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303중국 세계 최대 해상 풍력 터빈 가동 중
조회 3,751회 댓글 0건
![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2023-07-20 10:45
중국 세계 최대 해상 풍력 터빈 가동 중
![](http://img.danawa.com/cp_images/service/33/5397181/70d7e9b3.jpg)
세계 최대의 해상 풍력 터빈인 중국 밍양 스마트 에너지가 2023년 7월 18일, MySE 16-260은 현재 최대 용량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남중국해의 밍양 칭저우 4 해상 풍력 발전 단지에 있는 16MW 해상 풍력 터빈은 260미터(853피트)의 로터와 53,902제곱미터(580,196제곱피트)의 스윕 면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MySE 16-260은 연간 6,700만kWh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으며, 이는 8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며, CO2를 5만 6,000톤까지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6월 가동된 골드윈드의 16MW 해상 풍력 터빈보다 더 많은 양이다. 골드윈드의 터빈은 로터 직경이 252미터(827피트)이고 스윕 면적이 5만 제곱미터(538,195제곱피트)다.
밍양은 MySE 16-260이 초당 79.8미터(시속 178.5마일)의 극한 풍속을 견딜 수 있다고 밝혔다. 7월 17일 태풍 탈림이 중국 광동성을 강타하면서 이번 주에 시험대에 올랐으나 견뎌냈다고 한다. 태풍 탈림은 최대 풍속 136.8km/h(85mph)의 강풍을 동반했다.
밍양 스마트 에너지는 중국 해안 지역은 대부분 태풍 지역에 속해 있어 태풍을 견딜 수 있는 풍력발전기가 없다면 중국에서 풍력발전의 미래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고 말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월요일 광둥성에서 약 23만 명이 대피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최신글레벨3](images/test/l3.png)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가장 위대한 F1 드라이버 '아일톤 세나' 2025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0] 2025-02-11 17:25 -
중국, 2024년 싱가포르 점유율 18.2%로 크게 증가
[0] 2025-02-11 14:25 -
중국차 2024년 12월 세계 시장 점유율 41%
[0] 2025-02-11 14:25 -
[영상] '업그레이드' 그 자체, 폭스바겐 ID.5 시승기
[0] 2025-02-11 14:25 -
[영상] 미국의 1980년대 금융 자유화와 지금의 리쇼어링
[0] 2025-02-11 14:25 -
브래드 피트의 F1 영화, 2025년 6월 개봉… 실감 나는 레이싱 장면 기대
[0] 2025-02-11 14:25 -
중국 자동차 업계, 딥시크 AI 통합 경쟁… 지리·지커 등 선두 발표
[0] 2025-02-11 14:25 -
현대차그룹-영국 런던대학교 SOAS, 아프리카 인재 육성 위한 장학 제도 설립
[0] 2025-02-11 14:25 -
2025서울모빌리티쇼, 4월 개최...HD현대 건설기계 최초 헤드라인 파트너 참가
[0] 2025-02-11 14:25 -
겨울철 폭설 후유증 '도로 파임’ 주의, 급제동ㆍ급조향 피하고 전방주시 필수
[0] 2025-02-11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위한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 개최
-
볼보트럭코리아, 2023 서비스 캠프 및 전국 순회전시 성료
-
프로젝트 오로라 양산 앞둔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탐방기
-
르노코리아, 부산시 미래차 산업 생태계 구축 민관학 업무협약 체결
-
'볼수록 빠져드는 디자인' BMW, 콘셉트 투어링 쿠페 소량 생산 가능성 암시
-
아우디 스포트, 2026년까지 10종 신모델 추가 확정 'RS Q6 e-트론 시작'
-
메르세데스 벤츠, 밴 전용 아키텍처 VAN.EA 공개
-
테슬라 사이버트럭, 시판 가격은 예상보다 높다?
-
GM과 포드, 전기차 전략 속도 부진
-
한국타이어, 고성능 전기차 전용 ‘아이온 에보’ 출시… 접지력 · 핸들링 · 제동성 향상
-
'차별화된 디지털 경험을 위해' 제네시스, 통합 앱 MY GENESIS 출시
-
현대차 N, 녹색지옥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8년 연속 완주 대기록
-
렉서스,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RZ · 5세대 완전변경 RX 동반 출격
-
[아롱 테크] 기아 EV9 레벨3, 완전자율주행 구현을위한 4가지핵심 시스템
-
현대차 ‘N Vision 74’ 콩코르소델레간차 전시, 50년 전 포니 '대담한 디자인' 계승
-
[칼럼] 기아의 빛나는 헤리티지 '최초의 상용 K-360, 최초의 승용 브리사'
-
[EV 트렌드] 기아 EV9,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거리 501km '비밀을 밝혀라'
-
BMW 중국 합작사 14억 달러 투자해 새 배터리 공장 건설 개시
-
현대모빌리티 재팬, 현대모빌리티 라운지(HML) 도쿄 베이 시노노메 오픈
- [유머] 어릴때 집단따돌림, 괴롭힘 당했었다는 개그맨 최우선 ㅠㅠ
- [유머] 영하 5도 텐트에서 한국식 바베큐 먹는 외국인
- [유머] 멤버들 오만가지 생각하게 만든 태국인 멤버가 최근 배운 한국어 ㄷㄷ
- [유머] 20년 만에 식스센스에서 고정 멤버로 만난 유재석, 송은이.jpg
- [유머] 일론 머스크 근황
- [유머] 어딘가 많이 익숙한 어린이역사만화 적
- [유머] 1+1 행사 계속 당첨
- [뉴스] '주식 큰손' 국민연금, 엔비디아 팔더니... '이 종목' 쓸어담았다
- [뉴스] 현금만 받는 '스드메' 업체, 몰래 이런 짓을... 국세청, 샅샅이 뒤진다
- [뉴스] 김포 한 건물 떡볶이 매장서 불 '활활'... 소방관 출동했더니
- [뉴스] 신원식, 尹 대통령에 '무슨 비상계엄인가' 반대... 3월에도 '적절치 않아'
- [뉴스] 이틀 동안 세 번... 모금함 훔치려한 절도범 지하철 직원에 덜미
- [뉴스] '가난하게 천한 게' 학부모에 막말 문자보낸 중학교 여교사... 학원 강사에게는 'XXX'
- [뉴스] 이승훈, 마지막 도전에서 '은메달'... 역대 최다 메달 9개로 '신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