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캐딜락, BEV 에스컬레이드 IQ 공개.
조회 4,77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10 17:00
캐딜락, BEV 에스컬레이드 IQ 공개.

GM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2023년 8월 9일, 곧 출시될 2025년형 에스컬레이드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 IQ를 공개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풀 사이즈 SUV의 배터리 전기차 버전을 개발한다고 발표한 지 1년이 넘었다. 리릭과 셀레스틱과 같은 다른 캐달락 브랜드 배터리 전기차와 일치하는 새로운 전체 대문자 명명법 및 IQ 접미사를 사용한다.
GM은 이번 주 초 2025 에스컬레이드 IQ를 포함해 얼티움 플랫폼 베이스 미래 배터리 전기차 양방향 V2H(Vehicle-to-Home) 기능이 장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에스컬레이드는 V2H 충전뿐만 아니라 새롭고 흥미로운 디자인 및 성능 요소를 제공할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캐딜락 디자이너들은 배터리 전기차로의 전환을 통해 팀이 빈 슬레이트 접근 방식의 자유를 얻었고 브랜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요소를 선택하는 동시에 가스 탱크, 엔진, 변속기 등과 같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 결과 캐딜락의 첫 번째 대형 SUV의 DNA를 유지하면서도 보다 날렵하고 유선형의 외관을 자랑하는 모델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이 모델은 낮은 승차감과 충분한 주행거리에 필요한 공기역학을 제공한다. 캐딜락은 휠을 얼티움 플랫폼의 모서리로 더 밀어서 더 긴 휠베이스를 만들고 당당한 자세를 만들었다고 한다. 엔지니어들은 또한 탑승 공간을 11인치 뒤로 밀어 내부에 더 많은 공간을 만들어 냈다. 후드가 늘어나고 뒤쪽이 기울어져 상대적으로 박시한 모습을 제공하여 다시 한 번 중요한 공기 역학에 기여한다.

캐딜락 엔지니어들은 에스컬레이드 IQ의 항력 계수를 연소 이전 모델에 비해 15% 줄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운전자용 35인치 화면과 운전자용 20인치 화면으로 분할되는 기둥에서 기둥까지 이어지는 55인치 대각선 LED 디스플레이이다. 전체 디스플레이는 퀄컴 스냅드래곤으로 구동된다. 뒷좌석에는 HDMI 연결 기능과 인터넷 및 스트리밍 앱에 액세스할 수 있는 후면 디스플레이가 있다. 뒷좌석 중앙 터치 스크린을 통해 승객은 실내 온도 조절 장치에 접근할 수 있고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어린이 잠금 장치가 있는 것으로 가정한다.
에스컬레이드 IQ에는 V2H 충전 외에도 V2L(Vehicle-to-Load) 기능이 OTA(Over-the-Air)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하는 GM의 얼티파이 소프트웨어가 지원하는 추가 옵션도 제공된다.
축전용량 200kWh의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며 예상 주행거리는 450마일(724km) 에 달한다. 전기모터는 최대출력 750마력이며 0-60km/h가속성능은 5초 이내. 800볼트 급속충전 시스템을 채용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이베코코리아, 2023년 하계 순정 부품 캠페인 실시
-
BMW 모토라드, M 1000 R과 함께 하는 ‘BMW 모토라드 버디’로 배우 김남길 선정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영국 굿우드서 첫 하이브리드 레이싱 프로토타입 ‘SC63’ 최초 공개
-
KG 모빌리티, 아.중동.CIS 지역 콘퍼런스 갖고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
-
포드, 美 상반기 리콜 31건 410만 대...작년 이어 올해도 '최다' 불명예
-
'묘하게 매력적 컬러' 볼보, XC40 세이지 그린 온라인 25대 한정 판매
-
스포티지 30주년 기념 에디션 나왔다! 기아...더 조용해진 2024년형 출시
-
[포토 뉴스] 현대차 5세대 싼타페 'H 형상화, 장갑차 같은 저돌적 외관'
-
5세대 '디 올 싼타페' 인사드립니다. 디펜더도 울고 갈 박시한 외관
-
맥라렌의 솔러스 GT, 가장 빠른 차’ 가리는 2023 굿우드 슛아웃(Shootout) 결승에서 최종 우승
-
[프리뷰] 현대 디 올 뉴 싼타페
-
현대차, ‘디 올 뉴 싼타페’ 디자인 최초 공개
-
람보르기니, 첫 하이브리드 레이싱 프로토타입 ‘SC63’ 굿우드 최초 공개
-
가장 빠른 차 '맥라렌 솔러스 GT' 2023 굿우드 슛아웃 결승 우승
-
독일 상반기 BEV 등록 대수 31.7% 증가
-
현대모비스, 2023 학교 스포츠클럽 양궁대회 개최
-
기아, 미국 조지아주 공장에 2억 달러 투자
-
265. 전기차 판매 부진과 재생에너지의 현재, 그리고 친환경 연료
-
상반기 車 수출액 역대 최고...KG 모빌리티 수입차 포함 내수 4위로 껑충
-
[김흥식 칼럼] 배터리 무게, 사실은 4.5톤...전기차는 지구 황폐화 주범?
- [유머] 송도신도시 총기사건
- [유머] 세계 4대 성인의 가르침
- [유머] 넷폴릭스 표지사기
- [유머] 김종국 식단
- [유머] 엔마왓슨 면허정지
- [유머] 베트남 폭행녀 정체
- [유머] 토르 번개가 무서운 이유
- [뉴스] 태안 신진항 정박중인 어선 5척서 '화재' 발생... 선박 2백여 척 긴급 대피
- [뉴스] '추락 직전 기장 표정 묘사하라'... 수도권 미대 실기대회 문제 '논란'
- [뉴스]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인근서 '싱크홀' 발생... '너비 50cm·깊이 2m 규모'
- [뉴스] 사상 첫 '류김대전', 김광현 완승... SSG, 한화에 9-3 대승
- [뉴스] 안세영, 중국오픈 4강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 '슈퍼 슬램' 좌절
- [뉴스] 의정부 노인보호센터서 50대 여성 흉기 찔려 사망... 경찰, 용의자 추적 중
- [뉴스] 아이브, '롤라팔루자 파리' 접수했다... 유럽 한복판에서 '한국어 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