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28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조회 3,534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2-14 11:25
BMW, X5 부분 변경 모델 유럽 출시

BMW가 2023년 2월 8일, X5 의 부분변경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했다. 익스테리어에서 앞 얼굴의 헤드램프 그래픽이 이전보다 35mm 더 얇아졌다. 방향 지시등으로도 기능하는 화살표 모양의 주간 주행등이 내장되어 있다. 어댑티브 컨트롤이 있는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BMW 실렉티브 빔 및 하이빔이 있는 M 섀도우 라인 라이트가 옵션으로 설정됐다.
앞 범퍼 그래픽도 달라졌다. 직렬 6기통 버전은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가 옵션으로 제공된다. 앞 패널에는 새롭게 설계된 에어 브리더가 통합되어 있다. 외부 라인 새틴 알루미늄 트림 및 새틴 알루미늄 루프 레일이 표준 장비이다. 뒤쪽에서 테일 램프의 그래픽도 달라졌다. L 자 형이 상하로 결합되어 X 자형을 만들고 있다.

인테리어에서는 직관적인 터치 컨트롤과 음성 제어가 가능한 BMW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풀 운전자 앞의 12.3인치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센터 페시아의 14.9인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대형 유리판이 표면을 덮고 있다.
BMW 컨트롤 디스플레이의 터치 컨트롤 기능은 스위치 수를 크게 줄이고 다양한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 할 수 있다. 대시보드에는 슬림한 통풍구가 설계되어 있다. 조수석 트림에는 LED 백라이트가 있는 앰비언트 라이트 바가 있다. 밝기와 15가지 색상 스위치는 iDrive 메뉴에서 제어할 수 있다.
센터 스택에는 기존의 변속 레버 대신 토글 타입 기어 셀렉터가 채용됐다. 그 뒤에 iDrive 컨트롤러, 엔진 시동/정지 버튼 및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스위치가 있다.

모든 엔진에는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다. 강력한 48 볼트 스타터 발전기와 2차 전지가 탑재되어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및 출력 증강이 특징이다. 이 전기 에너지는 전기 부품에 전력을 공급할뿐만 아니라 엔진의 부하를 줄이거나 출력을 높이는 데에도 사용된다.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엔진을 보조하는 전기 구동 장치처럼 작동하여 엔진이 최대한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한다. 반면 전기 오버부스트 기능은 풀 스로틀로 가속할 때 동적 성능을 가능하게 한다.

이 전기 오버 부스트 기능에서 8 단 스텝트로닉 자동 변속기와 통합된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즉시 최대 12 마력의 전기 부스트 효과와 20.4kgm의 최대 토크를 생성하여 추월을 더욱 역동적으로 만들어 준다. 강력한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정속 주행시 엔진을 보조하여 효율을 높이고 자동 스타트 스톱 및 코스팅 기능을 사용하여 주행 중 안락성을 높여준다..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는 엔진을 자동으로 정지 및 재시동할 수 있다. 진동이 거의 없이 엔진을 정지하고 더 부드럽게 재시동할 수 있다. 그로 인해 엔진은 구동계에서 엔진을 분리하지 않고 고속도로에서 주행할 때와 같이 저부하에서 코스트 모드에서 완전히 정지할 수 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고성능 럭셔리 로드스터 라인업 강화' 벤츠 AMG SL 43 신규 트림 출시
[0] 2025-02-21 18:00 -
[스파이샷] 기아, EV3 GT 개발 중...2026년 출시 예정
[0] 2025-02-21 17:45 -
실리콘 음극, 차세대 배터리 혁신 이끌까? GM·메르세데스 등 도입 추진
[0] 2025-02-21 17:45 -
타타대우모빌리티,에이엠특장과 ‘준중형 전기 청소차 개발’MOU
[0] 2025-02-21 17:45 -
볼보자동차, ‘슈퍼셋 테크 스택’ 기반 볼보 ES90 주요 기술 공개
[0] 2025-02-21 13:00 -
앨리슨 트랜스미션, 아탁 탈라스 아태지역 영업 총괄 승진 임명
[0] 2025-02-21 13:00 -
한국타이어, 2025년 신년 간담회 개최
[0] 2025-02-21 13:00 -
GS글로벌, BYD 1톤 전기트럭 T4K 리스 상품 출시
[0] 2025-02-21 13:00 -
뉴 MINI 컨트리맨, 한국자동차기자협회 ‘2025년 올해의 디자인’ 부문 선정
[0] 2025-02-21 13:00 -
KGM, 첫 번째 HEV 모델 ‘토레스 하이브리드’ 기대감 고조
[0] 2025-02-21 13: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포드 569만 대, 작년 이어 올해도 美 리콜 챔피언 2관왕 향해 순항 중
-
도요타, 이번에는 '다이하츠 스캔들'...양산차와 다른 부품으로 충돌안전성 조작
-
[EV 트렌드] 기아 EV9 신차 안전성 평가 공개 '다 좋은데 딱 하나 별 4개'
-
'허풍 논란' 1044km 달린 中 니오 ET7...루시드 에어라면 1100km 달렸을 것
-
'이번에는 터지지 않아서 문제' 도요타, 에어백 센서 오류로 112만 대 리콜
-
제로백 3.3초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 이탈리아 경찰 특수 임무 투입
-
중고차 플랫폼 빅3 점유율 하락, 헤이딜러...낙찰 후 가격 흥정 불만에 대폭 감소
-
[CES 2024] 현대차 미래 비전, 수소와 소프트웨어로의 대전환 확실히 보여 줄 것
-
아우디 RS 7 퍼포먼스 출시 '630마력 V8 가솔린 엔진 담은 초고성능 쿠페'
-
[아롱 테크] 전기차만 그런 게 아니었네...내연기관차 연비도 추위에는 뚝↓
-
지금은 자율주행 중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청녹색 조명'으로 외부 알림
-
[CES 2024] 현대모비스, 전면 유리 계기반 등 첨단 디스플레이 총출동
-
기아, 인도 전략형 SUV '쏘넷' 첫 부분변경 공개...'세계 3대 車시장 공세 강화'
-
현대차그룹 세대 교체 본격, 신규 임원 38%가 40대...미래 CEO 후보군 확대
-
현대차그룹, 2023년 하반기 임원인사 실시
-
노르웨이 배터리업체 프라이어, 미국 법인 설립 주주 승인 획득
-
중국 위라이온, 2024년 니오에 반고체 배터리 대량 공급한다
-
CES 2024 - 현대모비스, ‘투명 디스플레이’ 등 미래 모빌리티 혁신 기술 공개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KCA 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3 KIMA 한국산업주요기업평가’서 수입차 부문 주요기업으로 선정
-
미국, 2024년 배터리 전기차 판매 증가 둔화 예상
- [유머] 오니쨩! 그만둬.. 거긴 오줌누는 곳이란 말이야...!
- [유머] 사람을 공격하는 무시무시한 야생동물
- [유머] 울음소리가 특이한 뇌조
- [유머] 꿀잠자고 물벼락
- [유머] 치킨 뜯어먹는 토끼
- [유머] 얼굴개그하는 서벌
- [유머] 운전하다 만난 땅늑대
- [뉴스] 일본서 파친코로 사업 키운 재일교포 91세 사업가, 한국교육재단에 거액 기부
- [뉴스] 상주서 전동휠체어 하천에 추락... 80대 할머니 숨진 채 발견돼
- [뉴스] 3천만원 놓고 내연녀와 다툰 60대 男... 고소당하자 女 몸에 기름 붓고 불질러 살해
- [뉴스] 3000여명 DNA까지 채취했는데 15년째 미제... '목포 여대생 살인' 용의자 몽타주 공개
- [뉴스] 2호 커플 탄생했다는 100억 아파트의 '결혼정보모임'... 강남·서초 솔로들 주목할 소식 전했다
- [뉴스] 입주민 주차료 차 1대 1천원, 4대는 41만원... '전국 도입 시급' 말 나온 이유
- [뉴스] 웨딩플래너 믿고 계약했는데 옵션만 수백만원... '깜깜이 스드메' 방지법 발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