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024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조회 2,337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8 11:00
테슬라, FSD 시리즈는 레벨4 수준이 아니다.
테슬라의 FSD(full self driving) 버전12의 업데이트가 올 해 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와 달리 베타 버전이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다. 일론 머스크는 버전 12에서 베타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베타 버전이 아니라면 완전 자율주행 레벨4나 레벨5에 해당할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 이야기는 여전히 FSD를 탑재하고 주행하더라도 사고 발생시 책임은 운전자에게 있다는 것이다. 운전자는 항상 모니터링하고 제어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완전자율주행 시스템이 아니라 ADAS, 즉 운전자 보조 시스템일 뿐이다.
FSD 베타는 2020년 말에 처음 출시되었고 그 이후로 상당히 개선됐으다. 사용자들에 의한 다양한 실차실험(?)관련 영상이 유튜브 등에 올라와 있지만 그들의 주장과는 달리 많은 오류가 있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 자굼운 FSD 베타버전12와 관련된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여전히 많은 테슬람들은 대단한 진전이라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2016년 FSD 를 처음 출시할 때부터 모든 테슬라 자동차가 완전 자율주행을 수행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의 약속은 실행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주 법원에서는 거짓 마케팅이라고 시정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일론 머스크는 인공지능의 한계에 대한 지적이 등장하자 뉴럴넷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뉴럴넷이 어떻게 적용될지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 여전히 그보다 먼저 인공지능의 블랙박스 현상부터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테슬라는 우선은 로보택시 서비스를 통해 그들의 시스템을 입증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역시 구글의 웨이모나 GM의 울트라크루즈가 그렇듯이 ADAS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영상] 빈패스트, 전기차 시장에서의 존재감과 그 뒤에 숨은 불확실성
[0] 2024-09-20 17:25 -
H2MEET 수소충전소 특별관에서 수소모빌리티의 미래 그려
[0] 2024-09-20 17:25 -
[스파이샷] 알핀 A390, 포르쉐 마칸과 경쟁할 전기 SUV
[0] 2024-09-20 17:25 -
한국타이어, 모터 컬처 패션 브랜드 ‘슈퍼패스트’ 협업 24FW 컬렉션 출시
[0] 2024-09-20 17:25 -
올해 20주년 맞이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24' 개최
[0] 2024-09-20 17:25 -
포르쉐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세일즈 및 경영 전문가 '마티아스 부세' 임명
[0] 2024-09-20 17:25 -
BYD, IAA 2024에서 새로운 전동 야드 트랙터 'EYT 2.0' 공개
[0] 2024-09-20 17:00 -
메르세데스-벤츠, 2024년 매출 이익률 하향 조정
[0] 2024-09-20 17:00 -
독일 하베크 부총리, 폭스바겐 지원 방안 검토 중
[0] 2024-09-20 17:00 -
대형 SUV 링컨 내비게이터의 디자인
[0] 2024-09-20 17: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열선 시트 월 사용료 내라고? 10명 중 7명, 그런 차 안 사겠다
-
기아, 이 없으면 잇몸으로...美 시장 정면 돌파...EV6 공격적 리스 상품 출시
-
[EV 트렌드] 하이랜드, 테슬라 '모델 3' 첫 부분변경 확률 높은 예상 디자인
-
토요타, 2023회계연도 주주수 22% 증가
-
테슬라, 차량 내 운전자 모니터링 강화
-
BMW 그룹 코리아, 청라국제도시 내 신규 BMW R&D 센터 건립사업 착공
-
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
-
캐딜락, 여름철 가족 나들이 대비 무상점검 캠페인
-
만트럭버스코리아, 성장 가속화를 위한 '오스트랄아시아 클러스터 개더링 2023' 개최
-
테슬라, 모델 Sㆍ모델 X '오른쪽 운전석' 생산 중단, 혼란에 빠진 영국
-
현대차·기아, 세계 3대 車 시장 인도 급성장...익스터 등 중소형 SUV 훈풍
-
美 NHTSA, 현대차 등 6700만 대 불량 에어백 리콜...제조사 결함 인정 거부
-
현대차 '포니 쿠페, 포니 데이' 뜬금 반응, N 비전 74 콘셉트 양산 계획 없다
-
르노, “얼라이언스 내 자본관계 정리가 경영에 도움”
-
지프, 랭글러 전기차도 개발한다
-
볼보트럭, 1분기 전기트럭 주문 141% 증가
-
인피니언, 폭스콘과 전기차 부문 파트너십 체결
-
자가용 인식 조사, 1일 평균 22시간 세워 놓는 車 절반은 '필요없다'
-
IIHS, 기아 K3등 준중형 세단 5종 충돌 테스트...뒷좌석 승객 안전 '치명적'
-
[아롱 테크] '운전자 알코올 감지 장치 의무화' 오죽하면 이런 생각까지 했을까
- [포토] 식탁위의 동남아걸스
- [포토] 노상방뇨
- [포토] 몸짱양키
- [포토] 야한쩍벌녀
- [포토] 노출을 즐기는 처자
- [포토] 노출 궁디
- [포토] 섹시몸짱 셀카
- [유머] 만인의 탕수육
- [유머] 골프
- [유머] 성공한인생
- [유머] 천운
- [유머] 메뉴통일
- [유머] 일본에서 먹힌다는 아이돌 팬서비스
- [유머] 버츄얼 문화 좋아하며 추천
- [뉴스] 추석 연휴에 갑자기 숨진 생후 83일 아기... 지난해 2개월 형도 '무릎' 부러져
- [뉴스] 손흥민, 주장 완장 빼앗기나... 새로운 주장으로 '이 선수' 거론
- [뉴스] 곽튜브 비방 DM에 '욕설 응수' 논란... 가족여행 떠난 빠니보틀이 보인 '상남자' 반응
- [뉴스] 친딸 10년간 성폭행하고 살해하려 한 아빠... 법정서 '근친상간 허용해야' 황당 주장
- [뉴스] 기사마다 허위사실 유포하던 악플러, 잡고 보니... 박수홍 아내가 공개한 악플러의 충격 정체
- [뉴스] 영동 고속도로서 트렁크 밖에 '살아있는 오리' 매달고 내달린 차량 (영상)
- [뉴스]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에 배달 라이더들이 '반대'하고 있는 진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