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자동차
7,525[EV 트랜드] 스텔란티스, EV 플랫폼 'STLA 미디엄' 공개...최대 700km
조회 2,933회 댓글 0건
머니맨
2023-07-06 15:45
[EV 트랜드] 스텔란티스, EV 플랫폼 'STLA 미디엄' 공개...최대 700km
스텔란티스가 C 세그먼트에서 D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EV 플랫폼 'STLA 미디엄(STLA Medium)'을 5일(현지 시각) 공개했다. 세단과 해치백, SUV 등 다양한 차종에 적용이 가능한 STLA 미디엄은 400V 충전으로 20%에서 80%를 채우는데 27분이 걸린다.
기본 주행 가능 거리는 최대 310마일(약 500km), 패키지를 추가하면 435마일(약 700km)로 늘어난다. 전륜을 기반으로 사륜 구동 구성이 가능하고 160kW에서 285kW 범위의 출력을 발휘한다.
STLA 미디엄에 적용할 수 있는 차량 제원도 공개됐다. 휠베이스는 2700~29000mm 범위에서 수용 가능하고 차량의 전장은 4300mm~4900mm 그리고 220mm의 지상고를 가진 SUV까지 포함한다.
스텔란티스는 'STLA 미디엄 플랫폼은 일반적인 리튬이온 배터리 이외의 전고체 배터리 등 다양한 형태의 수용이 가능하게 설계됐다'라며 '전 세계 신차 수요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C, D 세그먼트 공략을 목표로 개발됐다'라고 말했다.
STLA 미디엄 플랫폼 기반의 첫 모델은 2024년 출시를 기다리고 있는 DS4 순수 전기차가 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STLA 미디엄 플랫폼 기반 전기차 연간 200만 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스텔란티스는 총 300억 유로를 투자해 STLA 미디엄 플랫폼에 이어 중형, 대형, 상용 등 세그먼트에 특화한 4종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30년 유럽 판매 승용차의 100%, 미국에서는 50%의 전동화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흥식 기자/[email protected]
머니맨
회원 먹튀사이트 최신글
-
콘티넨탈 올웨더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 아우토빌트 외 다수 성능 테스트에서 우수한 성적 기록
[0] 2024-11-07 12:25 -
BMW 그룹 코리아, 한국전력과 전기차 ‘플러그 앤 차지’ 충전 서비스 계약식 진행
[0] 2024-11-07 12:25 -
로터스 에메야(Emeya) 출시... 1억4,800만 원부터
[0] 2024-11-07 12:25 -
토요타 사토 코지 사장, “자율주행은 교통사고 제로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
[0] 2024-11-07 12:25 -
닛산, 10월 중국 판매 16.5% 감소
[0] 2024-11-07 12:25 -
토요타, 상반기 순이익 26% 감소
[0] 2024-11-07 12:25 -
샤오펑, 항속거리 연장 전기차 2025년 양산 돌입
[0] 2024-11-07 12:25 -
중국 둥펑 자동차, 신에너지차 판매 82.3% 증가
[0] 2024-11-07 12:25 -
중국 지리자동차, 슈퍼 하이브리드 기술 노드토르 EM-I 출시
[0] 2024-11-07 12:25 -
토요타, 포니에이아이와 공동개발한 bZ4X 로보택시 컨셉트카 공개
[0] 2024-11-07 12:25
남자들의 로망
시계&자동차 관련된 정보공유를 할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벤틀리ㆍ부가티 등 자동차 디자인 경력 20년 '토비아스 슐만' 맥라렌 CDO 임명
-
BMW 코리아, 서원밸리CC와 업무 협약 체결 및 국내 유일 LPGA 개최지 확정
-
현대모비스 조성환 사장, SW+반도체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및 신성장 사업 추진
-
테슬라, 중국 슈퍼차저 충전소도 다른 브랜드에게 공개 시작
-
BMW iVentures, 희토류 재활용회사 사이클릭 머티리얼즈에 투자
-
[영상] 무시할 수 없는 막내, BMW X1 sDrive 20i 시승기
-
미국 태양광과 풍력 발전이 석탄 발전 앞질렀다.
-
[EV 트렌드] 테슬라 '수산 시장 시가(市價) 전략 실패' 최악 재고와 시총 폭락
-
원메이크 '2023 현대 N 페스티벌' 29일 개막, 7개월 9라운드 대장정 돌입
-
[르뽀] 배달 서비스까지 '아우디 충전 허브 뉘른베르크' 발상 전환 전기차 충전 인프라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녹색어머니 중앙회와 서울시 330개 초등학교 안전 등하교 지원
-
[Q&A] 토요타 사토 코지 CEO, 전기차는 탄소중립을 위한 수단
-
한국교통안전공단, Drr 및 dSPACE와 함께 운전자 지원 시스템 검사 방법 개발
-
현대차, ‘2023 캐스퍼’ 출시
-
볼보트럭코리아-에프원텍, FM 크루캡 다기능 소방차 출고 기념식 진행
-
개발자가 말하는 코나 일렉트릭 공간 확장의 비밀, 배터리팩 높이 조절 포인트
-
[EV 트렌드] 테슬라 배터리 수명 공개...32만 km 달린 후 12% 성능 저하
-
애스턴마틴, 윌리엄 왕세자도 시승한 궁극의 럭셔리 SUV 'DBX707' 매력이란
-
[아롱 테크] 전기차랑 부딪치면 내연기관차 운전자 더 많이 다친다?
-
크라이슬러, 유일한 세단 300 내년부터 전기차로?
- [유머] 강아지와 병아리의 달리기 시합
- [유머] 싱글벙글 고양이의 전력 생산능력
- [유머] 님들 입냄새는 내가 해결해드림
- [유머] 백종원이 집에서 닭다리만 먹는 비법.jpg
- [유머] 방금 어떤 사람이 올린 글 봤는데...
- [유머] VPN업체가 만든 인터넷 검열 지도
- [유머] 선넘은 bhc 근황
- [뉴스] 소녀시대 수영, 외조모상 비보... '할머니 천국에서 만나'
- [뉴스] 주병진, 꽃뱀 사건 언급 '그 기억들이 트라우마...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겠다'
- [뉴스] 이다해, 세븐에 프러포즈 받다가 반지 보고 눈물... '너무 받고 싶었다'
- [뉴스] '영원한 국민 아버지' 故 송재호, 오늘(7일) 4주기
- [뉴스] 1700만원 샤넬백에 신곡 'POWER' 낙서하고 바닥에 던져둔 '영앤리치' 지드래곤 일상
- [뉴스] 아이유, 자립 준비 청년 기부 위해... 14년 만에 '드림하이' OST 다시 부른다
- [뉴스] 초6인데 키 180cm 다 되어가는 삼둥이... 작아져 못 입는 옷 '40대 배우'에게 물려준다