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9,414
독일 상반기 BEV 등록 대수 31.7% 증가
조회 4,561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17 17:25
독일 상반기 BEV 등록 대수 31.7% 증가

2023년 상반기 독일시장의 배터리 전기차 등록대수가 31.7% 증가한 22만여대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신차 등록대수 13.5% 증가한 140만대의 16%에 달하는 것이다. 1년 전 같은 기간 점유율은 12.8% 였다.
이에 대하 전문가들은 기존 주문 잔고에 의한 것으로 수주량은 2022년에 비해 크게 떨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독일 미디어 한델스블랏은 보조금의 축소가 주된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상반기 브랜드별 판매대수는 2022년 하반기에 이어 테슬라가 가장 많았다. 다만 두 브랜드의 격차는 7,400대에서 2,000대로 좁혀졌다. 점유율은 각각 16.5%와 15.6%였다.
테슬라 모델Y는 2만 7,825대가 팔렸으며 다음으로 폭스바겐의 ID.4/ID.5가 1만 8,377대로 뒤를 이었다. 그룹 차원에서는 아우디 14,400대, 스코다 7800대, 세아트 5900대, 포르쉐 2700대를 합하면 폭스바겐 그룹이 테슬라의 두 배 이상이고 점유율도 30%에 달한다.
올 해 상반기 모델별 등록대수 순위는 다음과 같다.
1. 테슬라 모델 Y – 2만 7,825대
2. 폭스바겐ID.4/ID.5 – 1만 8,377대
3. 폭스바겐 VW ID.3 – 1만 1,875대
4. 피아트 500 – 8,672대
5. 아우디 Q4 – 8,262대
6. 스코다 엔야크 – 7,768대
7. 테슬라 모델 3 – 7,287대
8. 스마트 포투 – 6,235대
9. 미니 쿠퍼 SE – 5,983대
10. 쿠프라 본 – 5,914대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2025년 8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8-01 16:25 -
[EV 트렌드] 테슬라, 유럽서 모델 S·X 신규 주문 중단…단종 가능성은?
[0] 2025-07-31 14:25 -
2025년 7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0] 2025-07-01 15:45 -
르노코리아, 5월 판매 9,860대…전년 대비 47.6% 증가
[0] 2025-06-02 17:25 -
현대차, 5월 글로벌 판매 35만 1,174대…전년 대비 1.7% 감소
[0] 2025-06-02 17:25 -
KGM, 5월 9,100대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1.9% 증가
[0] 2025-06-02 17:25 -
포르쉐코리아, 예술 스타트업 지원 확대…지속가능 창작 환경 조성
[0] 2025-06-02 14:25 -
현대차·기아, 'EV 트렌드 코리아 2025'서 전동화 미래 선도 의지 강조
[0] 2025-06-02 14:25 -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등 4차종 '실린더 헤드 볼트' 2371대 리콜
[0] 2025-06-02 14:25 -
[EV 트렌드] '모델 3 대안 아이오닉 6, 테슬라 대신 현대차 · 기아 주목할 때'
[0] 2025-06-02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中 BYD 순수 전기차 경쟁에서 美 테슬라 위협...작년 20만대로 격차 좁혀
-
2024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바이크 대회 '코리아 트로페오' 서포트 레이스 개최
-
[아롱 테크] 전기차 그 이상, 수소를 휘발유처럼 쓰는 엔진 개발 경쟁 한창
-
400만원이나 내렸다, 르노코리아 반전의 무기 'XM3 E-TECH for all'출시
-
현대차 '아이오닉 5' 경쟁차 40대 물리치고 싱가포르 올해의 자동차 수상
-
작년 친환경차 40만대 돌파 '전기차 줄고 하이브리드카 급증'...그랜저 1위
-
[칼럼] '연두색 번호판' 고가 수입차 보릿고개...8000만원 기준 효과는 미지수
-
르노코리아, 내년 프로모션 오늘부터...10만원대 할부에 잔가보장플러스까지
-
현대차 코나 美 IIHS 충돌테스트 도중 화재, 배터리 케이블 손상 리콜
-
혼다, 2040년 목표를 위해 전기차 전략 가속화한다
-
중국 12월 신에너지차 판매 22% 증가
-
포드, 당장에는 배터리 전기차 대신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더 투자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유럽 진출 원년 2023 TCR 이탈리아 톱10 달성
-
차량용 첨단 반도체 '일본이 뭉쳤다' 도요타 등 12개 기업 연구소 설립
-
[시승기] '7600만 원 슈퍼카' N 라인업 최고의 합리적 선택… 아이오닉 5 N
-
포르쉐와 테슬라 버무린 듯, 샤오미 울트라 슈퍼 전기차 SU7 공식 이미지 첫 공개
-
현대모비스, 선루프 에어백과 멀티 챔버 등 세상에 없던 기술로 성장 할 것
-
도요타, 폭스바겐 제치고 신차 판매 4년 연속 1위 전망 '북미 · 유럽 시장 호조'
-
피로 물든 테슬라 오스틴 공장, 로봇이 집게발로 현장 직원 마구 찌르며 공격
-
희망과 불안이 교차한 2023년 국내 자동차 산업 10대 이슈
- [유머] 요즘 교권 상황..
- [유머] 번개장터에 올라온 노가다 구인글
- [유머] 같이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
- [유머] 내향인이 천재가 되는 순간
- [유머] 비오는날 배달시키면 안되는 이유
- [유머] 싸구려 입맛들의 특징
- [유머] 진상 손님 참교육
- [뉴스] 정우성, 오랜 연인과 '혼인신고설'... 소속사 측 '개인사 관심·추측 자제해달라'
- [뉴스] '악뮤' 이수현 첫 성우 도전... 애니메이션 '연의 편지' 10월 1일 개봉
- [뉴스] '키 174cm 슈퍼모델 출신'... 얼굴 꽁꽁 숨겼던 조세호의 아내 정수지, 토트넘 경기서 포착
- [뉴스] 크래프톤, SKT와 손잡고 'AI 국가대표' 됐다... '게임 특화 AI 솔루션 개발'
- [뉴스] [속보] 충남 홍성군 김 공장서 화재 발생... 대응 1단계 발령 진화중
- [뉴스] [속보] 경찰, 전광훈 압수수색... '서부지법 사태' 관련
- [뉴스] '속옷차림 체포불응' 윤석열, 특검과 공방... '너무 더워 잠시 벗은 것 vs 완강히 저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