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5
피아트, 판다 모티브로 한 2만 5,000유로 이하 전기차 개발한다
조회 7,401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09 11:25
피아트, 판다 모티브로 한 2만 5,000유로 이하 전기차 개발한다

스텔란티스 그룹 피아트 브랜드가 2만 5,000유로 미만의 배터리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피아트 브랜드 책임자 올리비에르 프랑소와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더 저렴한 배터리 전기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또한 2024년 7월에 출시할 모델은 판다를 모티브로 하는 모델로 르노그룹 다치아 브랜드의 스프링과 경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텔란티스 그룹의 시트로엥 브랜드도 2024년 2만 5,000 미만부터 시작하는 ë-C3를 출시할 예정이다. 시트로엥은 다치아 스프링 및 프랑스에서 곧 출시될 르노 5EV와 경쟁을 표방하고 있다. 이 모델은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할 것이라고 한다.
유럽형 e-C3는 인도와 남이에서 판매되는 버전보다 120km 더 많은 최대 420km 주행거리를 위해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할 예정이다. e-C3는 시트로엥 ë-C3에 사용된 플랫폼과 같을 가능성이 있다. 피아트는 또한 스텔란티스의 가장 큰 수익 풀인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인 일렉트릭 500을 다시 도입할 계획이다.
피아트는 늦어도 2030년까지 완전 전기차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스텔란티스는 EV Day에서 전기차가 내연 기관보다 전반적으로 저렴해지면 피아트가 전기차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피아트의 이런 계획은 최근 BYD 등 중국 저가 전기차들의 유럽시장 공세와도 관계가 있어 보인다.
* 사진은 피아트 600e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비테스코, 중국에 새로운 연구개발 센터 확장 오픈
-
중국 상하이, 6월 전동화차 등록대수 58.2%
-
현대차그룹, 새만금 잼버리 '청소인력ㆍ심신회복버스' 지원...뒤늦게 알려져
-
별걸 다 파네...테슬라, 중국에서 사이버트럭 디자인 고양이 스크래처 판매
-
[김흥식 칼럼] 국민차 쏘나타와 국민 경차 모닝, 약발 다한 신차급 부분변경
-
한국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장착 폭스바겐 ID.4 캐나다 투어 기네스 세계 신기록
-
'주행가능거리 최대 407km 확대' 볼보, C40 리차지 2024년형 출시
-
상반기 글로벌 전기차 판매 41.7% 증가 'BYD, 100.1% 성장으로 판매량 1위'
-
피스커, 전기 스포츠카 '로닌' 공개
-
중국, 상반기 수출 일본 제치고 1위
-
현대차·기아, 반도체에 IRA 이슈까지 잘 버텨냈는데 고금리 압박 우려
-
공룡 찾아 떠나볼까? 지프, 영화 쥬라기 공원 ‘랭글러YJ사하라’ 기념 모델 출시
-
[아롱 테크] 매년 1000여 건, 어린이 목숨 위협하는 차량 갇힘사고 예방 장치
-
잘못된 상식, 헤드 레스트로 창문을 깨? 일반인 쉽지 않아...비상 망치 필수
-
럭셔리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시작가 4억 4000만원...롤스로이스 스펙터 겨냥
-
[아롱 테크] 어? 기름 충분한데 연료 경고등이...폭염에 자동차 이상 증상
-
유리깨는 비상망치, 꼭 준비해야 하는 시대이다.
-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
오프로더의 정석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 전시장 오픈...풀샵 서비스 구축
-
BMW 5시리즈 순수전기차 'i5' 국내 인증 완료…주행가능거리 복합 399km
- [유머] 치과의사가 마스크를 하는 이유
- [유머] 생생정보통 대참사
- [유머] 캄보디아 인근에서 한국여성 숨진채 발견
- [유머] 캄보디아 프놈펨 병원 의혹
- [유머] 서성한출신 30대 중반 공무원 시험 합격 후기
- [유머] 부여 지역축제 근황
- [유머] 산에 표범 풀겠다
- [뉴스] 해경 최초 '여성 기장' 탄생했다... '4살 아들 둔 엄마'
- [뉴스] '이 담배에 뭐가 들어있냐면...' 내년부터 담배 속 '유해성분' 전부 공개된다
- [뉴스] '최진실 딸' 최준희, 작은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왼쪽 얼굴 절대 사수'
- [뉴스] 조병규, '학폭' 폭로자 상대 40억 손배소 패소... '소송 비용까지 부담하라'
- [뉴스] '윤 어게인!'... 래퍼 정상수, '尹 모교' 충암고 축제서 돌발 발언 논란
- [뉴스] 백종원 '617만' 유튜브 채널, 11월 3일 돌아온다... 코너 개편 공지
- [뉴스] 尹 '어떤 계엄인지 안 궁금했나' 따져 묻자... 곽종근이 보인 반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