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26
BMW그룹,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 센터 개장
조회 7,839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26 11:00
BMW그룹,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 센터 개장

BMW 그룹이2023년 7월 21일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 개발센터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전 세계 17개국에 R&D 센터 중 독일을 제외하고 가장 크다고 밝혔다.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랴오닝성선양, 장쑤성 난징에도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독일을 제외하고 전체 프로세스R&D 역량을 갖춘 유일한 나라다.중국의 시설과 프로세스는 본사 못지않게 선진화되어 있다. BMW는현재 중국에 3,200명의 R&D 직원이 중국 고객을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BMW OS 9.0 기능중 약 70%는 중국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됐다.
BMW는중국 R&D 팀이 현지에서 생산된 배터리 전기차 BMW i5 세단의설계, 개발, 테스트 및 검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여러 가지 혁신적인 기능이 전동화 캠페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곧 출시될 노이에 클라세 모델의 하이라이트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MW는 중국에서 전동화차 관련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2017년에전체 배터리 기능을 갖춘 독일 이외의 첫 번째 배터리 센터가 설립됐다. 심양에 있는 R&D 센터는 10년 이상 전기화 기술 개발, 제품 현지화, 보정 및 검증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확장된 센양 시설의 2단계는 BMW의 전체 프로세스 개발 및 현지 생산 전동화차에 대한 검증 기능을 강화했다. 이 시설에 19개의 새로운 실험실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17개는 신에너지차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국은 또한 독일이외의 BMW의 가장 큰 테스트 및 검증 공간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BMW는 i3 세단, iX1 및 iX3SUV등 중국산 배터리 전기차 출시했다.올해 말에는 중대형 배터리 전기 세단 i5를 공개할 예정이다.
BMW는자체 R&D 노력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텐센트, 알리바바, 차이나 유니콤, 나브인포, 화웨이등 중국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지능형및 커넥티드 차량, 신에너지 차량 및 차량 안전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중국 자동차 기술 및연구 센터(China Automotive Technology & Research Center)와양해각서를 체결했다.BMW그룹, 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 센터 개장
BMW 그룹이2023년 7월 21일중국 상하이에 새로운 연구 개발센터를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이 시설은 전 세계 17개국에 R&D 센터 중 독일을 제외하고 가장 크다고 밝혔다. 중국은 베이징, 상하이, 랴오닝성선양, 장쑤성 난징에도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국은 독일을 제외하고 전체 프로세스R&D 역량을 갖춘 유일한 나라다.중국의 시설과 프로세스는 본사 못지않게 선진화되어 있다. BMW는현재 중국에 3,200명의 R&D 직원이 중국 고객을위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BMW OS 9.0 기능중 약 70%는 중국 고객을 위해 맞춤 제작됐다.
BMW는중국 R&D 팀이 현지에서 생산된 배터리 전기차 BMW i5 세단의설계, 개발, 테스트 및 검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중국의 여러 가지 혁신적인 기능이 전동화 캠페인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곧 출시될 노이에 클라세 모델의 하이라이트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BMW는 중국에서 전동화차 관련 기능을 구축하고 있다. 2017년에전체 배터리 기능을 갖춘 독일 이외의 첫 번째 배터리 센터가 설립됐다. 심양에 있는 R&D 센터는 10년 이상 전기화 기술 개발, 제품 현지화, 보정 및 검증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 확장된 센양 시설의 2단계는 BMW의 전체 프로세스 개발 및 현지 생산 전동화차에 대한 검증 기능을 강화했다. 이 시설에 19개의 새로운 실험실이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17개는 신에너지차 테스트에 중점을 두고 있다. 중국은 또한 독일이외의 BMW의 가장 큰 테스트 및 검증 공간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BMW는 i3 세단, iX1 및 iX3SUV등 중국산 배터리 전기차 출시했다.올해 말에는 중대형 배터리 전기 세단 i5를 공개할 예정이다.
BMW는자체 R&D 노력을 강화하는 것 외에도 텐센트, 알리바바, 차이나 유니콤, 나브인포, 화웨이등 중국 파트너와 협력하고 있다. 지능형및 커넥티드 차량, 신에너지 차량 및 차량 안전과 같은 분야에서 협력하기 위해 중국 자동차 기술 및연구 센터(China Automotive Technology & Research Center)와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11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1-01 16:45 -
토요타, '주행거리 746km' 신형 bZ4X 일본 출시…전기차 부진 털어낼까
[0] 2025-10-14 14:25 -
기아, 'PV5' 기부 사회공헌 사업 'Kia Move & Connect' 시작
[0] 2025-10-14 14:25 -
2025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10-01 17:45 -
2025년 9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9-01 16:45 -
메르세데스 벤츠, 전기 SUV GLC EV 티저 이미지 공개
[0] 2025-08-05 17:25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 최신 럭셔리 클래스 라인업으로 예약 가능
-
韓에 투자 늘리는 中 배터리 기업들 속내는… 美 IRA 우회
-
2023 IAA - 삼성DS와 삼성디스플레이, IAA 첫 참가
-
2023 IAA - LG, IAA 첫 참가, 미래 모빌리티 비전 발표
-
BMW 코리아, 프리미엄 혜택이 한층 강화된 ‘BMW 엑설런스 클럽 렌터카 서비스’ 선보여
-
KCC네트웍스 지프, 오픈 1주년 맞이 고객감사 이벤트 시행
-
토요타, 중국시장 공략 위해 배터리 전기차 현지 개발 강화한다
-
폴스타 2, 9월부터 3단계 대대적 OTA 업데이트 진행…엔터테인먼트 기능 강화
-
포르쉐, 911 환갑 기념 한정판 '911 S/T' 공개...성능 중심 1963대 한정 생산
-
평범한 결함은 없다...테슬라 모델 3, 주행 중 잠기고 멋대로 돌아가는 핸들 조사
-
[EV 트렌드] 기아 EV5 양산차 이달 중 최초 공개… 주행가능거리 600km 전망
-
현대차ㆍ기아 또 고공행진, 7월 美 판매 전년비 11.7% 증가...친환경ㆍSUV 주도
-
토요타, 2분기 하이브리드와 렉서스 호조로 사상 최고 이익 기록
-
2023년 7월 국내 5사 판매실적, 엇갈린 희비... 전년동월 대비 1.2% 증가
-
스텔란티스, 연료전지 합작사 심비오 지분 33.3% 매입
-
마쓰다, 첫 BEV MX-30 미국 시장 판매 중단
-
베트남 빈패스트, 美 노스캐롤라이나에 2025년 가동 목표로 전기차 공장 착공
-
여름 휴가철, 20대 렌터카 사망 사고 급증...운전 서툴고 도로 정보 부족
-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영업益 139억 유로...올해 전기차 비중 최대 10% 목표
-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 유럽 제외 전 세계 시장 총괄 예정
- [유머] 전설의 동안
- [유머] 언덕
- [유머] 백설기
- [유머] 특이점이 온 AI
- [유머] 더 맛있어 보이는 엄마밥
- [유머] 위안부 후원금 88억중 2억만 지급
- [유머] 에너지 쩌는 해외 환경미화원
- [뉴스] '48세' 김희선, 역시 미모 원톱... '샵 직원들이 뽑은 미녀 1위'
- [뉴스] 이천수♥심하은, 쌍둥이 남매 '가정보육'하기로 결정... '결혼 13년차, 이사만 8번'
- [뉴스] 아이브 레이, '체인소맨 레제' 완벽 재현... 애니 찢고 나온 비주얼로 팬들 '심장 저격'
- [뉴스] '45세' 송지효, 결혼 생각에 솔직 고백...'생활 리듬 맞는 사람이면 평생 함께할 것'
- [뉴스] '학폭하면 대학 못 가'... 국립대 6곳, 가해자 45명 불합격시켰다
- [뉴스] '월급은 그대로인데'... 10월 소비자물가 2.4% 상승, 1년 3개월 만에 최고치
- [뉴스] 시진핑이 '맛있다' 극찬한 경주 황남빵, 되팔기에 짝퉁까지 '극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