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5
BYD,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 출고
조회 4,63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11 17:45
BYD,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 출고

BYD는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new energy vehicle, NEV)인 덴자 N7(DENZA N7)을 출고했다.
BYD의 글로벌 본사에서 열린 행사에서 회사의 회장 겸 사장인 왕촨푸(Wang Chuanfu)는 “오늘은 BYD의 500만대째 신에너지 차량이 생산 라인에서 출고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면서 “이 특별한 기회를 빌어 우리 제품을 신뢰하는 전 세계 고객, 이 여정을 함께 공유한 업계 파트너들, 그리고 열심히 노력하고 헌신해 이 업적을 가능하게 만든 모든 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밝혔다.
BYD는 신에너지 자동차 첫 100만대를 달성하는 데 13년이 걸린 후 300만대에 도달하는 데 추가 18개월이 걸렸으며, 9개월 만에 500만대를 돌파했다. 2022년 BYD의 신에너지 자동차의 총판매량은 186만대를 넘어섰다. 2023년에도 모멘텀은 계속돼 1월부터 7월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대를 달성했고 그중 9만2469대가 해외에서 판매돼 2022년 전체 해외 판매량을 넘어섰다. 2023년 7월 기준 BYD의 전 세계 누적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은 480만대로 급등했다.
BYD는 2010년부터 글로벌 입지를 적극적으로 확장하며 전략적으로 대중교통 전기화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 버스와 택시를 출시했다. 10년간의 노력으로 BYD의 전기 대중교통 솔루션은 현재 70여 개국, 400여 도시에서 운영된다. 한편 BYD의 신에너지 차량은 현재 54여 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중 BYD ATTO 3 모델은 태국, 이스라엘, 싱가포르에서 수개월 동안 NEV 판매를 주도했다. 2023년 7월의 중요한 움직임으로 BYD는 브라질에 신규 공장 3곳의 건설 계획을 발표하며 업계를 추진하는 역할을 강화했다.
BYD는 1995년 설립된 이래 항상 기술 발전의 최전선에 서 있었다. 블레이드 배터리, DM-i 슈퍼 하이브리드 시스템, e-플랫폼 3.0, CTB 기술, e4 플랫폼 및 DiSus 인텔리전트 차체 제어 시스템(Intelligent Body Control System) 등과 같은 기술을 선보였으며, 2022년 BYD는 연구·개발에 200억위안 이상을 투자하며 전년 대비 90.31% 증가라는 놀라운 실적을 기록했다. 2023년 7월 기준 9만여 명의 R&D 전문가로 구성된 강력한 팀의 선전으로 BYD는 전 세계적으로 4만여 개의 특허를 출원하고 이 중 2만8000여 개가 이미 승인되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美 싱크탱크, IRA 장벽 한국산 전기차 리스로 뚫었다...판매액 배가량 증가
-
미국 NHTSA, 10년 내 연비 성능 58mpg 제안
-
쉐보레,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구호 차량 지원 나서
-
베트남 빈패스트,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공장 착공
-
현대차의 컨셉트카 'N비전74'는 과연 양산형이 나올까?
-
베타 떼는 테슬라 FSD, 완전 자율 주행? 머스크 호들갑에 업계는 '시큰둥'
-
벤츠, 더 길어진 3세대 완전변경 'GLC' 국내 인도 돌입… 사전계약 돌풍
-
'너무 비싸서' 기아 EV9 구매 의향 급감, 현대차 신형 싼타페에 쏠리는 관심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 6월 국내 승용차 수출 시장에서 1위2위 차지
-
온세미, 마그나(Magna)와 전기차 시장 성장 위한 전략적 협약 체결
-
두산에너빌리티, 배터리 재활용 시장 선점 나선다
-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현대차 아반떼 제치고 상반기 수출 1위
-
테슬라, 4세대 슈퍼차저 최대출력 350KW
-
포르쉐, 타이칸 판매 부진에도 연간 목표는 고수
-
폭스바겐, 中 샤오펑 지분 5% 인수 '2026년 현지 전략형 전기차 2종 출시'
-
현대차 N 전용 '카본 하이브리드 휠' 나오나...영국 다이맥 파트너십 체결 발표
-
전기차 주행 거리 원래 그런 것...테슬라, 비밀조직 만들어 예약 서비스 회피
-
[시승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부분변경 '편견 없애고 제값 한 업그레이드'
-
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
[영상] 오프로더를 꿈꾸다, 쉐보레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액티브 시승기
- [유머] 소파에서 당장 내려가
- [유머] 머리가 나빠 손발이 고생하는 도둑
- [유머] 사냥 시도
- [유머] 첫 실전 투입에 잔뜩 기죽은 신입
- [유머] 트럭 짐칸에 타면 안되는 이유
- [유머] 난리난 일본 맥도날드
- [유머] 마트에 들어갈 때 장바구니는 챙기지 마세요
- [뉴스] '시간당 30㎜ 강한 비'... 제주 서부·남부·남부중산간 호우특보 발령
- [뉴스] '계속 재단운영 의료채널로 바뀌어'... 부산 한 병원, '리모컨 갑질' 논란
- [뉴스] '화장실 좀'... 빽가, 신지♥문원 언급에 보인 웃픈 반응 (영상)
- [뉴스] '최현주♥' 안재욱 '무대서 키스신 찍으며 사랑 시작돼'
- [뉴스] '10cm' 권정열, 박보검 뒤이어 '더 시즌즈' 진행자 발탁
- [뉴스] 김숙 SNS 게시글에 '제발 내려달라' 요청한 누리꾼들... 이유 봤더니
- [뉴스] 안보현 '닭 싫어해, 치킨 한 번도 시켜 먹어본 적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