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09
포르쉐, 북미에 대규모 배터리 셀 공장 건설한다
조회 5,682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28 11:00
포르쉐, 북미에 대규모 배터리 셀 공장 건설한다

포르쉐가 북미에 대규모 배터리 셀 공장 건설 계획을 확정했다. 이는 포르쉐의 상반기 실적 발표회를 통해 밝혀진 것이다. 이미 전략적 투자자들과 사전 협의 중이며 올해 말까지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공장에는 약 20억~30억 유로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다. 이 투자자들이 순전히 재정적 후원자인지 또는 포르쉐가 배터리 부문의 기술 또는 생산 파트너와 협력하기를 원하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포르쉐는 자회사인 셀포스(Cellforce)와 함께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의 로이틀링겐 근처에 자체 배터리 공장을 짓고 있다. 그곳에서 개발되고 생산된 셀은 실제로 전기 포르쉐 경주용 자동차와 몇 가지 고성능 로드 모델에만 사용됐다. 하지만 양극재 실리콘 함량을 높인 셀의 가능성이 커져 생산량을 확대할 예정이다. 그러나 공장 용량은 한정되어 있어 당초 100MW 규모로 계획했던 소규모 생산을 현장에서 1~1.3GWh로 확대하기로 이미 결정된 상태다. 그에 대해서는 최대 20GW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그리고 본격적인 대규모 공장은 북미지역에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그 주된 이유는 낮은 에너지 비용 문제라고 포르쉐는 밝혔다. 북미에서는 에너지 비용이 훨씬 낮고 관료주의도 적으며 결정이 더 빨리 내려진다고 올리버 블루메는 말했다. 미국과 캐나다 중 어느곳일지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
[칼럼] 신차 증후군 유발하는 '플라스틱' 대체 소재로 부상하는 TPE
[0] 2025-06-02 14:25 -
[시승기] '버텨줘서 고맙다 8기통' 메르세데스-AMG GT 55 4MATIC+
[0] 2025-06-02 14:25 -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GMR-001 하이퍼카' 르망 24시서 실전 경험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스텔란티스, 내년 미국과 유럽의 중요 선거 결과에 집중 '전동화 전략 조정 준비'
-
CES 2024 - 마그나,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인다
-
전고체 배터리를 포함한 토요타의 EV 배터리 로드맵
-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전국시승 이벤트 진행
-
현대차 차세대 '팰리세이드' 싼타페룩 오프로드 콘셉트...새로운 차원의 SUV로 개발
-
2023 지프ㆍ푸조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 개최, 공식 서비스센터 전문성 및 역량 강화
-
현대차그룹, 안전한 사업장 조성ㆍ중대재해 예방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계기판 '먹통' 트랙스 크로스오버 등 3개사 3개 차종 1만 5812대 리콜
-
[시승기] 천하통일 할 기세 '볼보 EX30' 완벽한 주행 질감에 미친 가격까지
-
볼보 코리아 EX30 연간 2000대 목표, 중국산도 동일한 품질...고객이 알것
-
폭스바겐 CEO 뼈아픈 자아성찰, 더 이상 브랜드 경쟁력 없다...구조 조정 예고
-
[오토포토] 볼보 EX30 '가격에 한 번 실내 디자인에 두 번 감탄'
-
중국 창안자동차, 디팔 2024년 45만대 판매 목표 설정
-
폭스바겐, 중국에서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 개발
-
중국시장에서도 하이브리드의 인기 높아진다
-
현대차·기아, 130년 구동 시스템 한계를 극복한 유니휠 세계 최초 공개
-
2023 폭스바겐 서비스 윈터 페스타 겨울철 대비 27개 영역 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
벤츠, 공식 후원 T1 리그 오브 레전드팀 페이커 이상혁 & 오너 문현준 팬미팅 개최
-
BYD, 2023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자동차 업계 유일 공식 파트너 참여
-
볼보 전기차가 4000만 원대 EX30 5인승 순수전기 국내 최초 공개
- [유머] 유재석이 표정관리 못 한 순간
- [유머] 러시아 상위 1% 명문대생에서 K팝 아이돌이 된 걸그룹 멤버.jpg
- [유머] 사드의 중요성
- [유머] 이민자들에게 점렴당한 요즘 유럽
- [유머] 수선비 65000원에 목숨 내놓기
- [유머] 만 18세부터 자동가입 긍정적으로 검토
- [유머] 칼로리 절반 식품의 장점
- [뉴스] '유튜브 방송으로 인한 피해 커져'... 언론중재법 적용 범위에 유튜브·SNS 포함될까
- [뉴스] '이준석 제명' 청원, 57만 넘어... 천하람 '국민 전체 대표한다고 생각 안해'
- [뉴스] 성인 화보 모델 8명 성폭행·성추행하고 미성년자 성 착취물까지 제작... 제작사 대표들 구속
- [뉴스] '이모티콘 왜 안 써요?'... 학부모들 지적에 매일 상처 늘어가는 어린이집 교사들
- [뉴스] 홍천강서 물놀이하다 실종된 10대, 숨진 채 발견
- [뉴스] 尹 지지자들, 시민 폭행에 욕설까지... 아이들 많은 주거지서 '위험 시위'
- [뉴스] 용인 기흥역 인근서 벤츠 박고 뒤집힌 SUV, 상가로 돌진... 3명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