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70중국, 상반기 승용차 수출 89%증가
조회 3,164회 댓글 0건
3
머니맨
2023-07-13 11:25
중국, 상반기 승용차 수출 89%증가
중국의 2023년 상반기 자동차 수출이 신에너지차에 대한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상반기에 급증했다고 2023sus 7월 11일, 중국자동차제조자협회(CAAM)이 밝혔다. 해외로 출하된 총 214만 대 중 승용차는 178만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88.4% 증가했고 버스와 트럭은 36만1천대로 31.9% 증가했다.
배터리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포함한 신에너지차 출하량은 같은 기간 160% 증가한 53만4,000대에 달했다
국가별로는 러시아, 멕시코, 벨기에가 상위를 차지했으며 벨기에, 영국, 태국이 뒤를 이었다.
중국의 자동차 수출이 올 해에는 450만대에 달할 것이라고 중국자동차공업협회가 전망했다. 이는 싱가포르 시장조사회사 카날리스가 지난 달 예상한 440만대보다 10만대 더 많은 것이다. 그 중 신에너지차가 30% 증가한 1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
중국의 자동차 수출은 2020년부터 증가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전년대비 54.4% 증가한 311만대를 수출했다. 1위는 320만대의 일본, 3위는 261만대를 수출한 독일이었다. 중국의 전체 수출대수 중 신에너지차는 전년 대비 120% 증가한 67만 9,000대였다. 올 해에는 신에너지차의 수출대수가 100만대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상반기 중국 내수 생산은 9.3% 증가한 1,325만대, 판매는 9.8% 증가한 1,324만대였다. 작년 부진의 기저효과와 정부의 재정 부양조치 등으로 인한 것이라고 협회는 밝혔다. 그 중 승용차는 8.8% 증가한 1,127만대였다. 글로벌 브랜드의 중국산 프리미엄 브랜드의 판매는 19.7% 증가한 203만대에 달했다.
신에너지차 판매도 44.1% 증가한 375만대로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전체 신차 판매의 28.3%에 달한 것이다. 신에너지차 판매대수는 2022년 689만대에서 올해에 9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3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첫눈 내리는 날 만나자는 약속, 자동차는 '절반의 마음'으로 달려야 안전
[0] 2024-11-26 17:00 -
[기자 수첩] 도요타 아키오 회장 '모리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의 비결
[0] 2024-11-26 14:25 -
볼보코리아, 에어 서스펜션 ‘XC60 윈터 에디션’ 60대 온라인 한정 판매
[0] 2024-11-26 14:25 -
'상품성 대폭 강화' 9세대 완전변경, 토요타 캠리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0] 2024-11-26 14:25 -
650마력 더 강력한 성능으로 3.5초, 기아 '더 뉴 EV6 GT' 계약 개시
[0] 2024-11-26 14:25 -
[EV 트렌드] 볼보, 중국 전용으로 새로운 PHEV SUV 'V446' 개발 중
[0] 2024-11-26 14:25 -
현대자동차-울산시-中광저우시, 수소생태계 확산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2024-11-26 14:00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인천 학대피해아동 보호 위한 전문기관 조성에 5억 원 지원
[0] 2024-11-26 14:00 -
토요타 가주레이싱 월드 랠리팀 4년 연속 제조사부문 우승 차지
[0] 2024-11-26 14:00 -
전기차 계기판 주행 가능거리 실제와 차이 커...테슬라, 저온에서 최대 21%↓
[0] 2024-11-26 14:00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볼보자동차, 온라인 판매 속도...영국 시작으로 전 세계 지역 확대 '딜러들 어떡해'
-
굿우드 홈 오브 롤스로이스 설립 20주년 기념 '20대의 롤스로이스' 공개
-
제네시스 'GV80 쿠페' 혹한기 테스트 중 포착… 더 강력한 동력 성능 기대
-
[아롱 테크] 버튼 누르고 당겼던 도어핸들, 드러나지 않는 플러시 타입으로 진화
-
전기 SUV 기아 EV9ㆍ현대차 쏘나타 부분변경, 3월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베일 벗나?
-
유독 미국서만 벌어지는 '기아 챌린지'...도둑을 막고 잡는 건 정부가 할 일 아닌가
-
237. 르노와 닛산의 관계 재정립, 그리고 달라진 자동차산업 판세
-
현대모비스, 성균관대와 ‘현대모비스 채용연계 트랙’ MOU 체결
-
폭스바겐코리아, 이달 13일부터 전 차종 출고 재개
-
기아, 중대재해 예방 위한 노사공동 안전보건 선포식 개최
-
볼보와 재규어랜드로버, 무엇이 차이를 만들었나?
-
현대차, 美 IRA 정면 돌파...리스보다 저렴한 구독 서비스 '이볼브플러스' 출시
-
[시승기] 현대차 아이오닉 6...동의하기 어려운 못생김, 타보면 확 바뀌는 이유
-
기아, 美 제이디파워 '3년 후 품질 만족도 3년 연속 1위' 현대차그룹 2년 연속 1위
-
아직 불안한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카, 신차 구매시 선호도 2.6배 높아
-
신형 BMW X5 '날카롭게 변하는 전면부, 초대형 커브드 스크린 눈길'
-
[아롱 테크] A 씨가 차량 수리비에서 '부품 가격 바가지'를 피할 수 있었던 비결
-
기아, 2024년형 니로 플러스 출시...택시 모델 2열 열선 시트 자동 꺼짐 추가
-
카즈닷컴 '베스트카 어워즈 2023' 현대차 계열 6개 부문 가운데 4개 석권
-
한국지엠 '한·미 FTA 효과 톡톡' 미국과 동일한 스펙 대형차 출시...새로운 시장 개척할 것
- [유머] 역사상 최악의 실수라 평가받는 노벨상
- [유머] 굳어가는 뇌를 살리는 법
- [유머] 다람쥐가 먹이집착이 심한 이유
- [유머] 친누나의 급발진
- [유머] 10억보다 가치 있는 것?
- [유머] 핫도그
- [유머] 대학교 자취생활 로망과 현실
- [뉴스] 광주 고속도로 톨게이트서 가드레일 들이받은 차량... 안에서 흉기에 찔린 남녀 발견돼
- [뉴스] 나라 지키기 위해 군복무 중이던 20대 육군 일병... 훈련 중 부상당해 끝내 사망
- [뉴스] 압구정 현대, '63빌딩 높이' 70층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 [뉴스] '오아시스처럼'...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길 복귀 예고, '리쌍 재결합설' 나왔다
- [뉴스] KIA 김도영, 2024 프로야구서 가장 빛났다... 야수 최연소 MVP 기록
- [뉴스] 휴대폰 빌려 전화걸더니... 술 취해 편의점 알바생 폭행하고 난동피운 60대 남성
- [뉴스] 서울지하철 2호선 운행 중 화장실 간 차장... 출근길 125대 20분 넘게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