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2
이선영 스트라드비젼 COO,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 참가
조회 4,8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09 11:00
이선영 스트라드비젼 COO,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 참가

AI 기반 영상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의 이선영 COO가 제1회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 연사로 참여했다.
지난달 7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3일간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열린 한-중 공학기술발전포럼은 한국공학한림원(NAEK)이 개최했다. 양국의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기술현황과 전략 공유 및 한-중 공학기술계 지도자들 간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및 세계적인 기술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인사이트 도출이라는 목적 하에 진행됐다.
한국공학한림원은 공학 및 기술의 발전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우수한 공학인을 발굴, 활용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법인단체다. 올해 제1회로 개최된 포럼의 주제는 인공지능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의 회원인 이선영 COO는 스트라드비젼의 핵심 기술, 적용 사례 및 자동차 업계 내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에 대해 발표했다.
스트라드비젼의 SVNet은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저전력, 고효율 소프트웨어로 외부의 차량, 차선, 보행자, 동물, 교통 표지판 등을 감지할 수 있는 객체 인식 솔루션이다. 현재 18개 이상의 SoC 플랫폼을 지원하고 30개 이상의 다양한 사물인식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차 산업에서 양산 경험이 있는 탄탄한 기술력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자율주행 레벨 2 이상의 모델 양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선영 COO는 발표를 통해 기존 고객 데모 사례와 함께 자동차 AI의 확장성과 유연성을 강조했다. 스트라드비젼은 SoC 유연성과 함께 자율주행 레벨 0에서 4까지 확장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며, SVNet은 주행/주차 기능을 포함하는 원칩 솔루션으로 제공되어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에서 안전성과 능동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스트라드비젼 이선영 COO는 “이번 포럼을 통해 AI 기술 개발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스트라드비젼은 글로벌 입지와 SVNet의 경쟁력을 결합하여 자동차 산업에 최첨단 비전 AI 기술을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중국공정원(The Chinese Academy of Engineering, CAE)이 한국공학한림원과 함께했다. 중국공정원은 중국 내 공학 및 기술 분야의 최고 명예 자문 학술 기관이다. 중국의 혁신과 개발을 주도하기 위해 우수한 엔지니어링 인재를 발굴 및 활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96. 전기차 시장에 대한 또 다른 전망
-
볼보가 부러웠던 BMW, TMAP한국형내비게이션탑재...X1부터 순차적
-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아우디, 24년형 A7 5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애스턴 마틴 밴티지 부분 변경 모델 공개
-
르노코리아, 차량 소프트웨어 및 전기전자 개발 역량 강화 위한 신규 임원 영입
-
아우디 공식딜러 코오롱아우토, ‘올해의 딜러’ 수상 기념 프로모션 진행
-
뉴질랜드에서 겉과속 다 드러낸 '기아 EV5' 정갈한 실내 인테리어 눈길
-
고성능 전기차로 변신하는 스팅어 후속 'EV8' 국산 최장 800km 예상
-
[EV 트렌드] 포르쉐가 만드는 전기 미니밴 '2020년 렌디엔스트 소환'
-
애스턴마틴 '4.0 V8 트윈 터보 665마력' 레이싱 혈통 신형 밴티지 공개
-
르노코리아, 차량 소프트웨어 및 전기ㆍ전자 전문가 '레지스 브리뇽' 영입
-
판매 주춤 현대차 캐스퍼… 7월 350km 달리는 일렉트릭으로 재시동
-
지프, 더 뉴 랭글러 카즈닷컴ㆍ그랜드 체로키 모터위크 자동차 어워드 수상
-
로터스자동차, 하이퍼 GT카 에메야 내구 테스트 완료
-
의도적 유출? 테슬라 시급 '최고 39달러' 소문과 달리 美 빅3보다 높아
-
BMW i3 배터리 교체 9500만 원 '찻값의 배'...보증 만료 전 성능검사 '必'
-
푸조, 지난해 글로벌 판매 112만4268대… 유럽 시장 전동화 부문 입지 강화
-
현대차, 차세대 플랫폼 기반 전기 픽업트럭 개발...호주에서 'T 10' 상표 등록
-
현대차ㆍ제네시스, 美 내구 품질 산업 평균 아래로 추락...도요타ㆍ렉서스 1위
-
[시승기] '프리미엄 SUV 견줘도 이제 아쉽지 않아' 지프, 5세대 부분변경 랭글러
- [유머] 발로 벽을 오르는 상남자
- [유머] 싱글벙글 광기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
- [유머] 프랑스 화가가 그린 바텐더
- [유머] 캣맘들을 도망가게 한 안내문
- [유머] 누르면 약 10억을 줌..
- [유머] 브라질 피자 배달부
- [유머] 작으면 좋은 이유
- [뉴스] 문희준♥소율 부부, 득남 3년 만에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출혈이 안 멈춰' (영상)
- [뉴스] 퇴물이라더니... 손흥민, 최근 5시즌 통합 'EPL 베스트 11' 선정
- [뉴스] '역시 기안84'... 집에 득실거리는 '벌레·알', 맨손으로 해결 (영상)
- [뉴스] 법원, 尹 구속적부심 기각... 구속 상태 유지
- [뉴스] 오늘(19일) 서울 도심 '꽉' 정체 예상... 민주노총 2만명 총파업 집회·행진
- [뉴스] 최악의 폭우 쏟아진 광주, 2명 실종... 전국 이재민 5천명 넘었다
- [뉴스] 청와대 영빈관 출입문에 '빨간 낙서'... 범인, 40대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