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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맨
2023-07-17 17:25
카누,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 NASA 승무원 수송용 납품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Canoo)'가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Artemis) 2' 수송 차량 납품을 완료했다. 카누는 최근 아르테미스 2에 사용될 승무원 수송 차량 3대 인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우주 비행사가 달 탐사 프로젝트를 위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떠날 때 사용하게될 카누의 순수전기차는 발사대까지 약 9마일 도로를 달리게 되고 우주 비행사, 지원 팀 및 다양한 장비를 실을 수 있도록 특별 설계됐다.
카누는 NASA의 특별 요구 사항에 따라 기존 LV 밴 내부를 특수 제작했다고 밝히고 해당 차량의 보다 자세한 실내외를 올 연말 공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NASA의 아르테미스 프로젝트는 달에 인류의 장기 거주기지를 구축하기 위해 빠르면 2025년 우주 비행사를 태운 초대형 우주선을 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아르테미스 2 주요 임무는 4명의 우주 비행사가 10일 동안 달 주위를 비행하며 심우주를 탐사하는 것으로 NASA가 해당 프로젝트에 우주 비행사를 태우고 테스트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NASA는 이를 위해 현재 개발 중인 차세대 우주 발사 시스템(Space Launch System)과 오리온 우주선 안전성 또한 테스트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카누는 올해 초 오클라호마 시트에 약 50만 평방피트 규모의 시설을 장기 임대하며 대규모 생산 체제 전환을 계획했으나 여전히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카누는 2017년 12월 설립 이래 본격적인 연구 시작 19개월 만인 2019년 9월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활용한 첫 번째 전기차를 공개하고 실증 테스트를 진행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약 650명의 기술자가 카누의 아키텍처 시스템 구체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김훈기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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