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91창립 110주년 애스턴마틴, 페블비치에서 신규 스포츠카 최초 공개 및 발러 북미 데뷔
조회 3,185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11 11:00
창립 110주년 애스턴마틴, 페블비치에서 신규 스포츠카 최초 공개 및 발러 북미 데뷔
애스턴마틴이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시행되는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에 참여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페블비치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새로운 스포츠카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출시한 ‘발러’를 북미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발러는 궁극의 본능적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스포츠카 중 유일하게 프론트 엔진 V12와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자동차 애호가들을 만족시키며 최고 수준의 스펙을 자랑한다. 이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18일에 열리는 모터스포츠 행사인 더 퀘일을 위해 사용될 애스턴마틴 전용 클럽하우스인 애스턴마틴 클럽 1913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새로 공개하는 신규 모델과 DBX707도 해당 장소에서 전시되다 페블비치로 이동될 계획이다. DBX707은 폭발적인 성능, 최고의 역동성, 독보적인 스타일과 절대적 럭셔리함으로 세그먼트의 정점에 위치한 모델이며, SUV이지만 스포츠카와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풍부한 개성과 매력적인 성능을 선보이는 DBX707은 모든 측면에서 궁극의 SUV다.
페블비치 골프 링크 18번 페어웨이에서 진행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자동차 행사인 몬터레이 카 위크를 위해 스틸워터 코브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애스턴마틴 클럽 1913을 게스트들의 숙박 장소로 특별히 제공한다. 이렇듯 호화로운 환대와 함께 해당 클럽하우스에선 발러, DB12, DBX707, F1 경주차 AMR23과 같은 애스턴마틴 신규 모델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슈퍼 투어러인 DB12는 애스턴마틴 차세대 스포츠카 중 첫 모델이다.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성능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룬 DB12는 전설적인 DB 시리즈의 신규 모델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정의한다. DB12는 슈퍼 투어러에 걸맞은 탁월한 정교함, 최첨단 기술, 럭셔리함과 스릴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애스턴마틴 클럽 1913엔 ‘Q 바이 애스턴마틴’ 스튜디오가 마련돼 브랜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은 비스포크 서비스로 자신만의 특별한 애스턴마틴 차량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새로 출시된 애스턴마틴 DB12와 가장 빠른 초호화 SUV라 평 받는 DBX707의 단독 시승 기회도 제공된다.
해당 클럽하우스에선 애스턴마틴 브랜드 최초의 하이브리드 슈퍼카인 발할라 오너들에게 VR 기술 체험의 장도 마련됐다. 초대받은 오너들은 놀랍도록 정교한 환경의 애스턴마틴 ‘발할라 VR 체험’을 최초로 경험할 수 있다.
발할라는 운전자와 차량 간 끊김 없고 몰입감 있는 연결감을 형성하는 데 집중해 설계한 역동적인 차량이다. 이러한 완벽한 운전자 중심의 경험은 제로라이트와 함께 개발했으며 엔비디아의 클라우드XR 기술로 구현되는 발할라 VR 체험 덕분에 사양 정의 단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완전 무선 VR 헤드셋을 착용함으로써 발할라의 매우 정교한 디지털 트윈을 몰입감 넘치는 3D 환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은 업계 최초로 클라우드XR 기술을 활용해 발할라 고객들이 가상으로 차 안에 앉아 있는 동안 인테리어 사양을 고르고, 차 주위를 걸으며 외관 사양을 선택할 수 있게 한다.
레나토 비시그나니 애스턴마틴 글로벌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책임자는 “페블비치는 항상 연중 가장 중요한 행사 중 하나이나, 특히 올해는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신규 모델을 선보이기에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애스턴마틴의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합류한 신규 모델들을 기념하는 동시에 디지털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미래를 엿볼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몰입형 VR 경험은 고객들을 발할라의 운전석에 탑승시켜 운전자 중심의 우수한 퍼포먼스를 가진 독특한 발할라 모델에 대해 가장 잘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애스턴마틴은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이해 기념비적인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많은 관심 속에서 차세대 스포츠카 중 첫 번째 모델인 DB12를 공개했으며, 11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하고 순수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110대 한정 모델인 발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시승기] 새로운 디자인·세단 같은 승차감 앞세운 ‘BMW 뉴 X3’
[0] 2024-11-29 11:00 -
[영상] BYD의 성공 공식: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비결
[0] 2024-11-29 08:00 -
아시아 타이어 생산의 중심지, 미쉐린 람차방 공장 탐방
[0] 2024-11-29 08:00 -
전기차와 기후 변화 시대, 미쉐린의 지속가능한 타이어 전략
[0] 2024-11-29 08:00 -
2024 미쉐린 아태지역 미디어 데이: 지속 가능성과 혁신의 여정
[0] 2024-11-29 08:00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주한 프랑스 대사의 새로운 공식차량으로 선정
[0] 2024-11-29 08:00 -
아우디 코리아, 고객 초청 ‘2024 아우디 서비스 익스피리언스’ 개최
[0] 2024-11-29 08:00 -
로터스자동차코리아, 가격 경쟁력 높인 하이퍼 SUV 엘레트라 신규 모델 출시
[0] 2024-11-29 08:00 -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텍사스 트럭 로데오에서 오프로드 부문 2개 수상
[0] 2024-11-29 08:00 -
현대차, 인도네시아 EV 충전 구독 서비스 개시
[0] 2024-11-29 08: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자동차, 스타트업 오픈 스테이지 개최
-
[EV 트렌드] 글로벌 전동화 시장 中 장악, 상위 20개 업체 목록 가운데 15개
-
中 BYD 고성능 전기 세단 U6, 공기저항계수 '0.195Cd' 실현?....벤츠 EQS 능가
-
사고 후에 사면 늦어요! 블랙박스 QnA (사고영상 有)
-
2023년 1~7월 글로벌[1] 전기차 인도량 737.3만대, 전년 대비 41.2%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 168.5GWh, 전년 동기 대비 56.8% 성장
-
2023년 1~7월 非중국 글로벌 전기차 인도량 304.2만대, 전년 대비 41.8% 성장
-
기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13개 부문 일괄 채용
-
상하이에서 목격된 수백 대의 테슬라 모델 3 하이랜드… 4분기 본격 판매 돌입
-
[아롱 테크] 잔뜩 넣었는데 '부족 경고등' 못 믿을 타이어 공기주입기 주의보
-
전미자동차노조 파업 임박, 빅3 품귀 예상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관심↑
-
G20 정상, 가는곳 마다 'BUSAN' 인도산 현대차 아이오닉 5 아트카에 '엄지 척'
-
[칼럼] 살벌해진 반값 전기차 전쟁, 인산철이든 테슬라든 따라 해야 살아 남는다
-
컴백 폭스바겐 ID.4 '주행거리 늘고 충전속도 빨라졌다' 가심비로 돌풍
-
프로스트&설리번,2023 자동차 산업 전망 분석 보고서 발표
-
포스코인터내셔널, 노르웨이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와 친환경사업 협력 나선다
-
미국, 올 해 태양광 설치용량 52% 증가 전망
-
폭스바겐, 차세대 골프는 배터리 전기차만 라인업된다.
-
독일 eVTOL업체 H2FLY, “액체수소 구동 전기항공기 비행 성공”
-
중국 EVE에너지, 다임러트럭 등과 미국에 배터리 합작법인 설립한다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유머] 무한도전이 예언한 정우성
- [뉴스] '아들만 다섯' 정주리에 아랫집 이웃이 보내준 선물... '아까워서 못 쓰겠다'
- [뉴스] 경찰 '최민환, 성매매·강제추행 증거 불충분'... 불송치 결정
- [뉴스] '폭설 때문에 도로에 갇혔는데 초딩 4명이 손으로 눈 파서 구해줬습니다'
- [뉴스] 이제 공항 더 빨리 가야... 현장서 바로 '택스 리펀' 하던 일본, 이제 출국할 때 환급해 준다
- [뉴스] 공들여 만든 눈사람 행인이 발로 차버렸는데 다음날 제자리로 돌아와... CCTV 봤더니
- [뉴스] 수능 망쳐 뛰어내리려던 고3 돌려세운 '찐어른' 아저씨... '고작 한 번 꺾여, 다시 시작하자'
- [뉴스] '탈어도어 선언' 하며 방시혁에게 '할말 없다'던 뉴진스 민지... 새벽에 바꾼 퇴사짤 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