리 줄인 '모델 S 모델 X'출시...최대 1만 달러 저렴
테슬라 모델 X
테슬라가 고급 전기차 모델 S와 모델 X의 보급형(?) 트림을 출시했다. 소프트웨어 제어를 통해 주행 가능 거리를 낮춘 표준 모델이다. 모델 S 표준 모델의 가격은 미국 기준 7만 8490달러(약 1억 480만 원), 모델 X는 8만 8490달러(약 1억 1800만 원)다.
모델 S와 모델 X 기본 모델 가격은 각각 8만 8490달러(약 1억 1800만 원), 9만 8490달러(1억 3200만 원)다. 테슬라가 새로 추가한 표준 범위의 모델 S의 주행 가능 거리는 320마일(약 515km)로 기본 트림의 405마일 대비 85마일 짧다.
모델 X는 기본 348마일(약 560km)에서 79마일 짧은 269마일의 주행 거리를 갖게 된다. 테슬라는 모델 S와 모델 X 표준 모델의 배터리와 모터 성능이 기본 모델과 차이는 없지만 소프트웨어에 의해 주행 거리를 제어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성능 업그레이드 제공 계획은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테슬라는 '테슬라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비싼 가격에 부담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한 아이디어'라며 '새로운 모델은 9월과 10월 사이 고객 인도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테슬라가 브랜드의 대표 모델 주행 거리를 낮추면서까지 가격을 내린 이유를 최근 공격적인 가격 인하와 고가 모델의 판매 감소로 수익성이 악화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4년 12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4-12-01 13:00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낯설지 않은 완전변경,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E-클래스 공개...지능형 편의 사양 눈길
-
중국 1분기 신에너지차 판매 24% 증가
-
그랜저의 품질 사태 SDV의 명암으로 치부할 수만은 없다.
-
'최고속도 332km/h · 100km/h 도달 2.8초' 맥라렌의 새로운 역사 750S 공개
-
KG 모빌리티, 튜닝이란 이런 것...총 상금 1200만원 '튜닝 페스티벌' 개최
-
소리없이 사라진 '르노 캡처' 공격적으로 변신한 부분변경 유럽 출격 대기
-
극렬한 獨 기후 시위, 서킷 난입하고 강력 접착제로 길바닥에 손 접착
-
삼각별 가득 담은 11세대 벤츠 E-클래스, 글로벌 공개 하루전 마지막 티저
-
'전기차 판매 쉽지 않네' 폭스바겐, 1분기 7만 대로 전분기 대비 눈에 띈 하락
-
형형색색, 우라칸 스페셜 에디션 3종 '밀라노 디자인 위크 런웨이' 세계 최초 공개
-
현대차그룹, SK온과 북미 배터리셀 합작법인 설립...2025년 하반기 생산 시작
-
현대차, 1분기 영업이익 3조 5927억원으로 86.3% 증가...역대 분기 사상 최대
-
중국, 탄산 리튬 가격 하락 멈춤세
-
현대차 신형 그랜저 리콜과 무상수리 반복...'품질 이슈 어쩌나'
-
재규어 TCS 레이싱 팀, 포뮬러 E 베를린 E-프리 팀 역사상 최초 우승 및 준우승
-
‘토요타 서티파이드’ 공식 인증중고차 런칭, 5년·10만km 이내 무사고 차량 대상
-
현대차, 바이오가스 활용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수소충전소ㆍ수소버스에 공급 예정
-
[시승기] 아우디 RS e-트론 GT, 시속 263km · 제로백 3.1초 '독일서 봉인 해제'
-
포르쉐, 카이엔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스파이샷] 르노 캡쳐 F/L
- [유머] 틀딱 상담소
- [유머] 하늘섬에 올라가는 방법 엘바프에서나올듯
- [유머] 자칭 현직 경찰 간부 “성범죄 무조건 기소의견과 진술서 조작”까지 공공연하게 ‘폭로’
- [유머] 사회적 생매장 사건들
- [유머] 수원에 생긴 만년설
- [유머] 대형사고
- [유머] 호주에서 담배 한 갑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식료품
- [뉴스] '고양이는 가족'이라며 30마리 집에 들인 남성... 이웃은 악취·소음에 쌍둥이 유산
- [뉴스] 지드래곤이 입은 '핑크 군복' 착장의 입 떡 벌어지는 가격... 반지만 88억
- [뉴스] '학교폭력'으로 데뷔 무산됐는데... 2년 뒤 '한중 서바이벌'서 데뷔하게 생긴 연습생
- [뉴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등장한 9호 처분 소년범... 학창 시절 저지른 범죄 고백
- [뉴스] '뉴진스' 하니 푸른 산호초 2천번 들었다더니... 코스프레하고 등장해 열창한 KIA 김도영 (영상)
- [뉴스] '대리 운전 기사 기다리다 운전석에서 잠들어... 3m 전진하고 '면허취소' 당해 억울합니다'
- [뉴스] 민경훈♥신기은PD 결혼식서 눈물 펑펑 흘린 이유 급하게 해명한 서장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