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8,404르노,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프로토타입 개발 중
조회 3,966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12 11:25
르노,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프로토타입 개발 중

르노가 2023년 7월 10일, 르노의 테크노센터 엔지니어링 단지에 자리 잡은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센터에서 개발되고 있는 차세대 배터리 전기차 르노5의 일부를 공개했다. 르노5 는 비밀 및 하이테크 소형 공장에서 프로토타입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5년 전에 설립된 글로벌 생산 엔지니어링 센터는 차량과 제조 및 조립 프로세스 모두를 위한 프로토타입 시설로서 르노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내년 프랑스 북부에 있는 두아이 공장에서 양산을 위한 모델과 기계를 준비하기 위해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 르노 5 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르노는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으며 현재는 클리와 같은 실루엣으로 위장하고 있다.
지금까지 60개가 생산된 프로토타입에는 르노 5에 탑재할 배터리와 드라이브를 싣고 있다. 이 차량은 또한 새로운 배터리 전기차 CMF-B EV 플랫폼을 위한 개발 및 테스트 프로세스의 일환으로 라플란드로 이동했다. 르노는 CMF-B EV를 B세그먼트 소형 전기차용 플랫폼이라고 부르지만, B세그먼트용 '커먼 모듈 패밀리'(CMF) 내연기관 플랫폼인 CMF-B, 즉 CMF-B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구성 요소의 70%가 동일하며 이로 인해 생산 비용이 30% 저렴할 것이라고 르노는 밝혔다.
배터리 전기차 르노 5는 양방향 충전기가 장착된 르노의 첫 번째 배터리 전기차다. V2G 서비스는 2024년 프랑스와 독일, 2025년 영국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르노 5 EV는 2024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 새로운 모델은 르노 보급형 전기 해치로서 큰 성공을 거둔 조에(Zoe)를 대체하게 된다.
1972년에서 1996년 사이에 생산된 클래식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이 특징이다. 2021년 1월에 처음 선보였으며 개발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르노5의 엔지니어링 책임자인 제레미 코이피어는 '초기 테스트 드라이브는 동급 최고의 성능을 갖춘 메간 E-테크 일렉트릭의 후예임을 분명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르노는 플랫폼의 모듈식 설계가 미래의 소형 B세그먼트 차량의 휠베이스와 트랙 폭을 더 쉽게 조정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르노는 또한 5 EV용 전기 모터가 조에보다 20kg 더 가벼워지고 배터리는 12개 모듈에서 더 큰 모듈 4개로 전환되는 설계로 15kg 더 가벼워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표준형 R5는 2024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지만 르노의 고성능 버전 알피느는 그해 후반에 핫 해치 버전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혼다-닛산 합병 무산, 혼다가 닛산에게 남긴 교훈
[0] 2025-02-20 17:25 -
초고속 충전 · 770km 주행가능거리, 재규어 '타입 00' 전기 세단 첫 포착
[0] 2025-02-20 17:25 -
'오프로드 성능 극대화' 리비안, R1 캘리포니아 듄 에디션 공개
[0] 2025-02-20 17:25 -
[기자 수첩] 기아 EV3, 전기차 캐즘에도 '2025 올해의 차' 옳았던 이유
[0] 2025-02-20 17:25 -
[EV 트랜드] 테슬라 대항마로 주목 받던 美 전기 스타트업 '니콜라' 결국 파산
[0] 2025-02-20 17:25 -
'튼튼해 보이는데 안전할까?' NHTSA, 테슬라 사이버트럭 테스트 결과 공개
[0] 2025-02-20 14:25 -
벤틀리, 영국 본사에 첫 순수 전기 SUV 개발 거점 ‘엑설런스 센터’ 개관
[0] 2025-02-20 14:25 -
쉬는 날도 팔았나? 현대차, 승용 최다 판매왕 김기양 이사 작년 359대 기록
[0] 2025-02-20 14:25 -
주한 EU 대사 르노코리아 부산공장 방문… 공식 차량 '그랑 콜레오스'
[0] 2025-02-20 14:25 -
'일사천리 서비스' 벤츠 코리아, 하루 100대 정비 가능한 센터 2곳 오픈
[0] 2025-02-20 14: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4월 온라인 스페셜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E 450 4MATIC 카브리올레 온라인 스페셜’ 한정 출시
-
기아, ‘2023 상하이 국제 모터쇼’ 참가
-
[상하이 오토쇼] 현대차 '더 뉴 엘란트라 N’디자인 세계 최초 공개...고성능 주력
-
최대 700km, 폭스바겐 전기 투어러 'ID.7' 세계 최초 공개...하반기 유럽부터 출시
-
[상하이 오토쇼] SUV 쿠페 '폴스타4' 세계 최초 공개, 최대 600km 주행 목표
-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역량 강화 위한 미래 테크니션 양성 투자
-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너무 잘 팔려 걱정...내수생산 확대 전사적 역량 집중
-
[이슈 칼럼] 전동 킥보드가 무슨 죄? 자전거 면허 따라...이런 제도부터 뜯어 고쳐야
-
현대차ㆍ기아, 中 현지 전용 모델로 다시 달린다...'무파사ㆍEV5' 상하이오토쇼 참가
-
KG 모빌리티 특장 법인 KG S&C 설립, 이달부터 본격 사업 개시
-
애스턴마틴, F1 챔피언 페르난도 알론소 헌정 커스텀 DBX707 공개
-
현대모비스, 최대 30인치 확장 가능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 개발
-
[시승기] '초대형 카라반에서 솔로 캠핑까지' 아웃도어 특화 쉐보레 RV 4종
-
[아롱테크] 페트병 재활용해 만드는 자동차 실내 내장재 '또 뭐가 있지?'
-
한국토요타, 아주대 자동차 부품 기부... 슈퍼카 LFA 등 9000만 원 상당
-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 개발
-
KCC네트웍스 지프, ‘2023 사고수리 안심케어 캠페인’ 시행
-
스웨덴 루블리, 1만 유로의 조립형 초소형 전기차 개발
-
폭스바겐그룹코리아, 자동차 특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위한 양해각서 체결
-
KG 모빌리티 특장 법인 KG S&C 설립, 이달부터 본격 사업 개시
- [유머] 세계 최고 돼지고기 음식 순위 9위에 오른 우리나라 음식
- [유머] 자소서 레전드
- [유머] 과학자들도 극복 못한 자연의 섭리
- [유머] 회사 구내식당 4,000원 호불호
- [유머] 돼지 농장에서 종종 뼈다귀가 발견되는 이유 ㄷㄷ
- [유머] 연봉이 1억인 정원사의 솜씨
- [유머] 1년과 맞 바꾼 1800만원
- [뉴스] '다이어트 성공'해 몰라보게 홀쭉해진 모습으로 포착된 하이브 방시혁 의장
- [뉴스] 18kg 뺀 솔비가 날씬한 몸매 유지하는 세 가지... '필테, 테니스, '이것' 한다'
- [뉴스] '안면부상' 당했던 고은아, 병원 가던 중 사고... '이게 무슨 일이야'
- [뉴스] 유병재 '지인들한테 내 돈 7억 빌려줘... 빌려간 사람들, 얼마 빌렸는지도 까먹었더라'
- [뉴스] ♥최시훈에 '볼 꼬집' 당한 에일리,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진 근황
- [뉴스] 'SNS로 만났어요'... 무인 모텔서 여중생과 관계 가진 현역 군인, 긴급 체포
- [뉴스] 계엄군 '데스노트'에 있던 차범근... '내 이름이 거기 왜,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