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01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조회 3,553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8-07 11:00
커넥티드 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며 2023년 18% 성장 전망
자동차 시장의 미디어 환경에 대한 옴디아(Omdia)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도로 위의 커넥티드 카는 2023년에 1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글 및 애플과 같은 회사를 포함하여 여러 기업은 향후 10년 동안 이 시장에서 잠재적인 수익 기회를 포착하고 개발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옴디아는 향후 10년의 초반부에는 9억 대 이상의 커넥티드 카가 도로를 달릴 것이며 유료 TV 셋톱 박스 및 태블릿과 같은 인기 있는 소비자 장치의 설치 기반을 무색하게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러한 차량에는 실내 전면과 후면에 비디오 및 게임 서비스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매년 크기가 커지는 수많은 스크린이 포함될 것이라고 내다봣다.
다른 제품 범주 전반에 걸친 접근 방식에서 볼 수 있듯이 플랫폼 소유주인 구글과 애플은 각자의 차량 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통해 자동차 환경 내에서 핵심 게이트 키퍼가 되려고 하고 있다. 아마존은 미디어 소비를 위해 엄청나게 인기 있는 피어어 TV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을 차량에 탑재하고 있다. 이러한 시도에 대응하여 자동차 OEM은 운전자를 자체 생태계 내에서 유지하기 위해 자체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여 차량과 소프트웨어 모두에서 전체 소비자 경험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업계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서 반복적인 수익에 초점을 맞추면서 향후 몇 년 동안 모든 신차 판매에는 차 내에서 서비스 및 가입을 가능하게 하는 표준 기능으로서 커넥티비티가 포함될 것이다. 수익 창출 전략은 이미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에서 열선 시트, 심지어 자동차 자체에 이르기까지 추가 구독을 통해 시행되고 있다.
시장 전망에 대해 논의하면서 옴디아의 수석 애널리스트 데이빗 테트는는 '특히 평균 이동 시간이 15~30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소비자가 차량 내 서비스에 대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수익 창출이 어려웠지만 네이티브 자동차 기반 서비스는 향후 몇 년 동안 그러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잠재력은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자동차를 미래 성장을 위한 핵심 영역으로 간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논평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무디스 재팬, 닛산 신용 등급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
[0] 2024-11-2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새로운 운영체제 MB.OS로 소프트웨어 수익 창출
[0] 2024-11-29 14:45 -
중국 자율주행 스타트업 포니에이아이, 미국 나스닥 상장
[0] 2024-11-29 14:45 -
마쓰다, 하이브리드 전기차용 엔진 2027년 목표로 개발 중
[0] 2024-11-29 14:45 -
토요타, 10월 전 세계 신차 판매 1% 증가.. 전동화차는 30% 증가
[0] 2024-11-29 14:45 -
[시승기] BMW 4세대 완전변경 X3 '이상과 현실에서 오는 묘한 괴리감'
[0] 2024-11-29 14:45 -
혼다코리아, 2025년형 ‘CBR1000RR-R파이어블레이드SP’ 출시
[0] 2024-11-29 14:45 -
폴스타, 첫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 출고 개시...최대 511km 주행
[0] 2024-11-29 14:45 -
이건 원격 조정 아니겠지? 테슬라 옵티머스 '캐치볼' 영상 화제
[0] 2024-11-29 14:45 -
29년간 매년 138대 팔았다. 기아 강진수 선임 '그랜드 마스터 등극'
[0] 2024-11-2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기자 수첩] 전기차는 부자들을 위한 차...美 계층과 정치 갈등으로 비화
-
KG 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 코란도 '가격 확 낮춘 엔트리 트림' 출시
-
르노코리아, 회사 비전과 미래 라인업 영업 네트워크와 공유 '온보드 더 오로라' 개최
-
기아, 전기차 배터리 구독 서비스 실증 MOU 체결...택시 전용 PBV ‘니로플러스’ 최초 적용
-
굿우드 페스티벌에서 펼쳐질 60주년 맥라렌의 화려한 월드 프리미어 라인업
-
'2.0리터 4기통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화' 아우디 A7 55 TFSI e 콰트로 프리미엄 출시
-
6월 국내 완성차 5개사 총판매 전년비 11% 상승 '한국GM · 르노코 상반된 실적'
-
263. 르노그룹의 '암페어'와 르노코리아 전기차 생산 전망은?
-
혼다코리아, 7월 자동차 서비스 캠페인 실시
-
KG 모빌리티, 7월 다양한 판촉 프로모션 운영
-
폭스바겐코리아,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여름 캠페인’ 실시
-
캐딜락, 개별소비세 인상분 ‘전액 지원’ 전 차종 대상 7월 프로모션 진행
-
'에디슨모터스' 상용차 전문사로... KG모빌리티, 최종 인수 예정자 선정
-
테슬라 '거대한 변화' 입소문 마케팅 포기하고 구글 검색 광고 시작
-
[공수전환] '모닝 Vs 캐스퍼' 레이는 넘사벽 그래서 볼만해진 넘버 2 대결
-
[EV 트렌드] 볼트 빠진 GM, 쉐보레 블레이저 EV 멕시코에서 양산 개시
-
'공기 없는 타이어 일상 침투' 미쉐린 업티스, 프랑스 실전 배치
-
2023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MINI 코리아, 고성능 브랜드 JCW 특화 공간 ‘JCW 퍼포먼스 쇼룸’ 전 세계 최초 오픈
-
'네튜노 V6 엔진 성능 극대화' 마세라티의 최신 트랙 모델 GT2 공개
- [유머] 바베큐하면서 트월킹
- [유머] 미국초딩들의 시위
- [유머] 태국서 흔한 팟타이 사장님 미모
- [유머] 자연스럽게 들어가는 토끼
- [유머] 2024년 멕시코 카르텔 지도
- [유머] 우리들의 현실
- [유머] 예의 바른 걸그룹
- [뉴스] 청룡영화상 시상자로 등장한 정우성, 혼외자 논란 '정면 돌파'... 굳은 표정으로 한 말
- [뉴스] '반려견이 직장 선배 차 안에 구토해 세차비 60만원 물어줬습니다'
- [뉴스] 서장훈, 성욕+식욕 절제 못하는 '본능 부부' 남편에 분노... '고등학생 왜 꼬셨냐'
- [뉴스] 오는 15일 방송 앞둔 '냉부해2', 티저 영상 공개... 그런데 이제 '흑백요리사' 최강록을 곁들인
- [뉴스] '생활고 때문에'... 12살 초등생 아들 살해한 40대 엄마
- [뉴스] '내일(30일) 데이트 계획 있다면 '취소'하세요'... 서울 도심 곳곳에 '비상' 걸렸다
- [뉴스] '의원님이 회장님께 '30분 기다렸어요' 하소연해 은행 뒤집어져'... 블라인드글, 난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