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282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조회 4,278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8-03 17:00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우라칸 인기 힘입어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성과 달성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407049/6dc238ef.jpg)
람보르기니가 2023년 상반기 기록적인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2023년 상반기에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는 매출, 매출액, 수익성 모두 동기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적으로 인도된 람보르기니의 차량 인도 대수는 2022년 상반기 대비 4.9% 증가한 5,341대다. 슈퍼 SUV 우루스와 V10 슈퍼 스포츠카인 우라칸 라인업은 2024년 하반기까지 생산분이 모두 완판 되었다.
람보르기니는 또한 2023년 상반기 14억 2100만 유로(2022년 동기 대비 6.7% 증가)를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2022년 4억 2500만 유로와 비교해 7.2% 증가한 4억 5600만 유로를 기록했다. 증가한 매출과 영업이익을 바탕으로 매출액 순이익률(RoS)도 32.1%로 향상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 회장은 “상반기 달성한 기록적인 결과를 전할 수 있어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람보르기니는 올해 회사 창립 60주년을 맞아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레부엘토(Revuelto) 출시와 디레지오네 코르 타우리(Direzione Cor Tauri) 전략에 따라 설계된 최첨단 레이스카 SC63 발표하는 등 특별한 한 해를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CFO 파올로 포마(Paulo Poma)는 “모든 주요 재무 지표에서 더욱 기록적인 결과를 가져오고, 럭셔리 시장에서 람보르기니의 위치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상반기 좋은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분위기를 이어가 기록적인 한 해를 마감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륙별로는 EMEA(유럽, 중동, 아프리카)가 2,285대, 아메리카가 1,857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99대의 차량이 인도됐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1,625대가 인도되며 1위를 유지했으며 영국(514대), 독일(511대), 중국/홍콩/마카오(450대), 일본(280대), 이탈리아(270대)가 뒤를 이었다.
한편, 람보르기니는 2023년 3월 브랜드 최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레부엘토 출시와 함께 내구레이스 경쟁하기 위해 설계된 최상위 LMDh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 SC63를 지난 7월 공개하는 등 전동화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레부엘토는 출시와 동시에 2년 치 생산량의 주문을 확보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 한국 시장 2023년 상반기:182대 인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3% 증가, 2022년 상반기: 148대 인도, KAIDA 기준)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빈패스트, 초소형 EV ‘미니오 그린’ 출시
[0] 2025-02-07 17:25 -
포드, 대형 EV 대신 하이브리드·EREV 확대…소형·중형 전기차가 핵심
[0] 2025-02-07 17:25 -
페라리, 첫 전기차 10월 9일 공개… 가격 50만 유로 이상
[0] 2025-02-07 17:25 -
제네시스 X 그란 베를리네타 콘셉트, 예상과 다른 V8 사운드로 화제
[0] 2025-02-07 17:25 -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ㆍ폴스타 4 생산까지 부산공장 혼류 생산 라인 완료
[0] 2025-02-07 17:25 -
[시승기] 볼보의 차세대 전기 SUV EX30 '테슬라 다음은 내가 주인공'
[0] 2025-02-07 15:00 -
BMW 코리아, 창립 30주년 기념 베스트셀링 모델 기반 한정 온라인 에디션 4종 출시
[0] 2025-02-07 14:45 -
기아, 전기차 라이프 토탈 케어 ‘2025 기아 e-라이프 패키지’ 신규 출시
[0] 2025-02-07 14:45 -
현대차∙기아∙제네시스, 美 카즈닷컴 ‘2025 최고의 차 어워즈’ 4개 최다 수상
[0] 2025-02-07 14:45 -
'두통 그리고 암 유발' 작년 신차 중 독성 물질 초과 배출한 단 1개의 차
[0] 2025-02-06 19: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노벨리스,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선정
-
현대모비스, 안전·보건·환경에 최적화된 교육 시설 구축, 임직원-통합계열사-협력사 ‘안전’ 챙긴다
-
GM, 정통 아메리칸 풀사이즈 픽업 GMC 시에라 국내 출시
-
폭스바겐 고성능 순수 전기차 ID.4 GTX, 올해 첫 마블 스튜디오 블록버스터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서 활약
-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V12 엔진의 작별을 기념하는 두 대의 원-오프 모델 공개
-
현대차·기아 현대엔지니어링 - 우리관리,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협력 MOU
-
한국네트웍스, hy에 물류 자동화 솔루션 공급
-
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구로 서비스센터 오픈
-
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강서 전시장’ 신규 오픈
-
람보르기니, 마지막 V12 원-오프 모델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공개
-
서진오토모티브, 현대자동차그룹 ‘올해의 협력사’ 경영혁신 부분 선정
-
르노닛산미쓰비시, 향후 15년 파트너십 방향성 공개
-
실용성이 무기, BMW 2세대 액티브 투어러 218d 시승기
-
미국 미네소타주, 2040년까지 100% 청정 에너지 법안 통과
-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수도권 등 전국 8개 시도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
폭스바겐 ID.4,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주행중 구동력 상실 '미국서 2만여 대 리콜'
-
기아 텔루라이드 2023년형 美 리콜 '터지지 않는 사이드 에어백' 결함
-
'너무 급하게 만들었나?' 현대차, 신형 그랜저 각종 제작 결함에 무더기 무상수리
-
국토부의 '화물운송산업 정상화 방안' 지입전문사 퇴출 · 표준운임제 도입
-
진정한 중국산 볼보, EX90 이어 선보일 소형 전기차 'EX30'에 지리 플랫폼
- [유머] 맞는말인데 왠지 너무한거
- [유머] (정보) 현재 난리난 네이버페이 대란 요약
- [유머] 난리난 대림 리얼돌 카페
- [유머] 이제동의 미츄어버린 뮤탈 컨트롤
- [유머] 소싯적 태권도 좀 배운 걸그룹 멤버의 옆차기 시범
- [유머] 주워온 아이
- [유머] 우유 신선하게 먹는 방법
- [뉴스] 故 오요안나 '가해자 의혹' 받는 MBC 기상캐스터들, 버젓이 방송 진행... 시청자 불만 폭주했다
- [뉴스] 우울증·불면증으로 술에 의지했던 故 오요안나... '술냄새' 난다고 욕했던 선배들
- [뉴스] '3년 전 악몽 떠올라'... 충북서 규모 3.1 지진에 주민들 '공포' 휩싸여
- [뉴스] '빙판길 미끄럼 비상!'... 오늘(7일) 전국 곳곳에 '한파+대설'로 영하권 '강추위'
- [뉴스] 서희원 하늘 보낸 구준엽... '창자 끊어지는 고통, 모든 유산 권한은 장모님께 드릴 것'
- [뉴스] 초·중등 교원 3천명 감축 추진에 한국교총 반발...'국가적 책무 회피하는 것'
- [뉴스] 박나래 '라스로 10년 무명생활 청산... 김구라가 현금 50만원 용돈 주며 챙겨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