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7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조회 4,987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04 11:00
테슬라, 7월 중국산 모델 판매 6월보다 31% 감소

테슬라의 2023년 7월 중국산 모델의 판매대수가 6월보다 31.4% 감소한 6만 4,285대로 집계됐다. 중국승용차협회(CPCA)가 2023년 8월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7월까지 누계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67.5% 증가한 54만824대였다.
테슬라의 기가 상하이에서는 모델3와 모델Y를 생산하고 있다. 연간 생산용량은 110만대로 테슬라 공장 중에서는 가장 크다.
한편 중국승용차협회는 7월 중국의 신에너지 승용차 도매 판매가 34% 증가한 75만 대로 추정되지만 6월보다 1% 감소했다고 밝혔다. 가장 많이 판매한 업체는BYD로 7월 도매 판매대수는 26만 1,105대였다. 이어서 광저우 아이온이 4만 5,025대로 3위, 리 오토가 3만 4,134대로 6위, 니오 2만462대로 10위, 샤오펑 1만 1,008대 등의 순이었다.
올해 중국의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량이 850만 대, 전체 승용차 판매량이 2,35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간 신에너지차 보급률은 36%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2023 자동차 결산] KG모빌리티, 사명 교체 효과 없음으로...주력 모델 40% 급감
-
[단독] '오프로더 혈통 전기 SUV' 지프, 첫 순수전기차 올 3분기 韓시장 도입
-
현대차, 꿈의 전기차 '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美 특허 출원...2030년 탑재 예상
-
[수입차] 혼다, 오딧세이 앰버서더 LG 트윈스 오지환 선수 친필 사인 굿즈 증정
-
[수입차] 부분변경 지프 랭글러 출시 '놀라운 디테일 향상과 강화한 오프로드 DNA'
-
현대차그룹, 미래를 위한 3대 비전 '지능형 로봇ㆍ최고의 기체ㆍ전동화 대중화'
-
291. 2024년의 화두, 그리고 다양하게 갈리는 전기차 시장 전망
-
아프리카와 중국을 주목해야 하는 시대
-
현대차 아이오닉 5, ‘2023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선정
-
중국, 2024년 1월 1일부터 새로운 구매세 정책 시행
-
일본 야노, 2023년 배터리 전기차 시장 점유율 15% 예상
-
중국, 11월까지 중국 브랜드 승용차 점유율 59.7%
-
중국, 미국의 규제에 대응해 각종 희토류 수출 중단
-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체질로 지속 성장 강조
-
[수입차] '507마력 괴력의 퍼포먼스 SUV' 아우디 SQ7 TFSI 국내 출시
-
'세상 가장 빠른 전기차' 포르쉐 타이칸, 노르트슐라이페 7분 7.55초 랩 타임
-
규제 강화하자 43개에서 19개 반토막 '美 전기차 보조금' 국산차에 반전 카드?
-
샤오미 SU7, 이 정도 일 줄은...주차장 원형로 따라 자율주행에 자동주차까지
-
[EV 트렌드] 폭스바겐 쿠페형 SUV 'ID.5' 국내 인증, 주행가능거리 434km
-
첫 사고 낸 테슬라 사이버트럭 섬뜩한 경고 '도로 위 흉기' 우려 현실로
- [유머] 10년만의 만남이 불발된 이유
- [유머] 수리하면서 마진 남겨먹는다고 폭로한 수리기사
- [유머] 95년도 1억짜리 콤퓨타
- [유머] 다시 찾고 싶...
- [유머] 야간에 촬영된 백두산 호랑이
- [유머] 민방위에서 신의 물건을 접한 사람
- [유머] 거유와 빈유의 특징
- [뉴스] 한국 사이클 새 역사... 최태호, 세계주니어선수권 경륜 첫 금메달
- [뉴스] 분당서 치매 앓는 80대 아버지 폭행해 살해한 50대 아들 체포
- [뉴스] '대통령님 오시니 와인 미리 사놓으세요'... '경호처 김민수' 노쇼 사기 이어져
- [뉴스] 국민 횟감 '우럭', 앞으로 먹기 힘들어진다... 치솟은 해수온에 어민들은 한숨만
- [뉴스]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공개 후폭풍... 호주 사는 '형제복지원' 가해자 신상 털렸다
- [뉴스] 사망자 목에 걸려있던 '20돈' 금목걸이 실종사건... '1100만원 상당'
- [뉴스] 은행 금고 들어가 양말·외투에 돈뭉치 넣어 나온 40대 직원... '6차례동안 O억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