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5세대 '디 올 싼타페' 인사드립니다. 디펜더도 울고 갈 박시한 외관
조회 3,31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18 11:25
5세대 '디 올 싼타페' 인사드립니다. 디펜더도 울고 갈 박시한 외관
현대차 5세대 싼타페가 베일을 벗었다. 5년 만에 완전변경으로 모습을 바꾼 ‘디 올 뉴 싼타페’는 기존과 전혀 다른 박시(Boxy)한 외관과 친환경 소재에 고급감 향상한 실내로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 모두에 최적화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H 라이트와 박시한 디자인으로 차별화=신형 싼타페의 외관은 각진 스타일과 수직과 수평으로 이어지는 강인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긴 휠베이스, 넓은 테일게이트의 유니크한 실루엣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외관 곳곳에는 신형 싼타페 엠블럼을 아이코닉한 형상으로 재해석한 H 형상의 디자인이 사용됐다.
전면에는 헤드램프와 좌우 헤드램프를 수평으로 길게 연결하는 램프에 적용돼 와이드한 스탠스를 구현한다. 후면은 리어램프에 H 라이트를 반영해 전면과 통일감을 주는 동시에 싼타페만의 차별화를 강조했다.
H 라이트는 H 모티브의 전면 범퍼 디자인, 디테일을 살린 그릴 패턴과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높은 후드와 대담하고 날카로운 펜더의 볼륨감은 신형 싼타페 전면의 웅장함을 극대화했다.
측면은 대형 테일게이트를 중심으로 공간에 의해 재정의된 독창적인 타이폴로지(유형)가 인상적이며 대담한 루프라인과 날카롭게 디자인된 휠 아치, 길어진 전장과 짧아진 프런트 오버행, 21인치 휠 등이 어우러져 견고한 느낌을 준다.
동급 최고 수준 공간성 확보=신형 싼타페 실내는 언제 어디서든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넉넉한 거주 공간과 수평과 수직 이미지를 강조한 레이아웃으로 외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실내 디자인의 공간성과 개방감을 외장까지 확장하는 테라스 콘셉의 대형 테일게이트로 새로운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며 2열과 3열 시트를 완전히 접으면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에도 H 형상의 디자인을 대시보드 전면, 송풍구 등에 적용했으며 현대차 로고를 모티브로 빛이 퍼져 나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시트 패턴을 통해 유니크한 감성을 살렸다.
밝은 컬러의 시트와 헤드라이닝으로 한층 더 넓은 공간감을 연출했으며 부드러운 터치감을 살린 우드 패턴 가니시와 섬세한 자수가 적용된 나파가죽 시트를 통해 신형 싼타페만의 차별화되고 정제된 고급감을 구현했다.
2대의 스마트폰 동시 무선 충전=아울러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고객을 배려한 다양한 사양들은 하이테크하고 섬세한 이미지를 보여준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이 밖에 현대차 최초로 2대의 스마트폰을 동시에 무선으로 고속 충전할 수 있는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도어트림 가니쉬 하단, 크래쉬 패드 가니쉬, 커브드 디스플레이 하단 무드램프가 적용됐다.
신형 싼타페는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지속가능성을 구현하고자 했다. 스웨이드 헤드라이너, 바닥 매트, 2열과 3열 시트백에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적용했다. 크래시 패드, 도어 트림 커버 등은 친환경 인조가죽이 사용됐다.
이상엽 현대디자인센터장 부사장은 “신형 싼타페는 도심의 일상과 차박, 캠핑 등의 아웃도어 라이프를 넘나드는 SUV”라며, “테라스 콘셉의 테일게이트 공간을 기반으로 한 SUV의 강인함과 섬세한 고객 경험을 반영해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오는 8월 10일 온라인을 통해 신형 싼타페의 주요 사양과 제원 등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페라리, 최초 슈퍼카 GTO 탄생 40주년 기념 ‘GTO 레거시 투어 2024’ 개최
-
현대차 인증중고차, 미쉐린코리아ㆍ한국타이어 신차용 타이어 공급 업무협약
-
오늘의 이슈 - 2024년 전기차 구매보조금 확정, 보조금 100% 받을 수 있는 모델은? [2024.02.29]
-
폴스타 3, 중국 청두에서 생산 개시
-
테슬라 모바일 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토요타의 첫 배터리 전기차 bZ4X, 호주 시장에도 출시
-
미국, 2023년 재생에너지 전력 점유율 22.7%
-
중국 지능형 커넥티드 비클, 텐진시에 시범 프로젝트 개시
-
'레이싱팀과 서킷 주행 애호가를 위하여' 애스턴마틴 신형 밴티지 GT4 공개
-
현대차, 섬 지역 포터 EV 고객 가정용 전기차 충전기 및 설치비 지원...총 160만원 규모
-
[EV 트렌드] 테슬라, 순간 가속력 1.9초 로드스터 출시 2025년 목표
-
맥라렌, 아투라 스파이더 700마력 발휘하는 '스텔스' 같은 오픈 에어링
-
한온시스템, 포르투갈에 신규 엔지니어링 센터 개관
-
정책의 기본 원칙이 없다 - 전기차 보조금 개편
-
BMW 그룹 코리아, BMW·MINI 고객 대상 ‘서비스 페스타 2024’ 캠페인 실시
-
두카티 코리아, 창립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진행
-
BMW, 美 컨슈머리포트 브랜드 평가 1위...기아 7위, 현대차 10위 턱걸이 진입
-
전기차 비 소유자, 5년 이내 사겠다 72%...선택 순위, 가격과 주행 거리 순
-
한국타이어, 벤투스 4개 구매시 최대 2개 무상 교체 가능 ‘안심플러스’ 서비스 출시
-
BMW 드라이빙 센터, 전기차 특화 커리큘럼 ‘i 스타터 팩’에 순수전기차 i4 도입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유머] 만화책 연재 중지사유 레전드
- [유머] 의외로 물로켓인 병사
- [유머] 단 30초로 저희가 어떤 애니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 [유머] 도로주행 교육 중 개빡친 운전강사
- [뉴스] 나혼산, 박나래˙김대호 '이 장면' 많이 나오더니... 방심위 '주의' 법정제재 받았다
- [뉴스] 김이나, 12년 만에 지드래곤 '보이는 라디오' 출연 시킬 수 있었던 비화 공개
- [뉴스] '약혼녀가 유명기업 대표와 '성매매''... 결혼 앞두고 '파혼'한 남성의 사연
- [뉴스] LG전자, 인도에 세 번째 공장 건설... 20년 만의 '새로운 도전' 나선다
- [뉴스] 일본 톱배우 타카하타 미츠키, 결혼 발표... 드라마서 부부 연기하다 진짜 연인됐다
- [뉴스] '1700만원 주고 회색 눈으로'... 심각한 부작용에도 미국에서 인기 폭발한 '각막 문신'
- [뉴스] '성대 3위, 고대 4위'... 새로 발표된 국내 종합대학 순위 TOP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