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6
토요타, 2분기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호조로 사상 최고 이익 기록
조회 4,939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8-02 11:00
토요타, 2분기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호조로 사상 최고 이익 기록

토요타자동차의 2023년 2분기 실적이 하이브리드 전기차와 렉서스 브랜드의 호조로 사상 최고 이익을 기록했다. 차량 가격 조정과 생산 대수 증가, 환율 등에 기인했다고 밝혔다. 렉서스 브랜드는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9만대가 팔렸다. 무엇보다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원가가 초기에 비해 1/6로 떨어진 것이 수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그로 인해 가솔린차 수준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전기차의 급증을 따라가지 못해 해외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줄었다. 시장별로는 일본이 35.3%로 4% 늘었지만 미국은 13.8%, 중국은 7.0%로 1.3%씩 떨어졌다. 미국시장에서 2분기 점유율이 하락한 것은 2년 연속이었으며 중국은 7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유럽도 0.7포인트 감소한 6.4%로 8년 만의 하락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대당 순이익이다. 2분기 대당 순이직은 토요타가 47만엔으로 1년 만에 60% 성장했지만 테슬라 79만엔과는 차이가 크다. 무엇보다 중국시장에서의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6%, 미국시장은 32% 줄었다.
탐고로 토요타의 2분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는 크게 증가했지만 2만9,000대에 그쳤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올 해 유럽 전기차 시장 중국산이 25% 예상,
-
3월 국내 5사 판매실적, 현대차·기아의 부진 속 선전한 GM
-
현대차, 2024년 3월 36만 9,132대 판매
-
이 정도면 압도적...현대차그룹 전기차, 세계 주요 '올해의 차' 274회 수상
-
[김흥식 칼럼] 르노코리아, 참담한 1분기 성적...오로라는 서광이 될 수 있을까?
-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OCTA' 연내 공개 예정...V8 트윈 터보 극한 성능 발휘
-
기아, 플래그십 세단 ‘K9’ 2024년형 출시...시작 가격 118만원 인상
-
국내 완성차 5개사 내수 판매 심각, 수출도 하락세 '전년동월比 3.0% 감소'
-
르노코리아, 2024년 3월 내수 2,039대, 수출 5,094대
-
KG 모빌리티, 3월 10,702대 판매, 7개월 만의 최대 실적
-
스텔란티스코리아, ‘신뢰 회복·브랜드 강화’ 약속
-
전동화 · SUV 중심에서 '잃어버린 존재감' 플래그십 세단의 시대는 끝
-
'사실상 전량 회수' 기아 텔루라이드 구동축 조립 불량, 美서 42만 7000대 리콜
-
1등급 전기차 아이오닉 6, 5등급 벤츠 EQC400 대비 연간 84만 원 절약
-
스텔란티스코리아, 브랜드 추가 고려 중...방실 신임 대표, 가격 안정 최우선
-
BMW 5시리즈, ‘2024 월드 럭셔리 카’ 수상...통산 9번째 타이틀
-
[EV 트렌드] 中 화웨이, 럭시드 S7 전기차 대량 공급 시작 '올해 손익분기 도달'
-
[기자 수첩] 요즘 대세라는 PHEV, 中 2000km 간다는데...현대차는 안 판다.
-
2024년 4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타타대우,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생산 공장 설립 추진...연간 1000대 달성 및 중동 공략
- [유머] 전설의 자취생 3대 괴물
- [유머] 펜싱검에 새겨진 멋진 문구
- [유머] 위안부 할머니 8명 이름 삭제
- [유머] 스포 떡상한 샹크스스포
- [유머] 신뢰안가게 생긴 과학자 관상
- [유머] 여름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하기
- [유머] 외국인이 요즘 한국인한테 하는 욕 근황
- [뉴스] '다큐3일' 재회현장 안동역 폭발물 신고 접수... 10년만의 재회 '물거품'
- [뉴스] '굿데이 출신' 류지원, 백혈병 투병 사실 고백... '벌써 3개월이 지났다'
- [뉴스] 국내 카드사 광고 찍다 목 부러진 외국인 모델... '사고는 불운... 우리 과실 없어'
- [뉴스] 안철수, 전한길 '경징계'에 분노... '국힘 치욕의 날, 천불이 난다'
- [뉴스] '엄마 나 이제 버스 공짜로탄다~?'... '이곳' 청소년이라면 대중교통 '전면 무료'
- [뉴스] '왜 말 안 들어'... 중학생 의붓아들 폭행해 사망케 한 계부
- [뉴스] '실명 위험' 외부 병원 방문한 尹, 일반 재소자와 마찬가지로 '수갑·전자발찌'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