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768폭스바겐그룹, 상반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48% 증가
조회 4,68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17 11:25
폭스바겐그룹, 상반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 48% 증가
폭스바겐 그룹의 2023년 상반기 배터리 전기차 판매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32만1,600대로 집계됐다. 전체 신차 판매에서 배터리 전기차 점유율은 5.6%에서 7.4%로 증가했다.
시장별로는 유럽시장에서는 68% 증가한 21만 7,100대로 가장 높은 성장을 달성했다. 미국시장에서도 76% 증가한 2만 9,800대가 판매됐다. 중국 시장에서는 2% 감소한 6만 2,800대가 팔렸다. 다만 1분기 하락세에 이어 2분기에는 전년도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전 세계적으로 2분기에 53% 증가한 18만 600대를 기록했으며, 전체 판매대수에서의 점유율은 7.7%(6.0)로 증가했다.
폭스바겐측은 올해 상반기 전체 전기 공급이 약 50% 증가하면서 폭스바겐 그룹은 체계적으로 변화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부터 올해 초 보조금 감소, 부분적으로 긴 대기 시간으로 인한 부진 이후 주문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긍정적인 추세는 앞으로 몇 달 동안 계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폭스바겐 그룹의 배터리 전기차 판매의 약 68%는 유럽에서 이루어졌으며, 중국이 19%, 미국이 9%, 기타4%였다.
브랜드별로는 폭스바겐이 상반기 16만 4,800대, 아우디가 7만 5,600대(그룹 점유율 24%), 스코다 3만 1,300대(그룹 점유율 10%), 세아트/쿠프라 1만 8,900대(그룹 점유율 6%), 포르쉐 1만 8,000대(그룹 점유율 6%), 폭스바겐 상용차 1만 2,300대(그룹 점유율 4%) 등이었다.
모델별로는 폭스바겐 ID.4/ID.5 10만 1,200대 폭스바겐 ID.3 4만 9,800대, 아우디 Q4 e-트론(스포츠백 포함) 4만 8,000대, 스코다 엔야크 iV(쿠페 포함) 3만 1,300대, 아우디 Q8 e-트론(스포츠백 포함) 1만 9,500대가 각각 판매됐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중국, 고율 관세로 전기차 막는 유럽 시장 '하이브리드카' 공세로 전환
[0] 2024-12-09 17:25 -
현대차, 아이오닉 9 국내 인증 완료 '주행가능거리 최대 542km'
[0] 2024-12-09 17:00 -
[EV 트렌드] '中 전기차의 놀라운 속도' 지커, 37개월 만에 40만 대 돌파
[0] 2024-12-09 17:00 -
컨슈머리포트 신뢰성 조사 최하위 '리비안'… 소유주 만족도는 1위?
[0] 2024-12-09 17:00 -
와! 세상에 진짜 이런 일이, 중고차를 새 차로 팔다 딱 걸린 현대차 딜러십
[0] 2024-12-09 17:00 -
현대차 '아이오닉 5 N' 그란 투리스모 월드 시리즈 2024 월드 파이널 깜짝 등장
[0] 2024-12-09 14:25 -
日 올해의 차 소형 MPV '혼다 프리드'...미니 쿠퍼 수입차 부문 수상
[0] 2024-12-09 14:25 -
싼타페도 '문 열고 원격 주차'... 현대모비스, 카드형 스마트키 차종 확대
[0] 2024-12-09 14:25 -
렉서스 제치고 美 컨슈머리포트 신뢰도 1위에 오른 깜짝 브랜드는?
[0] 2024-12-09 14:25 -
[시승기] 비교 불가 유니크 · 반박 불가 스포티, 미니 JCW 컨트리맨 ALL4
[0] 2024-12-09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캘리포니아 주 테슬라 오너, 프라이버시 침해로 테슬라에 소송 제기
-
尹 대통령, 車 시설 투자 세제 지원 확대...국내 첫, 기아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 참석
-
가장 빠른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 2023 상하이 오토쇼 최초 공개
-
[EV 트렌드] 카누,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위해 오클라호마 공장 장기 임대 체결
-
[김흥식 칼럼] 순수 전기 모드로 200km, 다시 보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
제네시스, 기아 픽업트럭 프레임 기반으로 G-바겐 대항마 개발 고려 중
-
슬라이딩 도어 때문에 팔 부러져...기아, 미국서 카니발 5만 1000여대 리콜
-
기아, EV9과 함께 전기차 판매 대수 2026년 100만대로 목표 늘려
-
테슬라, 슈퍼차저 수 4만 5,000개 돌파
-
테슬라 상하이 공장, 3월 출하대수 35% 증가
-
다쏘시스템, 4월 12일 고성능 배터리 세미나 개최한다
-
폭스바겐 ID.7, 17일 월드 프리미어 통해 세계 최초 공개 예정
-
한국타이어 ‘아이온' 장착하고 폭스바겐 ‘ID.4’ 미국 횡단 투어 프로젝트 스타트
-
[IT애정남] 내비게이션의 스쿨존 우회 기능에 대해 알려주세요
-
중국 체리자동차, 3세대 HEV등 전동화 전략 발표
-
포르쉐 · 벤츠도 2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에 투자 '에너지 밀도 높여 더 멀리 간다'
-
폭스바겐 플래그십 전기 세단 ‘ID.7’ 역대급 주행거리 최대 700km...테스트 완료 임박
-
[EV 트렌드] 리비안의 향후 마스터 플랜 'R2 보급형 SUV · 픽업 라인업 출시'
-
휴게소 점령 화물 전기차 불편 해소될까?...환경부, 화물집합 센터 207곳에 충전소
-
'역사상 가장 강력한 환경 규제' 美 환경보호청, 오는 12일 신규 탄소배출 규제안 발표
- [포토] 투명 속옷
- [포토] 아름다운 뒤태
- [포토] 남성저격 몸매
- [포토] 섹시 수영복
- [포토] 업소녀의 야한 속옷
- [포토] 전라 몸매
- [포토] 길거리 야한 촬영
- [유머] 대통령 담화보다 긴것
- [유머] 군대 슬리퍼가 바뀐 이유
- [유머] 지향 지양 차이점
- [유머] 나폴리맛피아와 옾카페 재도전한다는 김풍 ㅋㅋㅋ
- [유머] 뜨개질 고인물
- [유머] 자동차 보험 270만원 그것마저 거절 당한 사람.jpg
- [유머] 육사 면접 답변
- [뉴스] '내란죄' 혐의로 출국 금지된 尹 대통령... 현재 상태 전해졌다
- [뉴스] 머리뼈 40% 제거한 승무원 유튜버 '우자까'...'밥맛 떨어져, 토 나온다' 악플에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
- [뉴스] '연세대' 19학번이었던 안젤리나 졸리 장남 매덕스의 놀라운 근황... 엄마 따라 하늘 나는 중
- [뉴스] '양재웅 논란'에 결혼 연기한 하니... 지인 결혼식서 축가로 '위아래' 부르다가 눈물
- [뉴스] '2030 여자분들 많다'... 전남대 철학과 교수가 남자들 집회 참여 독려하며 한 말
- [뉴스] 직원들 30명이 직접 김치 1500포기 담가... 어르신들 찾아가 나눠준 한화
- [뉴스] [속보] 공수처장 '김건희 여사 출국금지, 검토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