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611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맞아 110대 차량 영국 실버스톤 서킷 주행 신기록
조회 3,468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12 11:25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 맞아 110대 차량 영국 실버스톤 서킷 주행 신기록
애스턴마틴의 과거, 현재, 미래를 기리기 위해 브랜드 창립 1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고자 110대의 애스턴마틴 차량이 영국 실버스톤 서킷에서 스릴 넘치는 ‘셀레브레이션 랩’을 돌았다고 12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아람코 코그니전트 포뮬러 원(F1) 팀의 F1 월드 챔피언십의 홈 레이스인 영국 GP에서 110대의 차량으로 구성된 특별한 라인업을 선보이며 한 번의 트랙에 역대 가장 많은 애스턴마틴 차량이 주행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올해는 애스턴마틴 창립자인 리오넬 마틴과 로버트 뱀포드가 파트너십을 맺고 처음 애스턴마틴 자동차를 제작한지 110년이 되는 해다. 애스턴마틴은 한 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울트라 럭셔리의 고성능 스포츠카를 제작하며 영국의 최첨단 기술 혁신,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이어갔다.
110년 역사에 걸쳐 제작된 애스턴마틴의 110대 스포츠카엔 한 세기 전 제작돼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애스턴마틴 차량인 A3, 스털링 모스 경 등 영국 최고의 드라이버들이 운전한 DB3S, ‘본드카’의의 대명사인 DB5, 궁극의 하이퍼카인 발키리,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인 DBX707, 최근 공개한 세계 최초 슈퍼 투어러(ST) DB12가 포함돼 관중을 열광시켰다.
그리드에는 애스턴마틴 밴티지 FIA 세이프티카와 DBX707 메디컬카도 모습을 보이며 애스턴마틴의 고성능 모델들과 트랙의 높은 상관성을 드러냈다. 나아가, 이 스릴 넘치는 주행에 참여하기 위해 전세계서 애스턴마틴 오너들이 모였다. 그들은 세계 최고의 레이스 트랙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애스턴마틴 차량으로 랩을 완주하는 자랑스러운 순간을 만끽했다.
기념행사와 더불어, 애스턴마틴 F1 팀은 40만 평방피트(37,000㎡) 규모의 AMR 기술 캠퍼스를 실버스톤에 공식 개장하고, 셀레브레이션 랩에 앞서 110대 애스턴마틴 차량을 보관하고 오너와 팬들에게 애스턴마틴의 특별한 컬렉션을 둘러볼 기회를 제공했다.
로렌스 스트롤 애스턴마틴 회장은 “우리는 애스턴마틴 창립 110주년이 되는 2023년이 브랜드에 기념비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세대 스포츠카를 공개하는 것과 더불어, 전 세계 애스턴마틴 오너, 애호가, 그리고 직원들과 함께 애스턴마틴 역사의 중요한 순간을 기념할 인상적인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애스턴마틴이 이번 시즌에서 F1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며, 많은 응원을 받는 주말 동안의 영국 실버스톤에서의 홈 레이스는 축하 행사를 진행하기에 최적의 장소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애스턴마틴은 창립 110주년 기념을 이어 나가고자 이번 달 말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 차량을 공개할 예정이다.
정호인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연말 할인율 최대 상승. 아우디 11월 판매조건 정리
[0] 2024-11-19 15:45 -
롤란드 버거, “2040년 전 세계 전기차 점유율 64%”
[0] 2024-11-19 14:45 -
메르세데스 벤츠, 보급형 전기차 CLA EV 사양 일부 공개
[0] 2024-11-19 14:45 -
[영상] 11월 2주차 주요 자동차 이슈
[0] 2024-11-19 14:45 -
[영상] 편의성 돋보이는 패밀리 SUV, 2024년형 디스커버리
[0] 2024-11-19 14:45 -
현대차-전북특별자치도, 수소 생산부터 활용까지 수소산업 유기적 협력 체계 구축
[0] 2024-11-19 14:45 -
현대차, ESG 경영 강화 '中 기업사회책임 발전지수' 9년 연속 자동차 기업 1위
[0] 2024-11-19 14:45 -
현대차, '2025 투싼' 출시...가격 인상 최소화 및 베스트 셀렉션 패키지 옵션 신설
[0] 2024-11-19 14:45 -
현대차, 애프터 마켓 전용 상품 및 서비스 제공 온라인몰 '현대샵' 리뉴얼 오픈
[0] 2024-11-19 14:45 -
'토종의 힘' BYD, 40년 중국 본토의 맹주였던 폭스바겐 추월 전망
[0] 2024-11-19 14:4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만트럭버스그룹, '소형부터 대형까지' 완전한 전기 트럭 포트폴리오 구축
-
최상위 슈퍼 6000 클래스 무료 관람, 영암 서킷서 펼치는 전남GT 12일 개최
-
'세상에 단 한 대뿐'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달 빛 담은 스펙터 루나플레어 공개
-
'리디아고-넬리코다 명품 샷'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확정
-
현대차그룹-사우디 Misk, 청년 인재 양성 및 스마트시티 MOU 체결
-
'전용 사양으로 고급화' 제네시스, GV80 블랙 · GV80 쿠페 블랙 공개
-
'고객 선호 안전 및 편의사양 확대' 기아, The 2025 레이 출시
-
'13건의 실제 화재' 지프, 랭글러 · 그랜드 체로키 PHEV 20만 대 리콜
-
현대차-기아 美 시장 주춤, 9월 판매 10.9% 급감...전동화, SUV 강세 여전
-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Formula 부문 '국민대' 또 한 번의 우승
-
지프는 원래 그래? 보고도 믿기지 않는 웨고니어 3열 시트의 황당 조합
-
2024년 10월 국산차 판매조건/출고대기 정리
-
중국 상무부, 캐나다의 중국산 전기차·철강 추가 관세에 대한 조사 착수
-
토요타, 8월 글로벌 판매 및 생산 감소…중국과 동남아에서 부진
-
폭스바겐, 2024년 수익률 전망 하향 조정… 올해 두 번째 하향
-
미 상무부, 중국산 커넥티드카 규제 시 판매량 최대 2만 5841대 감소 전망
-
[스파이샷] 쿠프라 라발, 폭스바겐 ID.2 기반의 고성능 전기차
-
한국타이어, 호주 내구레이스 ‘배서스트 6시’ 공식 타이어 공급사 선정
-
아우디코리아, 전기차 고객 위한 A/S 서비스 강화와 인프라 확장
-
폴스타 4 싱글 모터, 국내 순수 전기 SUV 최장 511km 인증...10월말 출고
- [유머] 용기는 모두의 속에 있습니다
- [유머] 훌쩍훌쩍 미국 여고생의 인생을 망가뜨린 PC충들
- [유머] 어느 작가가 발견한 소행성
- [유머] 드디어 한국에도 들어온 식당 문화.jpg
- [유머] 피가되고 살이되는 조언
- [유머] 건설사 에이스
- [유머] 물이 신기한 물질인 이유
- [뉴스] 국감서 눈물로 호소했던 뉴진스 하니... 노동부 '근로자 아냐' 직장 내 괴롭힘 민원 종결
- [뉴스] BJ로 24억 벌고 은퇴한 '이병헌 협박녀' 김시원, 오랜 남자 친구와 유튜버 데뷔... 이유는?
- [뉴스] 12월, 역대급 '한파'라는데... 훈련병들 '깔깔이' 못 받을 위기
- [뉴스] 빵 100개, 음료 50잔 '대량노쇼' 당한 카페 사장님... '자영업자는 진짜 울어요'
- [뉴스] '휴대전화에 TV기능 넣어 수신료 걷자'는 KBS 사장 후보자... 먼저 추진중인 일본 NHK 상황
- [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회의 중 '몸짱 배우'로 변신해 레드 카펫 오른 사연 (영상)
- [뉴스] UFC 챔피언 페레이라 힘에 도전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 '동공지진' 일으키며 전한 찐후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