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622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조회 3,98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31 17:00
무섭게 늘어나는 테슬라, 판매량과 비례해 증가하는 품질 불만 이슈
미국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가장 활성화된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2분기 테슬라가 토요타 판매량을 넘어서는 놀라운 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여전히 테슬라는 품질 이슈가 끊이지 않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시간으로 30일, 카스쿱스 등 외신은 테슬라가 지난 2분기 캘리포니아에서 토요타를 앞지르는 놀라운 판매량을 달성했다고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신차 딜러 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캘리포니아에 등록된 테슬라 차량은 6만 9212대로 같은 기간 토요타 판매량 6만 7482대를 소폭 앞질렀다.
특히 토요타는 올해 총 13만 3375대, 테슬라는 12만 3482대로 여전히 전체 판매량에선 토요타가 더 많이 팔렸지만 지난 분기 기준으로 토요타는 6.5% 판매량 감소를 테슬라는 36.7% 증가하며 상반된 실적을 나타냈다.
여기서 또 주목할 부분은 테슬라는 총 4개 라인업 중 2개 모델 판매에 집중된 것으로 올해 초부터 지난 분기까지 모델 3 세단이 4만 1718대, 모델 Y는 7만 4765대가 등록됐다.
하지만 이 같은 테슬라의 놀라운 판매량 증가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차량 품질 관련 이슈 역시 끊이지 않고 계속된다.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 최근 등록된 게시물에는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를 인도 받은 후 실내 소음이 너무 심해 확인해 본 결과 도어 외부 몰딩 체결이 제대로 되지 않은 사실을 뒤늦게 확인했다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또 해당 게시물에는 또 다른 테슬라 사용자가 운전석 도어에 비정상적으로 튀어나온 검은색 플라스틱 몰딩 사진을 더하며 신차 검수 과정에서 왜 이런 부분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다.
또한 앞서 레딧에는 2021년형 모델 3 롱레인지 소유주가 가속 페달이 반쯤 부러져 금방이라도 두 동강 날 듯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 당시 미국 현지 언론은 테슬라 가속 페달의 경우 속이 빈 폴리머,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되고 이것은 단단한 강철로 제작된 브레이크 페달에 비해 장시간 사용할 경우 쉽게 부러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바스프, IOPLY 및 위라이온과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팩 개발 협력 체결
[0] 2025-03-17 17:25 -
[기자 수첩] 러-우 전쟁 끝나면 '현대차 쏠라리스'... 中 자동차 퇴출 될 것
[0] 2025-03-17 17:25 -
[시승기] BYD 아토 3, 저렴한 가격이 강력한 매력 '여기에 또 하나'
[0] 2025-03-17 17:25 -
만트럭버스코리아, 'MAN PRO‘ 영업직원 모집...경력자 및 업계 경험자 우대
[0] 2025-03-17 14:25 -
렉서스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LX 700h' 출시... 4인승 VIP 1억 9457만원
[0] 2025-03-17 14:25 -
다임러 트럭, 막강 파워로 250톤 견인 초고하중 트랙터 악트로스 SLT 출시
[0] 2025-03-17 14:25 -
기아, 다문화 청소년들 사회 진출 지원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0] 2025-03-17 14:25 -
밀라노 디자인 위크서 공개되는 더욱 특별한 마세라티 '그레칼레'
[0] 2025-03-17 14:25 -
美 J.D. 파워, 아무리 차가 좋아도 서비스가 문제...포르쉐는 좋고 현대차는 나빠
[0] 2025-03-17 14:25 -
[칼럼] 벌써 잊었나, 아파트 지하 주차장 충전기가 여전히 불안한 이유
[0] 2025-03-17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넥센타이어 임직원, ‘사랑의 헌혈 캠페인’ 참여
-
KG 모빌리티, ‘중형 전기 SUV’ 토레스 EVX 사전계약 실시
-
한국타이어, 미국프로야구 MLB와 6년 연속 후원 파트너십 지속
-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ACDelco’ 국내 론칭
-
GS글로벌, 1톤 전기트럭 'BYD T4K' 티맵 모빌리티 전기차 전용 내비게이션 탑재
-
2023 서울모빌리티쇼 1신 - 기아 EV9, 의심의 여지가 없는 플래그십
-
진짜가 뭔지 보여줘? 지프, 2023이스터지프사파리축제 콘셉트카 7종 공개
-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순수전기차 사전계약 돌입 '보조금 받으면 3000만 원대'
-
럭셔리 수입차 경정비 및 부품 서비스 시장 긴장해, GM ‘에이씨델코’ 국내 론칭
-
[2023 서울모빌리티쇼] 쌍용차에서 KG 모빌리티로 '신규 EV 플랫폼에 주목할 이유'
-
르노코리아, 커넥티비티 · 웹3.0 · AS 서비스 강화 '르노익스피리언스' 런칭
-
[단독] 제네시스 G90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율주행 ' 레벨3 시속 100km 상향 추진
-
[2023 서울모빌리티쇼] 포르쉐 356 오마주 콘셉트카 '비전 357’ 아시아 프리미어 공개
-
[2023 서울모빌리티쇼] 공간을 재해석한 'MINI 비전 어바너트' 아시아 최초 공개
-
[2023 서울모빌리티쇼] BMW 모토라드, 100주년 기념 한정 에디션 BMW R 18 공개
-
[2023 서울모빌리티쇼]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ㆍ디자인 콘셉트 모델 등 총 17대 전시
-
[2023 서울모빌리티쇼] BMW, 수소연료전기차 iX5 하이드로젠 프로토타입 공개
-
[2023 서울모빌리티쇼] 기아 전시 모델 전부 전기차 ‘EV6존’ & ‘니로존’ 관람 필수
-
[2023 서울모빌리티쇼] 전기차 충전을 로봇이 하네...현대차 ‘모빌리티 하우스’
-
BMW 그룹 코리아,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XM과 신형 X1 공개
- [포토] 달콤한 유혹1
- [포토] 누드 몸매
- [포토] AV비디오표지
- [포토] 분홍빛 장미꽃1
- [포토] 비밀의 화원3
- [포토] 침대위의 욕망1
- [포토] 스타킹을 벗고서2
- [유머] 의외로 존재감이 큰 것
- [유머] 된장된장 함정에 빠진 댕댕이
- [유머] 싱글벙글 대학원생
- [유머] 싱글벙글 살면서 마주치면 오줌 지리는 관상
- [유머] 싱글벙글 홍보대사 레전드
- [유머] 오들오들 근육의 저주
- [유머] 싱글벙글 군대에서 미소녀되는 상상을 한 공군인
- [뉴스] 홍진호 '포커대회서 인종차별 당해... 아시아인이라고 상금 적게 받으라고'
- [뉴스] '테슬라 '주차빌런'이 벌써 며칠째 아파트 출입구 막고 있습니다'... 경찰 반응은?
- [뉴스] '뭉쳐야 찬다4'서 조기축구계 명장으로 거듭난 안정환... 박항서와 감독으로 맞붙는다
- [뉴스] 한동훈♥ 자이언트 핑크, 아들 세 번째 생일을 맞아 가족사진 공개
- [뉴스] 성동일 아들 성준, 한양대 공대 입학 '걔는 수학적으로 머리가 타고난 애...대치동서 알바 중 '
- [뉴스] '30대인데 왜 독립을 안해?'... '캥거루족 발언'으로 비난받고 있는 윤성빈
- [뉴스] '로또도 카드로 살 수 있게 해주세요'... 정부, '복권 신용카드 판매 금지' 규제 재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